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과학 지구과학 2 미리 끝내는 중학교 교과서
한재필 지음, 주경훈 그림 / 어진교육(키큰도토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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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정말 어려운것 같았다.   내가 특히 약한 곳 중 하나인 태양계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앞부분은 정말 재미있었지만 뒷부분에는 무슨 내용인지 조금 모르겠었다.   그래도 대부분은 이해를 한 것 같다.    

알게 된 사실 

증발은 물이 수증기로 변하여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현상이다.   수면에서 나가는 물 분자 수가 수면으로 들어오는 물 분자 수보다 많다.   포화 상태란 공기가 수증기를 최대로 포함하고 있는 상태이다.    

습도는 공기의 습한정도를 백분율로 나타낸 값이다.   상대 습도는 온도가 일정하면 많은 수증기를 공급해 주거나 수증기 량이 일정하면 온도를  낮추면 높아진다.   응결은 공기가 냉각되어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하는 현상이다.    

이슬점은 공기가 냉각 되어 응결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의 온도이다.   습도를 측정하는 계기로 건습구 습도계, 모발 습도계, 자기 습도계가 있다.   안개는 수증기가 응결하여 생긴 작은 물방울이 지표 부근에 떠 있다.   이슬은 수증기가 응결하여 생긴 작은 물방울이 물체의 표면에 맺혀 있다.    

쌀알 무늬란 광구는 대류층 바로 위이므로 상승 부분이 밝고 하강 부분이 비교적 어두워 쌀알을 뿌려 놓은 것 처럼 보인다.   흑점은 광구에서 다른 곳에 비해 온도가 2000도 정도 낮아 어둡게 보이는 부분이다.    

홍염은 채층에서 때때로 수만에서 수십만 높이로 오르내리는 기체의 운동이다.   플레어는 흑점 근방에서 나타나는 작은 폭발 현상이다.   코로나는 개기 일식 때 검은 태양 둘레에 진주 빛으로 빛나는 대기이다.    

혜성은 얼음과 먼지로 구성된 작은 천체로, 태양 가까이에 오면 태양 반대편으로 긴 꼬리를 만든다.   유성은 우주 공간의 작은 천체가 지구에 끌려와 대기와 마찰로 타면서 빛을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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