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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4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2월
평점 :
이 책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 세명이 한명에게 집단으로 욕을 퍼부었던 적도 있고, 요즈음 사건에는 고인 최진실씨도 악플에 시달리다가 자살까지 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그런 악플은 해서는 안 되므로 이책을 읽어야 한다.
트루먼 중학교란 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에는 제이비 바우어와 아무르라는 아이가 다니는데 그 아이들은 최근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 그것은 트루먼의 진실이란 것이다. 그것은 트루먼 중학생이면 뭐든지 할 수있다. 그리고 제이비 바우어와 아무르는 규칙은 싫어하지만 2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는 사이트에 올리는 글은 자신이 직접 쓴 것이어야 한다였고, 둘째는 올리는 글은 사실이어야 하며, 트루먼 학교에 관해서 자신이 직접 확인한 사실이어야 했다. 또, 공동으로 출자해서 도메인까지 구입했다. 메인 페이지에는, 트루먼의 진실, 트루먼의 소리와 다르게 누구든지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
그들은 그 사이트에 들어오게 하려 했지만 그들은 최하층에 속하므로 그 사이트에는 절대로 들어 오지 않을 것을 그들 자신이 더 잘 알았다. 하지만 얼떨결에 들어오는 아이 한명만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므로 한명만 모으기로 했다. 그 전에 사이트에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 아이들을 모으려고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다. 제목은 최악의 선생님을 뽑아라 였다. 그랬더니 결국에는 많은 아이들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어서 제이비가 또 다른 글을 썼다. 제목은 트루먼 학교 왕재수는 누구일까? 이다. 이번에는 릴리가 27표를 받았지만 헤일리가 43표로 왕재수가 되었다. 그렇지만 브리아나가 헤일리를 위로해보지만 헤일리는 자신에게서 열등감을 느꼈다.
어느 날 밀크&허니라는 아이디가 릴리에게 계속 악플을 달아서 전교생이 수근거리고 있었는데 어떤아이는 제이비일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릴리는 밀크&허니가 제이비는 아닐거라고 신뢰했다. 어쨋거나 제이비는 학교의 이슈가 되었다. 어떤애는 사이트를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릴리는 사이트에 충격고백을 했다. 그녀가 데이트 하고 싶은 순위 베스트5를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들 놀랐다. 1위부터 5위는 모두 여자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말했다. 밀크&허니는 계속 릴리를 괴롭혔다. 그를 밝히기 위해 새벽2시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다. 어떤 사이트가 새로 생겼는데 릴리의 안티 카페였다. 글이 하나있었는데 릴리에 대해 싫어하는 감정을 제일 잘 나타내면 5달러를 준다고 해서 벌써 5개의 댓글이 있었다.
제이비 바우어는 그 사이트가 남에게 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좋지 않은 글이 있으면 즉시 삭제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에는 좋은 사이트를 만들기로 결심 했다. 그도 그 사이트가 점점 나쁜 사이트가 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트루먼 학교는 정말 무서운 곳이고 트루먼의 진실이란 사이트도 무섭다. 그런 사이트가 많으면 점점 우리 나라 자살률이 증가해 갈 수 밖에 없다. 이대로 있으면 정말 큰일이날것 같다. 우리모두가 조심을 해야하고 남에게 피해 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