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사자성어 - 하루하루 쌓이는 문해력의 힘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김태리.박소민 지음, 고고핑크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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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속담>에 이어 오늘은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사자성어>를 소개합니다.


현직에 계신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사자성어 50개를 골라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언제 쓰이는 말인지를 그림과 이야기로 재밌게 알려 줍니다.


사자성어는 네 개의 한자로 이루어진 교훈이 담긴 말을 뜻해요. 옛사람들의 지혜로운 이야기와 귀한 말을 담고 있는 것이지요.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약 70%가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대요. 그래서 한자어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뜻과 언어에 대한 의미를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어휘력도 더 향상될 수 있고요.


처음엔 낯설고 어려울 수 있겠지만 실제 많이 쓰고 있는 사자성어 50개를 그림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잘 익힐 수 있을거에요.


하루 한 장씩 부담 없는 분량에 그림과 짧은 이야기가 함께 있으니 재미있거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어요.


책 속에 등장하는 사자성어를 살펴볼까요?


​[개과천선 : 改過遷善]

잘못된 행동이나 나쁜 습관을 고치고,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환골탈태 : 換骨奪胎]가 있지요.


[고진감래 : 苦盡甘來]

쓰고 힘든 일이 지나면 달고 즐거운 일이 온다는 뜻이에요. 


아이가 비슷한 뜻의 속담인 '고생끝에 낙이 온다'를 이야기 했어요. 이렇게 사자성어를 배우면서 비슷한 속담, 사자성어를 서로 얘기하면서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아요.


[기고만장 : 氣高萬丈]

기운이 하늘 높이까디 솟아오른다는 뜻으로 우쭐하여 잘난 척하거나 화를 낸다는 표현입니다.


[대기만성 : 大器晩成]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이에요. 지금은 느릴 지 몰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 꿈을 이룰 수 있어요.


사자성어와 한자, 뜻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알아보고, 사자성어 퀴즈를 통해 어떨때 쓰일 수 있는 말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봅니다. 따라쓰기를 하며 글씨 쓰는 연습도 하고 배운 사장성어를 자연스럽게 한 번 더 익히도록 합니다.


한 단락이 끝날때마다 <한글 놀이터>가 제공됩니다.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 찾아 써 보기, 비슷한 말 찾아 선 잇기, 초성보고 단어 맞추기, 숨은 낱말 찾기, 맞춤법 문제 등을 통해 놀이하듯 단어와 어휘를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았어요.


어휘와 지혜를 쌓을 수 있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야기도 배우고, 교과서를 꺼내어 책 속에는 어떤 사자성어가 있는지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이렇게 배우고 활용하다보면 어느새 아이의 어휘력과 사고력, 표현력이 훨씬 확장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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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충전 초등 수학 개념 총정리 [4, 5, 6학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수력충전 개념 총정리 (2026년)
수경출판사 수학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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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총정리한 <수력충전 초등 수학 개념 총정리 - 4, 5,6학년>를 소개합니다.


초등 4,5,6학년 개정 교육과정을 4개 영역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필수 개념은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26일 완성으로 초등 고학년 수학의 기본 개념을 짧은 기간안에 점검해 볼 수 있답니다. 하루 6~10쪽, 30분~1시간이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이에요.


기본 중의 기본인 수와 연산이 10일 분량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변화와 관계는 규칙, 비율, 비례식 등의 내용으로 2일 정도의 분량이구요. 도형과 측정이 10일 분량으로 수와 연산만큼의 분량입니다. 나머지는 자료와 가능성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학년별로 각 영역에 해당하는 핵심 개념 정리와 개념 확인 문제, 유형 연습 문제가 제공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개념 설명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어서 혼자서 학습하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뒷부분에는 학년별 단원 총정리 문제를 통해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단계를 거쳐, 초등에서 연계되는 중등 개념들을 모아 학습할 수 있도록 중등 연계 집중학습이 마련되어 있어요.



학년별로 예습용으로도 쓸 수 있고 예비 중학생은 복습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필요한 경우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의 영역만 골라서 학습할 수도 있어요.


아이는 이제 4학년이 되는터라 예습용으로 활용하려고 해요.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는 경우에는 기억나지 않는 개념이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 확실하게 학습하면 좋겠고, 예비 중학생의 경우에는 입학 전 초등 수학의 개념을 단기간에 총정리하는 기회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맨 뒷부분에는 중학교 반 편성 배치 모의고사도 2회분 제공되고 있으니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에요.


저랑 아이도 틈틈히 학습하면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잘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중등 수학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초등 수학 개념을 총정리할 수 있는 수경출판사의 <수력 충전 : 초등수학 개념 총정리 4,5,6학년>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싶은 초등학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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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광복군이다 - 1940~1945년 한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일 독립 투쟁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
문영숙 지음, 정인선.천복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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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940~1945년 한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일 독립 투쟁 이야기를 담은 <나는 한국광복군이다>를 소개합니다.


학창시절엔 일제강점기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당한 역사의 이야기라 솔직히 제대로 된 시선으로 보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 우리의 역사를 꼭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한국사 강의도 찾아서 들어보고 다큐멘터리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접하면서 더더욱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겠단 다짐을 하고 있던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항일 독립 투쟁과 관련된 단체들이 꽤나 많이 있고 이름도 비슷해서 헷갈리기도 했는데 이 책을 통해 '한국 광복군'은 확실하게 기억 속에 담아 둘 수 있을 것 같아요.


표지 속에 등장하는 소년 금동이. 


금동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광복군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일기 형식으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쉽게 다가옵니다. 결국 살아가는 이야기이니까요.


금동이의 부모님은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가입니다. 일본군의 눈을 피해 신분을 속이고 살아가야 하기에 학교도 다닐 수 없고, 이사도 자주 다니며 친구를 사귈 수도 없고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도 없었어요.


1940년 9월 8일. 아빠가 먼저 충칭으로 떠났습니다. 대한민국이 독립하는 그날까지 싸울거라 하셨지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삼키고 독립의 그날을 꿈꿔 봅니다.



반 년만에 소년은 엄마와 함께 충칭에 와서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천연요새라 불리는 충칭. 일본군 비행기도 오지 않고, 공습 경보도 울리지 않고 광복군 형들이 훈련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학교에 다닐 수도 있어 소녀는 이 곳 충칭이 마음에 듭니다.


엄마 일손을 돕기도 하고, 광복군 형들의 훈련을 보며 자신도 광복군이 되기를 꿈꿉니다.


1943년 2월 18일

광복군이 되겠다고 일본 부대에서 탈출해 임시정부를 찾아오는 학도병들이 늘고 있었어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싶다는 청년들. 그들의 이야기에 모두들 울음을 터뜨립니다.


1943년 8월 31일 

광복군 입대 지원서를 낸 금동이. 결연한 의지가 돋보입니다. 


1940년 중국 충칭에서 창설되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대인 한국광복군(광복군). 1945년 미국 첩보국 OSS 부대와 함께 한미연합 국내 진공 작전을 계획했지만 일본의 항복으로 취소되고 맙니다. 김구 선생님께서도 이 일을 희소식이 아닌 허사가 되었다며 애통해하셨지요.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 국민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한국광복군의 구국 정신은 대한민국 국군이 만들어지는 뿌리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대한민국의 광복은 연합군의 선물이 아닌, 1만여 명의 독립군과 광복군들이 목숨을 바쳐 일궈 낸 피와 희생의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소년 금동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광복군의 이야기. 아이들도 우리의 역사를 잘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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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콩알 사또 사계절 중학년문고 43
차율이 지음, 송효정 그림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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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키는 작지만 번뜩이는 지혜를 지니고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한 전설의 콩알 사또 이야기.


작가는 우리의 고전에 등장하는 나쁜 사또들이 아닌 실제 역사 속 좋은 사또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해요. 나쁜 사또들보다 좋은 사또들이 훨씬 많았음에도 착한 사또들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게 아쉬워서 착한 사또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해요.


<전설의 콩알 사또>의 주인공 '고유'는 실존 인물입니다. 지방관으로 임명되어 창녕에서 첫 사또 일을 했는데 어려운 백성들을 잘 보살피고 재판을 잘해서 '고창녕'이란 별명도 생겼다고 하지요. 하지만, 고유는 겸손한 사람이라 자신의 이야기를 책에 쓰지 말라고 했고, 대신 고유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구전 설화로 전승되었다고 해요.


고유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책에서는 5가지 사건이 등장합니다. 각 사건들마다 고유의 깊은 생각과 지혜가 잘 발휘되는 모습에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어요. 이야기도 재미있고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활약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 책장을 술술 넘길 수 있었지요.


열세 살 고유. 키작은 '과하마'를 타고 창녕으로 내려온 꼬마 사또. 아직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알 수 없었기에 일부러 어리숙한 척 행동하고 말하는 그였어요.


자신이 어리고 작기에 다들 걱정하고 염려하며 무시하기 일쑤지만, 백성을 잘 도울 수 있는 관리가 되려면 나이와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았고 백성을 잘 다스리려면 아전을 잘 다스려야 했기에 아전들을 잘 살펴보아야만 했어요. 그런, 고유의 눈에 보이는 이방은 음흉한 미소를 가졌으며 자신이 일을 잘 못해내길 바라는 눈치였어요.


백지 소지를 낸 소년의 이야기. 억울함이 있다면 소지에 그 내용이 적혀 있을터, 하지만 백지를 본 이방은 화를 내지요. 그 모습에 고유는 이를 바로잡아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고유는 소년의 재판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노비의 사정은 노비가 잘 아는 법, 관아의 노비인 여울이를 불러 소년의 사정을 들어보기로 하고, 칠 년 동안 새경을 못 받은 걸 알게 되지요. 이후 소년이 갓 하나, 엽전 하나, 고추가 두 개인 그림을 그리지요. 이를 천천히 살펴보며 해석해 보는 고유. 


칠 년간 못받은 새경을 주인에게 요구한 소년, 주인은 형한테 돈을 주어 소년에게는 줄 수 없다고 한 것이었지요. 형 역시 받은 돈이 없다며 소년에게 오리발을 내민 것. 이를 위해 형과 주인을 잡아들이고, 큰 궤를 가져와 형을 가두었어요. 다음날은 주인이, 그 다음날은 소년이 궤를 지고 고을 한 바퀴를 돌게 합니다.


주인은 노비를 무시하며 자신의 말만하고 아무렇게나 내려놓고 집으로 가버렸고, 소년 노비는 형이 미운 마음이었지만 옛 생각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립니다.


사실 궤짝 속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소년의 형이 아닌 여울이었지요. 그 속에 있으면서 주인의 말과 행동을 다 듣고 본 셈이지요. 이로써 고유는 소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주인과 형을 벌할 수 있었습니다. 이방은 이에도 불구하고 고유에게 좋은 선물을 주겠다며 주인을 벌하지 말것을 권하지요. 이에 고유는 크게 화를 내며 호통을 칩니다. 


어리다고 얕잡아보던 이방도 고유를 달리 보기 시작했지요.


책에서는 이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사건에서 활약하는 고유의 모습과 고유를 함께 돕는 여울이, 그리고 억울한 일을 당했던 노비 소년의 활약상도 담고 있으니 꼭 찾아서 읽어보세요.


각 사건마다 고유의 지혜와 여울이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 노비 소년 사우의 그림 솜씨도 함께 합니다.


키는 작아도 지혜는 산처럼 큰 사또 '고유' 콩알만한 사또이지만 백성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만큼은 최고랍니다.


고유와 여울이, 사우의 멋진 우정도 돋보이는 이야기였어요.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고유'와 같은 멋진 지도자가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단 바람을 가져 봅니다.


실존 인물을 담은 창작 동화 <전설의 콩알 사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고유의 멋진 지혜를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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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와 설이의 쌓고 쌓는 어휘 사전 - 매일 조금씩 자라는 글쓰기와 말하기
김민영 지음, 슷카이 그림 / 신나는원숭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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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 어휘 학습을 일상 생활 속 현실 남매 짱이와 설이의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짱이와 설이의 쌓고 쌓는 어휘 사전>을 소개합니다.


짱이네 가족과 보들 마을 이웃들이 등장합니다. 짱이와 설이의 이야기, 보들 마을, 학교 생활, 자연, 지구촌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그 속에서 만나게 되는 어휘들을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뜻도 정확하게 알고, 다른 뜻, 비슷한 말, 복합어, 한자나 한자어도 배울 수 있어요. 거기에 쏙쏙 표현을 통해 관용어와 속담까지 어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어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아이들이 늘 듣고 싶어하는 '칭찬'입니다. 비슷한 말에는 칭송, 극찬, 표창, 격찬이 있구요. 한자도 살펴봅니다. 


'학습' 아이들의 학교 생활과는 아주 밀접한 단어이지요. '가방끈이 길다'는 관용어는 어른들에게는 친숙하지만 아이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알려 줍니다.


'열매' : '수정'이라는 뜻이 무엇인지 또 찾아봅니다. 이렇게 어휘를 학습할 때는 옆에 국어사전을 두고 모르는단어나 어휘의 뜻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아이와 함께 보다가 막히거나 하면 아이에게 사전을 찾아보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종이로 된 사전이 없다면 네이버 사전 등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이 사전을 찾는게 더 좋더라구요. 어순 익히기에도 좋고 찾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요.


아이가 보는 사전엔 '수정'에 세 가지의 다른 뜻이 있네요. 이렇게 같은 말이지만 다른 뜻이 있는 단어도 살펴보면, 어휘가 더 확장될 수 있어요.


'응달' 어릴 때 썼던 말인데 아이는 잘 모르더라구요. 비슷한 말 음지, 그늘을 보더니 뜻을 바로 이해합니다. 반대말인 양달, 양지도 알게 되었어요.


책 속에는 45개의 어휘가 주제어로 등장하지만 어휘의 뜻, 비슷한 말, 반대말, 한자, 한자어, 관용어, 속담 등에서 배우게 되는 어휘가 훨씬 많아요.


하루에 하나씩 주제 어휘를 학습해보세요. 아이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아이와 함께 놀이하듯 사전도 옆에 두고 경쟁하듯 찾아보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배우다보면 어느새 아이의 어휘력이 높아져 있을 겁니다.


저도 방학동안 열심히 아이와 함께 배워보려고요.


어휘력이 고민이신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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