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한달에 2권씩 완독제목은 친숙하지만 내용은 내가 아는 것과는 달랐다.어린 시절 어린이용 동화로만 읽었기에 어린이용으로 각색된 간단한 이야기로만 기억에 남은...교훈도 있고 재미도 있지만 남녀 주인공으로 나오는 왕자나 공주의 외모가 모두 미남미녀여서 외모지상주의가 참 뿌리깊구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