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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식 투자로 인생에 한 번은 돈 걱정 없이 살아라 - 지금 시작해도 남들보다 10년은 빠르다!
김재욱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5년 11월
평점 :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로 인생에 한 번은 돈 걱정 없이 살아라
우리나라 경제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를 하고 싶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를 누리가 어렵다. 저자는 외국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고 있다. 바로 인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해주는 이야기에는 무척이나 생생하고 좋은 점들이 많다. 단순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전문적인 영역까지 아우르고 있다고 봐야 한다. 객관적으로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 연구소 카페까지 개설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봐도 좋을 것 같다.
신흥 성장 국가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가장 앞부분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복잡한 세계적인 흐름들이 있는데, 대략적으로 스킵하고 넘어가도 되겠다. 단순하게 인도네시아가 투자하기 좋은 나라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너무 간단한가?
7장에 걸친 이야기들에서 배울 점들이 많다. 이것들은 세계적인 흐름이고, 또 신흥 성장 국가였던 우리나라에서 되풀이된 부분들도 있다. 신흥 성장 국가들의 발전하는 모습은 비슷비슷하기 마련이다. 물론 다른 부분도 있고, 이런 점을 유의해야하겠다.
제1장에서 세계4위의 인구대국 인도네시아에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이른바 핫한 나라인 셈이다. 묻지마 투자를 해도 괜찮을 정도이다. 지금 투자하면 10년은 앞선다고 하는데, 이른바 알박기라고 할 수도 있겠다. 알박기는 너무 과한 표현이고, 일찌감치 투자하여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이야기다.
2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한국의 사례를 거론하며 인도네시아를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투자종목을 알려준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의식주다. 그 가운데 먹는 건 인간에게서 떨어질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농심과 삼양라면 등은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이들 식품 회사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부분은 없지만 건실하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현재 식품 회사들은 다르다. 인도네시아의 환경을 따져보았을 때 식품 회사들은 훌륭한 투자처인 셈이다.
투자는 조급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투자가들은 기본적으로 단타를 하는 경향이 많은데, 좋은 투자가들은 장기 투자를 선호한다. 저자 역시 장기 투자의 기본을 10년으로 잡고 있다. 인내심이 있어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장기 투자할 분들만 끝까지 책을 읽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런 조언에는 투자의 세계가 얼마나 냉정하고 위험한지를 알려주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반드시 투자해야 할 종목들도 알려주고 있다. 와우! 75%의 시장 점유율! 참으로 어마어마한 지분율이다. 이런 회사라고 하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일제당을 비롯한 밀가루, 설탕 등의 하얀 제품 관련된 회사들이 성장기때 많이 성장하였다. 이런 부분이 인도네시아에서도 고스란히 되풀이되는 셈이다.
책은 앞으로 발전할 투자 종목들을 꼭꼭 짚어주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무척 높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어도 실천하느냐의 여부는 별개이다. 여유가 있다면 인도네시아는 참으로 훌륭한 투자처이다. 개인적으로 꼭 따라서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