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이 만든 성공 -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 스타리치 기업가 정신 시리즈 1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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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 만든 성공

 

개천에서 용 난다.

실제로 그걸 보여준 저자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저자는 어린 시절 커다란 고생을 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집안이 하루아침에 쫄딱 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가난해졌다. 그리고 치료도 받지 못 하고 죽은 아버지를 보면서 큰 충격을 받는다.

결핍은 분명히 마이너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시련을 자양분 삼아 성공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어려움과 고비가 찾아와도 결코 굴하지 않는다.

책은 저자의 굴욕과 성공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인생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고 해도 결국 본인이다. 주변환경과 다른 여러 요소들이 압박을 가한다고 해도 주체는 바뀌지 않는다. 다만 힘들고 어려운 현실 앞에 굴복하느냐 저항하느냐의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처음에는 작을지 몰라도 시간이 가면서 점점 크게 벌어진다.

저자의 바라보는 방향은 때로 삐딱하기도 하다. 매형에게서 받은 5000 원에 대한 가치 평가 부분이다. 일반적으로는 그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고맙게 받는다. 그러나 저자는 5000 원의 가치를 액면 그대로 평가한다. 이 부분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왜 5000 원 지폐를 갈기갈기 찢었는지 그 마음도 약간이나마 이해가 가기도 한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기호의 판단일까? 약간 아리송하기에 판단을 미룬다.

삶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팔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는 것에 대해 꼼꼼하게 파악하는 법이다. 물어봤는데 제대로 대답하지 못 하고 어물어물거린다?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대충대충 살면 결코 영업을 잘하지 못 한다. 전문가가 될 정도로 노력해야 비로소 제대로 된 출발선에 섰다고 말할 수 있다.

앞부분에는 저자의 실수에 대한 이야기와 반성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되어 있다. 결핍에서부터 오는 실수와 그를 매워나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닫는다.

실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다.

하지만 그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했던 실수를 다시 반복한다. 그러나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끝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날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눈높이! 이 부분은 생각할 것이 많다. 눈높이는 어디에서나 중요하다. 어른이 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를 잃어버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어른의 터무니없는 오만이었다. 아이들을 단지 어른의 시선으로 내려다보고 구색 맞춤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마음가짐부터가 중요하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던 때가 있었다. 저자는 자신을 기획하려는 기획을 어릴 때부터 해왔다고 한다. 가난에서 온 시련과 고통의 해방출구였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것들이 점점 힘을 발휘하게 된다.

부의 대물림이 가속화되면서 부자아빠를 둔 아이들은 부자로 가난뱅이 아빠를 둔 아이들은 가난뱅이로 남는 확률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부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가 바로 공부이다. 공부가 쉽지는 않지만 다른 차별에 비교할 때 가장 객관적으로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 이런 공부는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걸 저자가 직접 보여주고 있다.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절망하고 있다면 이 책을 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그걸 떠나 성공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어렴풋이 느꼈다.

마지막으로 느낀 걸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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