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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흔들리는 내 마음을 붙잡아 줄 독한 충고
이토 모토시게 지음, 전선영 옮김 / 갤리온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독한 충고의 이야기이다.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언이다.
어지간한 소리는 쉽게 귀에 들어오지 않기에 쓴소리가 좋아 보인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이 점점 닫혀가는 것 같다. 그렇기에 독한 충고는 무척이나 마음에 와닿는다. 가장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충고다.
한때 스펙 쌓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스펙은 사람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가 되었다. 학생들이 좋은 스펙을 쌓기 위해 경쟁하고, 스펙의 우위를 바탕으로 취직하기도 한다. 사실 지금의 학생들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다. 혜택을 받은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하다. 사회적인 교육체계로 인해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정해진 방식에 따라 답을 내는 건 쉽지만 창의적인 문제 앞에서는 버벅거린다. 자신의 의견을 시원하게 내보이기를 꺼려 한다. 아니, 제대로 하지 못 한다는 더 맞지 않을까 한다. 이건 사회적인 현상이고, 좋은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더욱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은 언제나 열려 있다. 제대로 지도를 받으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모른다. 그리고 이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받아들이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다.
저자는 자신이 지켜보고 경험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적절하게 조언한다. 잘못된 부분을 논리적으로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비난과 힐난이 뒤쳐져 있는 사람을 일깨워 앞으로 나아갈 힘을 불어넣어준다.
알지 못 하면 행하기 어렵다. 인지하고 난 뒤에 행해야 더욱 큰 효과를 본다. 조언과 쓴소리는 그런 면에서 있어 참으로 유용하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다고 할까? 잘못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
주변에 저자 같은 사람이 있으면 참으로 좋다는 걸 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책을 통해서라도 접하려고 노력한다. 자기계발은 끝이 없는 법,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서 경험한 주옥같은 내용들이 계속 이어진다.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은 기본을 충실하게 지킨다. 기본이란 간단하지만 꾸준하게 행하기가 어렵다. 너무 단순해서 쉽게 지루해하고, 또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조금 행하다가 멈춰버린다. 하지만 저자는 충고한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막막할 때는 기본에 집중하라!
공부에 왕도가 없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운이 작용하여 한때 빛을 발하다가도 기본이 없으면 뒤처지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쉽게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기본적인 길을 제시하고 있다. 수많은 쓴소리들 가운데 한 가지만으라도 제대로 따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