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구슬 기술자 쇠똥구리 - 만화 파브르 곤충기 1
김남길 구성, 연두스튜디오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이 책을 읽고 쇠똥구리에 대해 알게 된것은 쇠똥구리는 자연에 소의 똥을 청소한다.   하지만 딱딱한 똥은 청소하지 않고 방금 싸 놓은 똥만 구슬로 만든다고 한다.   호주 똥풍뎅이는 캥거루 똥도 먹는 다고 하니 너무 더러운 것 같다.   왕쇠똥구리는 몸 길이 26~40밀리미터. 프랑스에서 가장 큰 종이다.   파브르가 관찰한 똥풍뎅이에 이름은 스카라베 뒤퐁으로 왕쇠똥구리의 일종이다.   쇠똥구리는 똥구슬을 앞발로 착착 뭉치고 머리로 자른다고 한다.   그후에 굴린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다.   내가 가장 신기 했던것은 쇠똥구리는 자신의 무게의 10배 이상 무거운 것들도 옮길수 있다고 하니 완전히 역도 선수나 다름이 없다.   쇠똥구리는 12시간 동안 쉬지않고 쇠똥을 먹으면서 배설물을 싼다고 한다.   완전히 먹고 싸는 일만하는 것 같다.   쇠똥구리는 마분지 가리개를 벗겨 낼 때마다 작업을 중단 했다.   쇠똥구리는 빛을 싫어한다는 증거 이다.   알 단지가 깨지며 어린 성충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4개월만에 유리병 밖으로 나오게 된다.   들소뿔쇠똥구리는 똥으로 시멘드 벽을 바른다.   나는 쇠똥구리가 구슬을 어떻게 만드는 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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