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푸하푸하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5
애니타 개너리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자연 재해 폭풍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폭풍이 어디에서 온지도 알았고 폭풍의 눈이 어떤 것 인지 자세희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다행히 엄청 큰 폭풍이 없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다.   

개구리가 개골개골 시끄럽게 울어대면 기압이 떨어진다는 신호이다.   앞으로 비가 오고 바람이 세게 불 때 개고리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개구리가 조금만 울면 기압이 오른다는 것이다.   개구리가 전혀 울지 않는 다면 새로운 개구리를 구하는 것이다.    

거대한 대기 중에 있는 공기들은 고정돼 있지 않다.   항상 움직이고 충돌한다.   이런 공기의 움직임은 기압과 온도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데, 이렇게 공기가 움직이는 길에 따라 하루의 날씨가 달라지는 것이다.    

지축이란 지구의 남극과 북극을 잇는 상상의 선이다.   지구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중에도 쉼없이 돌고 있는데 이 회전으로 인해 바람은 삐딱하게 옆쪽으로 불게 됀다.   그래서 북반구에서는 바람이 오른쪽으로, 남반구에서는 왼쪽으로 그 방향이 틀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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