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사 속의 공룡 ㅣ DAMI 이야기백과 1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최초에 생물이 있던 때는 수억 년 전이라고 한다. 물 속에 살던 물고기 가운데 어떤 것들이 육지에 올라와 사는 데 차츰차츰 적응 한 것이다. 물 속과 땅에서 이중 생활을 하는 동물들도 있었다.그 중에 개구리가 들어 간다. 바다와 땅에는 크고 작은 동물들이 아주 많다. 바다에는 몸 길이가 4미터 가까이 되는 아르켈론과 같은 거북이 있다. 아르켈론은 이빨이 없지만 강력하고 뾰족한 뿔 주둥이가 있다. 틸로사우루수는 몸 길이가 한층 더 길고, 길쭉하고 강력한입, 칼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갖추고 있다. 또 용의 볏처럼 등에 한 줄로 골판이 나 있고, 물을 휘저어 강력하게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꼬리, 방향을 조종하는 잠수함의 방향타와 같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프테로사우르스는 온몸에 자디 잔 털이 덮여 있다. 이것은 독수리보다는 연에 가깝다. 가장 오래 된 새는 시조새라고 한다. 인킬로사우르스라 불리는 공룡은 뼈로 된 커다란 가시와 끝에 큼지막한 뼈 뭉치가 달린 길고 두툼한 꼬리를 가졌다. 공룡 알은 껍데기가 단단하다. 이것은 새끼공룡이 자람에 따라 점점 닳아 얇아진다. 공룡이 사라지게 된 설에는 많이 있다. 공룡의 수컷은 암컷의 관심과 주의를 끌기 위해 몸 색깔이 화려했다. 볏의 뼈는 코안의 공간을 더 넓혀 주어 초식 공룡의 후각을 예민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 데 쓰이기도 했다. 나도 공룡에 대해 많이 알아야 된다. 얼마 뒤에 공룡 엑스포 전시관에 가는 데 모르면 아무것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시관에 가기 전까지 공룡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