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과학 교과서 1 - 지구과학.물리 되기 전에 시리즈 1
고윤곤 지음, 현종오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처음에는 재미가 없어 보이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있어지는 책인 것 같다.   처음에 재미가 없어 보였던 이유는 왠지 유치해 보였는데 정말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요즘에 책을 자주 읽지 않는 것 같아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대기권은 크게 4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이 있다.   대류권은 대류현상이 나타나고 비나 눈 등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다.   성층권은 대기가 안정되어 기상현상이 없다.   성층권 하부에는 제트류라 부르는 바람이 있다.   성층권 상부에는 오존층이 있다.   중간권은 유성체가 중간권에서 타버리기 때문에 지구가 보호되는 것이다.   열권에는 라디오 전파을 반사하는 전리층이 있고 오로라를 볼 수 있다.    

V자 계곡은 상류에서 센 물살이 지표를 침식시켜 만든 것이다.   선상지는 강물이 계곡을 지나 평지에 오면 물살리 느려지기 때문에 모래나 자갈 등이 쌓인다.   곡류는 하류에서는 물이 구불구불하게 흘러 곡류가 나타난다.   우각호는 곡류의 물줄기가 퇴적으로 막히면 우각호가 만들어진다.   삼각주는 바다에 다다른 강물은 물살이 더욱 느려져 운반해 온 모래나 흙을 쌓아서 생긴 삼각형 모형이다.    

빛의 반사에는 입사각, 반사각, 정반사, 난반사 등을 볼 수 있다.   입사각은 빛이 쏘아 들어갈 때 법선과 이루는 각을 말한다.   반사각은 빛이 반사되어 나올 때 법선과 이루는 각이다.   정반사는 거울처럼 표면이 매끄러운 물체에 평행한 광선을 입사하면 반사하는 광선도 평행하다.   난반사는 표면이 울퉁불퉁한 물체는 반사광선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것이다.    

빛의 굴절은 빛이 어떤 물질에서 다른 물질로 진행할 때 두 물질의 경계면에서 진행 방향이 꺾이는 현상이고 임계각은 굴절이 많이 되는 물질에서 적게 되는 물질로 입사할 때, 더 이상 통과하지 못하고 전부 반사되기 시작하는 각이다.    

토양은 기반암 윗부분부터 풍화되어 모질물층이 만들어자고, 모질물층은 다시 풍화되서 표토가 된다음 토양이 표토밑으로 심토층이 만들어진다.   빙하가 흘러 내려 골짜기 양 옆이 넓고 둥글게 파진 것이 U자 계곡 이다.    

밀물과 썰물이 나타나는 바닷물의 흐름이 조류이다.   조류는 달의 인력과 지구의 원심력이 서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제부터 과학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고 열심히 공부 해야 겠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과학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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