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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과학동화
김양순 지음, 주미혜 그림 / 예림당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많은 생각을 했지만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과 알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다 알것 같았는데 막상 읽어 보니 모르는 것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처음에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것도 조금 있었는데 이제는 알것 같았다.
알게 된 사실
퇴적암은 흙, 모래, 자갈, 동물의 뼈나 식물이 썩어 남게 되는 성분 등이 오랜 세월 동안 겹겹이 쌓여 굳어진 암석이다. 화성암은 마그마가 식어서 굳어진 암석이고, 변성암은 퇴적암이나 화성암이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성질이 변하여 만들어진 암석이다.
화성암에는 현무암과 화강암과 애플라이트등의 암석이 있다. 현무암은 화산암의 대표적인 암석으로 검고 구멍이 뚫려 있다. 애플라이트는 반심성암으로 알갱이가 작은 흰색의 단단한 암석이다. 화강암은 심성암 중 가장 많은 암석이고 색이 희며 거친 결정이 단단하다.
전자석에 N극과 S극이 있다. 전자석에 양극이 생기는 것은 나침반을 이용해 알 수 있다. 전자석에 나침반을 대면 바늘이 움직이는데 이것은 전자석에 극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전류가 흐르면 전선 주위에 자기장이 생긴다.
상동 기관은 처음에는 똑같은 잎이었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진화한 모습이다. 선인장은 사막처럼 건조한 지역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고산 지대나 추운 지역에서도 자라는 종류가 있다. 선인장의 종류는 약 삼천종에서 오천종이 있다.
기관 안쪽에는 끈끈한 점막 위에 섬모가 있는데 이것은 세균이나 먼지 따위를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기관은 허파 근처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져 기관지와 이어지며 허파로 연결된다. 허파는 갈비뼈로 감싸여 있으며 원추형 모양이다. 그속에 있는 허파꽈리는 공기 주머니로 숨을 들임마시면 면적이 넓어진다.
양초의 주성분은 파라핀인데 이 파라핀은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 고체인 양초를 가열하면 액체를 거쳐 기체가 된다. 이 때 피라핀은 탄소와 수소로 나뉘어지고 후에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게 된다.
6학년 책이라고 무시하면 절대로 안될것 같다. 처음 알게 된 사실도 있었고 헷갈렸던 상식들도 조금 나왔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