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왕 남가뢰 - 만화 파브르 곤충기 6
김남길 지음, 연두스튜디오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이 책을 읽고 남가뢰에 대해 알게 된것은 흰줄벌살이알락가뢰라는 남가뢰의 일종으로 흰줄벌의 집 속에서 자라 성충이 된다.   마리부분은 검고 딱지 날개는 황색이다.  

길압잡이는 사람이 접근할 때마다 길을 따라 도망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성충과 애벌레가 모두 육식성이라고 하니 정말 무섭다. 알락 가뢰의 알을 터널에서 3~4센티미터 떨어진 곳에 낳아져 있었다.   왕람가뢰는 보랏빛 도는 검정빛을 띠고 있고 배가 불룩하다.   남가뢰의 애벌래들은 꽃이피 많이 붙어 있는 국화 종류의 꽃 주위에 몰려 있었다.  

알락가뢰의 애벌레들이 흰줄벌의 등 쪽에 달라 붙어 있었다.   알락가뢰는 알 위에서 식사를 한다.   모든 곤충들은 죽음을 모른다.   옛날에는 전갈이 위기상황 이면 자살을 한다고 하는데 직접 실험에 보면 기절한 것을 죽은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이다.  

오색딱정벌레는 몸의 빛깔이 화려하다.   딱정벌레는 손으로 잡으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액을 분비하게 된다.   딱정벌레는 송충이들을 5분동안 한명이 6마리를 잡아먹는 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다.   딱정벌레는 편식을 하지않아서 정말로 좋겠다.   나도 편식을 하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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