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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이 아찔아찔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9
애니타 개너리 지음, 마이크 필립스 그림,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 책을 읽고 암석들에 대해 많이 알았고 산에 숨어 있는 비밀 들은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표지를 보면 정말 아찔한 높이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절벽이라고 할 수 있다.
에베레스트 산은 네팔에 티베트에 있는데 높이가 약 8,848미터이고 약 4천만 년 전에 만들어 졌다. 이것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이다. 에베레스트라는 이름은 이 산의 높이를 최초로 측량했던 조치 에레레스트 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는 부하들에게 끝없이 일을 시키는 상사였기 때문에 쉴줄 모르는 이라는 뜻의 네버레스트란 별명이 붙여 졌다.
아시아의 히말라야 산맥에 나타나고 예티라고하는 설인이 있는데 그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등반가에게 슬쩍 접근했다가 달아나고 셰르파족은 설인이 불운을 가져온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설인을 보면 도망쳐야 한다. 설인을 만나면 얌전하게 있어야 한다. 설인을 화나게 하면 죽을 수 도있다.
알프스 산맥은 유라시아 판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두 군데의 작은 개울이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중 하나인 라인 강의 시작점을 이룬다.
산에 대해 모르는 것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내가 아는 어떤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있는데 불가사의한 산이 호주에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곳에 들어가기만 해도 사람이 실종된다고 하니 정말로 무섭다. 하지만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간다면 그곳에 비밀을 파헤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