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ㅣ 어린이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3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은홍 그림, 윤종배 글 / 휴머니스트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 책에서 읽은 내용은 거의 아는 것이 었다. 지금까지 읽은 책에서 이런 내용은 엄청 많이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까먹었던 내용을 한번 더 알게 되어서 좋았다.
선사시대에는 먼저 뗀석기를 사용했는데 긁개는 짐승의 가죽을 벗기거나 나무 또는 뼈응 깎는 도구이다. 고기를 자르고 저미는 데도 사용하였다. 주먹도끼는 주먹으로 거머쥐고 자르고 찌르고 내리칠 수 있게 만든 다양한 쓰임새의 돌 도구로 구석기 시대를 대표한다. 찍개는 나무를 다듬거나 짐승 뼈를 깎고 고기살을 잘라내는 데 쓰였다. 찌르개는 짐승을 찌르거나 가죽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했다. 그 다음에는 간석기를 사용하는 데 간석기는 말대로 갈아서 사용하는 도구이며 사냥을 할때나 고기를 손질할때 쓰인다.
청동기 시대에는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큰 돌을 다스려 자신들을 뜻과 힘을 보여 주려 하였다. 우리 나라는 전세계 고인돌의 약 40퍼센트나 보유하고있다.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것은 바로 고인돌과 청동기의 사용이다. 그 후에 고조선이 세워졌는데 고조선은 최초의 국가이다. 계급은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청동기 시대 때문에 그 후에 편해지기도 했고 힘들어 지기도 했다.
고조선후에는 삼국 시대가 오게 되었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이다. 고구려는 알에서 태어난 주몽이 세웠고 신라는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가 세웠지만 백제의 알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나라를 세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구려가 가장 좋다. 왜냐하면 고구려를 세운사람부터 알에서 태어났고 활을 잘쏘면서 말을 잘타니까 정말 나라를 세울만한 능력이 되는 것 같고 가장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