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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1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ㅣ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 지음 / 웅진주니어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정말로 글은 많이 없지만 사진과 그림으로만 한국사를 알게 된것 같다. 한국사에서 그냥 말로만 알던 것 들도 사진을 통해 이해된 것이 많았다.
신석기 시대가 한마디로 농경 사회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신석기 시대 사람드이 한 일 중에 가장 위대한 것은 농사짓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석기 시대에는 빗살무늬 토기도 만들어 졌는데 어느 지역에서 그 흔적을 발견해서 실감을 할 수 있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말 그대로 청동기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사용된 청동기가 반달 돌칼로 만들어져서 농사짓기에 더 편리해졌다. 하지만 청동기로 전쟁을 하기에는 너무 약했다. 그때문에 사람들이 철기로 발전 시키게 되었다. 철기는 전쟁으로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이 큰일을 한사람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서 전국에 반포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가 지금 한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은 옛날 조상들이 발전했고 영리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이 나중에 조상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도 노력을 해야지만 미래에 후손 들에게 많은 것을 남기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