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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과학 화학 (상.하 합본) - 2009 ㅣ 미리 끝내는 중학교 교과서
어진교육 편집부 엮음 / 어진교육(키큰도토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 5학년 때 과학을 정말 못했다. 하지만 6학년 때는 공부방에서 과학책을 많이 빌려 주셔서 읽고 과학을 잘 할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지금 중학교1학년인데 다시 과학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왔다. 그래서 나는 다시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읽게 되었다. 내가 또 화학에 약하기 때문에 점수가 낮아 진것 같다고 생각한다. 1학기 내용은 그럭 저럭 잘 알겠지만 2학기 내용은 읽어 봤지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 것도 많이 있었다.
물질은 세 가지 상태로 나뉘는데 고체, 액체, 기체로 나뉜다. 고체는 모양과 부피가 일정하며, 성질은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고 단단하며, 압력을 가해도 거의 압축되지 않는다. 액체는 부피만 일정하고 모양은 담는 용기에 따라 변하고 흐르는성질이 있고, 압력을 가해도 거의 압축되지 않는다. 기체는 모양과 부피가 모두 담는 용기에 따라 변하고, 퍼져 나가는 성질이 있고, 압력을 가하면 쉽게 압축된다.
열을 흡수하는 상태 변화에는 융해와 기화와 고체에서 기체로변하는 승화가 있다. 열을 방출하는 상태 변화에는 응고, 액화, 기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승화가 있다. 고체는 배열이 규칙적이고 움직임이 없다. 액체는 불규칙한 상태의 분자들이 조금씩 자리를 이동한다. 기체는 매우 불규칙한 상태의 분자들이 매우 자유롭게 이동한다.
증발에는 증발과 끓음이 있다. 증발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액체 표면 분자들이 인력을 이기고 기화하는 것이고 끓음은 온도가 그 물질의 끓는 점에 도달하여 물질 전체에서 기화하는 것이다. 확산은 물질을 이루고 있는 분자들이 스스로 운동하여 기체나 액체 속으로 퍼져 나가는 현상이다. 이 현상을 분자가 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용액의 특징에는 용질의 입자가 보이지 않고, 오래 두어도 가라앉는 입자가 없다. 어느 부분이나 성질이 같다. 농도는 용액의 묽고 진한 정도로, 용액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양이고 같은 물질이라도 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물질의 특성은 아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니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할 것 같고 2학기 때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2학기 내용이 어려워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