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2 - 알짜배기 상식만화, 우주편 단숨에 깨치는 2
김석천 그림, 김석호 글, 박득현 감수 / 웅진주니어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내가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예전 부터 알고 싶었던 블랙홀의 정체를 알게 된 부분이다.  블랙홀은 정말로 무시무시한 중력을 이용하여 근처의 모든 별들을 집어삼키며 성장해 가는 것이어서 블랙홀이 진짜로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었다.  

내가 알게된 점 

1. 태양의 내부 온도는 1,500만도 이고 표면온도는 6,000도이다.  지구와 다른 행성들도 중심에 가까울수록 온도가 올라간다.  

2. 달의 크레이터는 크고 작은 수많은 구멍들을 이야기 한다. 크레이터의 생성 원인은 화산이 분화한 자국이라는 '화산설'과 운석이 충돌하여 생겼다는 '운석설'이란 두가지 설이있다. 크레이터는 작게는수cm에서 크게는 200km를 넘는 것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3. 낮에도 반짝이는 샛별이있다. 그것은 바로 금성이다. 가끔씩 사람들이 UFO로 착각해서 천문대에 신고를 할 정도로 밝은 별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과학상식들이 많이 있어서 나도 베스트작품에 드는 책으로 본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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