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술의 명수 사냥벌 - 만화 파브르 곤충기 2
김남길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이 책을 읽고 사냥벌에 대해 알게 된것은 사냥벌은 흑노래기벌은 바구미의 가슴과 배 마디 사이에 침을 꽂아 넣는다.   그곳이 바로 바구미의 급소라는 곳이다.   누구든지 급소를 찌르면 모두 죽거나 기절 하게 된다.  

사냥벌의 독은 암모니아와 비슷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노랑날개구멍벌은 귀뚜라미 전문 사냥꾼이다.   그래서 노랑날개구멍벌이 귀뚜라미를 사냥할때는 엉덩이 쪽에 침을 놓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똥침을 한다는 것이다.  

랑그도크구멍벌은 민충이 전문 사냥꾼으로 가슴 부위가 검다고 한다.   민충이는 여치의 일종이다.   마취된 민충이와 죽은 민충이를 랑그도크구멍벌의 먹이로 주었더니 마취된 민충이는 먹지않고 죽은 민충이만 먹는 다고 한다.   곰보나나니는 야도충 전문 사냥꾼이다.   자신보다 15배 무거운 야도충을 잡기도 한다.  

꿀벌은 꽃의 꿀과 꽃가루를 밀랍에 저장라여 먹고 산다.   여왕벌은 평생 알 낳는 일을 한다.   꿀벌은 사회위라는 꿀주머니 속에 꿀을 저장 한다.   사냥벌들은 자신이 많이 잡는 곤충들이 있어서 싸우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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