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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ㅣ 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2
원영주 지음, 정진희 그림, 이종철 책임감수 / 계림닷컴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도 세상 이야기에 대해 나와있다. 사람들의 의,식,주가 나와있다. 그런데 세상이 발전하기 에는 얼마나 오랜시간이 흐르고 힘들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어쨋든 아주 오래 걸린것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보다 늦게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엄청 빨리 성장해온것이라고 하였다.
아주 옛날에는 사냥을 하거나 열매를 따먹었다. 그런데 청동기, 철기가 만들어 지면서 부터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먹었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 김치의 장점을 발견해서 지금까지도 먹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 우리나라음식에는 많은 지혜가 숨어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밥을 두끼만 먹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원래 점심이란 단어의 뜻은 뱃속에 점을 찍을 만큼 간단하게 먹는 음식을 가리키는 말이었기 때문에 두끼만 먹었다. 그리고 옛날에는 동굴에서 이동 생활을 하다가 움집을 짓게 되고 초가집에서 기와집까지 왔다고한다. 만든 집에서도 조상의 지혜가 드러 나있다. 특히 초가집과 기와집에서 많이 볼수 있다. 그리고 지형적 특징에 따라도 짓는 것에 지혜가 드러나 있다. 추운 지방에는 최대한 바람을 막으려고 ㅁ자로 되어있지만 더운 지방에는 통풍이 잘되라고 ㅡ자로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옷은 옛날에는 동물의 가죽을 이용해서 만들기 도하고 동물의 뼈로 장식을 하였다. 그리고 실을 잣기 시작한 시대는 신석기 시대 였다. 그때부터 천으로 옷을 만들었고 기술이 발달해서 저고리도 만들고 한복을 만들게 된것이다. 한복은 우리라나의 대표적인 옷으로 이것도 조상의 지혜가 많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한복은 중요한 날에 입는 것이다. 누구가 한벌쯤은 가지고 있는 옷이 바로 한복이다. 결혼식에는 혼례복이라는 옷이있는데 전통 혼인식때 입는 옷으로, 남자는 깃을 둥글게 만든 단령을 입고 사모관대와 목화를 착용했지만 여자는 치마 저고리에 활옷을 입고 족두리를 썼다고 했다. 입는데도 오랜시간이 걸릴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한복은 삼국 시대부터 입었는데 지금 한복과는 많이 달랐다. 지금보다 훨씬 간편해 보였다. 옷을 짤 옷감은 목화를 가지고 주로 만들었다. 목화씨를 물레에 걸고 돌리면 실이 뽑혔다. 여름철 옷감에는 삼배와 모시가 있다. 그리고 옛날에는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어서 그대신 부채가 발달하게 되었다. 옛날 장신구들은 노리개, 은가락지, 비녀, 떨잠, 장도, 신라 금귀걸이등이 있었다. 그리고 옛날에는 머리카락을 목숨처럼 여겨서 남자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고 하니 좀 더울 것같고, 한편으로는 좋을 것 같다. 민속놀이에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 뭐니해도 윷놀이 이다. 윷놀이는 주로 명절때 한다. 우리 나라에는 특별한 명절들이 많고 각기의 의미가 있어서 더 좋은 것같다.
옛날에는 조상들의 문화가 가득 담긴 의식주문화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다. 현대 문화와 달라서 신기하고 조상들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글책이었지만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된 책인것 같다. 우리가 옛날 문화를 되살리면 좋겠다. 우리 조상님들은 아주 대단 하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