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2 - 후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까지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 지음, 류동필 외 그림 / 웅진주니어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한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사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사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후삼국시대 초기에는 궁예의 후고구려가 가장 강력했ㄷ.   궁예가 죽고 왕건이 등장한 뒤에는 후백제가 가장 강력 했다.   그런데 후삼국을 통일한 나라는 왕건이 다스리는 후고구려 이다.  태조 왕건은 세금을 줄여 주고 혼란한 세금세를 줄여주었다.   

과거 시험의 종류에는 제술과 명경과, 장과가 있다.   제술과는 문장력과 국가 정책에 관한 견해를 묻는 시험이고, 명격과는 유교 경전의 해석 능력을 묻는 시험이다.   장과는 통역관이나 의과 같은 전문직을 보는 시험이 었다.    

부모가 늙으면 깊은 산속에 버리고 돌아오는 풍습을 고려장 이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한 것 같다.  어떻게 살고 있는 부모니을 산속에 버리고 오는 짓을 하는 것은 부모님께 하면 안되는 도리이다.   그리고 효도를 못할 망정 불효자가 되면은 안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어떤 것을 했는 지 알게 되었다.   알고나니 몰랐던 것을 알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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