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과학동화
홍건국 지음, 이선주 그림 / 예림당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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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읽고 과학에 대한 기초 상식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고 더욱 많이 알면 재미있을 것 같다.    

알게 된 사실 

네펜데스는 늘푸른 여러해살이 덩굴풀이이다.    보통 잎은 타원형이고 잎이 변해서 호리병 모양의 통이 있다.   네펜데스는 이 통으로 벌레를 빠뜨리게 한 뒤 죽게 해서 흡수를 하는 것이다.    

사라세니아는 깔대기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다.   큰 것은 1미터 정도 되기도 한다.   그 깔대기 안에는 물이 고여있는데 그 속에 벌레가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수 없게 되어서 죽게된다.    

지레의 3요소는 작용점, 힘점, 받침점이 있다.   작용점은 힘이 작용하는 곳으로 받침점을 중심으로 힘점과 반대되는 곳이다.   힘점은 힘을 가하는 곳이고 받침점은 받침대로 지레를 받치는 지점이다.   지레는 받침점을 중심으로 회전을 하며 힘을 가하는 방향과 반대가 된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산 아래로 용암이 흘러내리다 보면 용암의 겉부분은 식어서 굳어 버린다.   그러나 용암 안쪽은 굳지 않고 계속 흘러가면서 땅 표면에 압력을 가하다가 지표면을 뚫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생긴 동굴을 용암 동굴이라고 부른다.    

비행기가 뜰 수 있는 것은 날개의 주변에 생기는 공기의 흐름 때문이다.   공기의 흐름에 의해 압력의 차이가 생기면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원리이다.   이렇게 해서 떠오르는 힘을 양력이라고 부른다.    그밖에 중력이나 추력, 항력이 작용하여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공기 덩어리는 상승 기류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서 비구름이 되는데 비구름의 주변의 공기들이 아래로 내려오거나 흩어지면서 번개가 되는 것이다.    

미생물이란 맨눈으로 관찰할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이다.   미생물은 주로 하나의 세포나 실처럼 생긴 균사로 몸을 이루고 있다.   미생물은 생명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만 갖춘 채 살아 간다.    

과학을 잘 하려면 먼저 기초 상식을 알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이제는 과학 상식을 많이 길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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