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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용용 죽겠지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1
마틴 올리버 지음, 이은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읽고 공룡의 종류를 더 많이 알게 되었는 데 공룡의 종류는 예전에 체험학습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지만 공룡들이 사는 곳들은 기억을 하지 못해서 다시한번 읽어 보았더니 이제는 대부분 들은 알수 있을 것 같다.
쥐라기에 공룡은 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동물이었다. 공룡은 다른 어떤 동물보다 날씨 변화와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해 왔다. 그 결과 쥐라기에 들어와 공룡은 사상 유례 없이 많은 종류가 나타났다.
쥐라기 초기에는 몸집이 작은 초기의 초식 공룡들이 사라지고, 몸집이 큰 초식 공룡인 용각류가 최초로 등장했다. 또, 새로 진화한 공룡들도 대거 등장했는데 작은 공룡들이 그들이다.
쥐라기 증기에는 몸집이 큰 초식 공룡에 이어 수각류에 속하는 거대한 육식공룡들이 나타났다.
쥐라기 말기에는 몸집이 더욱 커진 초식 공룡, 디플로도쿠스가 나타났다. 디플로도쿠스가 멸종한 뒤에는 그것보다 훨씬 큰 공룡들이 그자리를 대신해서 나타났다.
백악기 초기에 거대한 초식 공룡인 용각류가 사라지고, 조각류애 속하는 안킬로사우르스와 이구아논도 같은 새로운 공룡들이 등장했다.
백악기 증기에는 초식 공룡인 각룡류를 비롯해 새로운 종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렇지만 더 크고 강한 육식 공룡들이 나타남에 따라 초식 공룡들의 삶은 아주 힘들어졌다. 티라노사우르스나 벨로키랍토스 같은 육식 공룡은 카르노사우르스류와 코엘루로사우르스류에 속한다.
백악기 말기에 오리부리룡류, 파키케팔로사우르스류, 각룡류의 공룡들이 처음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