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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6 - 환경의 대결 ㅣ 내일은 실험왕 6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3월
평점 :
2008년 8월 8일 금요일
나는 내일은 실험왕6권을 읽고 전체적인 느낌은 일단 환경의 대결이니 만큼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 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 다시 되찾은 과학실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식물 표피 [프레파라트] 를 만드는 방법은 현미경을 준비하고, 재물대 위에 구멍 가운데에 고정한 후 거의 닿을 정도로 경통을 내린다. 그리고 접안렌즈를 들여다보면서 조동 나사를 반대로 돌리면 보이게 된다. 나는 그것이 너무 신기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느꼈다.
또한, 우리몸의 세포는 참 이상하게 생긴것 같다. 핵과 세포질등이 있다고 한다. 또, 알게된 것은 식물 세포에는 세포벽이 있고, 동물 세포에는 없다. 란이와 원소의 나쁜 추억이 있다고 한다. 나쁜 추억은 세나가 원소와 란이에게 자신이 아끼는 동물에게 진짜 실험을 한다고 그 동물을 줘 보라고했다. 그것 때문에 원소는 잠시 실험반을 그만 두었다고 한다. 나는 그것에 대해 옳다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세나는 자신이 아끼는 동물을 이용하여 해부를 한다는 것은 너무 했다고 한다.
우주가 발견했던 새를 날려보내려고 최선을 다했더니 힘들게 날아서 무리와 함께 떠나갔다. 6권은 약간 슬프고 좋은 실험을 많이 알아 낸것 같아서 뿌듯 했다. 이런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