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찌릿찌릿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8
닉 아놀드 지음,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일고 나서 에디슨이 정말로 대단 하다 라는 것 을 알게 되었다.   전기를 발명한 것 은 정말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전기가 세계에 없으면 살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전자는 아주 빠른 속도로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에너지 덩어리이다.   원자의 중심 부분은 원자핵이라 부른다.   전자는 전기적 힘을 만들어 낸다.   전류는 많은 전자들이 함께 무리를 지어 흘러가는 것이다.   광자는 가열된 전자에서 방출되는 빛 에너지 입자이다.    

저항은 전자들이 전선 속에서 원자들과 부딫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다.   저항의 원리는 전열기나 전기 난로, 헤어 드라이어 등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데 사용된다.    

원자핵과 전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은 원자를 지탱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원자핵에서 나오는 전기적 힘은 원자핵 속에 ㄷ들어 있는 양성자라는 입자에서 나온다.   우리가 자기라고 부르는 힘은 실제로 전자들에 의해 발생한다.    

폭풍우 구름 속에서는 바람 때문에 물방울들과 작은 얼음 결정들이 서로 마찰을 일으킨다.   얼음은 전자를 물에게 빼앗기고 위쪽으로 올라간다.   물방울은 아래쪽으로 떨어지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구름 위쪽은 전자가 모자라 양전하를 띠게 되고, 구름 아래쪽은 전자들이 많이 모여 음전하를 띠게 된다.   구름 아래쪽에 형성된 강한 음전하는 음전하를 띤 지상의 전자들을 멀리 밀어 낸다.   그러면 양전하를 띤 원자들만 남은 지점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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