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현대작가들이그의 희곡을 다시 쓰기한 시리즈중 하나이다셰익스피어의 원작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읽지않아서 두 작품에 대한 비교는 할 수 없지만뭐 그저그런 느낌 후다닥 해치워버린 책이다원작을 읽어보고 이 책과 비교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