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가 뒤죽박죽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5
닉 아놀드 지음, 이무열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뇌가 어떤 활동을 하는 지 알게 되었고, 머리를 쓴 다는게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사실을 쉬운 활동이라고 하니 약간 이상한 느낌도 있는것 같다.   그리고 뇌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란 것은 알고 있는데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옛날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엄청난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는 생각을 하는 부분이 심장이라고 생각했고 뇌는 그저 피를 냉각시키는 기관일 뿐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했다.   콧물은 병균과 먼지를 걸러 내기 위해 코의 안벽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뇌에서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르다.    

대뇌는 뇌에서 가장 큰 부분으로, 뇌의 85%를 차지한다.   대뇌는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그 주름진 표면에서 생각을 일으키는 대뇌 피질이라는 것이다.   대뇌는 좌뇌와 우뇌로 또 갈리게 된다.   소뇌는 크기는 대뇌의 1/8 정도이다.  뇌의 양쪽에 하나씩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소뇌는 뇌가 몸의 균형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일을 도와 준다.    

척수는 약 45cm길이에 엄지만한 굵기의 신경 다발이다.   엄밀히 말하면, 척수는 뇌의 한 부분은 아니지만, 척수는 뇌에 신호를 전해 주고, 또 뇌로부터 신호를 받는 역할을 한다.    뇌간은 뇌와 척수를 이어 주는 부분이다.   뇌가 잠을 자도록 도우며, 위험이 닥치거나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때 뇌를 깨우는 일도 한다.    

이렇게 뇌는 정말 다양한 일과 중요한 일을 맡고 있고 뇌는 모든 신경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 것 같으니 앞으로 정말 소중히 다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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