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기본으로 돌아가라
아이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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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부동산 투자 기본으로 돌아가라

📍저자 : 아이리

📍출판사 : 원앤원북스

📍장르 : 제테크

흔들리는 부동산 시장 앞에서 다시 원칙으로 돌아가자

말하는, 단단한 기초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잡한 기법이나 자극적인 성공담 대신, 부동산 투자의

출발점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차분히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 책은 초보자에게는 방향을, 경험자에게는 기준을 다시 세워주는 기초적인 학습서 같은 느낌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복잡한 기법을 나열하기보다, 기본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독자에게 쥐여줍니다.

입지 선정의 핵심, 수급의 원리,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수립하는 과정을 담백하게 풀어냅니다.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현장에서 몸소 겪으며 체득한 사실적인 데이터와 경험들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무엇보다 공감했던 부분은 투자 이전에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대목이었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은 어느 정도인지, 투자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기본이라는 메시지가 깊이 남았습니다.


주변의 성공 사례에 흔들리지 않고,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원칙은 비단 부동산뿐 아니라 삶의 다른 영역에도 적용되는 지혜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느낀 점은, 불안할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였습니다.

뉴스와 전망에 휘둘리기보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지역과 구조 안에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스스로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야말로 투자의 완성임을 역설합니다.

빠른 성공보다 지속 가능한 투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 전해주시는 이 단단한 메시지가, 부동산 시장의 소음 속에서 길을 잃은 많은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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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권력 - 네 말이 아니라 내 말로 살기로 했다
박비주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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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언어 권력

📍저자 : 박비주

📍출판사 : 힘찬북스

📍장르 : 자기계발

말을 잘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닙니다

대신 왜 어떤 말은 힘을 얻고, 어떤 말은 쉽게 지워지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말을 뱉고 또 듣습니다. 어떤 말은 누군가를 일으켜 세우는 지팡이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 말은 소리 없는 화살이 되어 가슴 깊숙이 박히기도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휘두르는 언어라는 도구가 어떻게 한 사람의

세계를 구성하고 파괴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깊은 거울과도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은 시작부터 직선적 화법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좋게좋게 하자는 말에 늘 양보하고, 싫다는 말 한마디 못 하면서 속으로만 관계를 지키려 애썼던 사람들을 향해, 착한 게 아니라

호구였다라는 문장을 가감 없이 던집니다.

처음엔 약간 불편하게 느껴 졌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면, 그 말이 꾸짖음이 아니라 진단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 내가 선택했다고 믿었던 침묵이 사실은 회피였고, 말하지 않아도 이해해 주길 바랐던 기대가 유아적 의존이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차근차근, 우리들에게 사례를 통해 알려줍니다

화를 내는 사람을 미숙하다고 여기는 세상에서, 오히려 감정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를 문제 삼습니다.

중요한 건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화를 문장으로 옮기는

기술이라고 말해 줍니다 .

감정을 억누르는 대신 번역하는 것. 이것이 이 책이 말하는 언어 권력의 핵심입니다

언어의 권력성을 인정하되 그것을 지배가 아닌 상생의 도구로 전환하는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진정한 언어의 힘은 상대를 굴복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열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한 영향력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타인의 말에 질질 끌려가던 삶에서, 내 말로 내 삶을 설명하고

방어하고 선택하는 삶으로의 변곡점. 그 과정이 서늘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진다.

책은 우리들을 다그치지 않는다. 대신, 말 앞에서 작아지던 사람들이 언어를 통해 다시 자신의 크기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끝까지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난다고 해서 당장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디

여전히 말하기는 어렵고, 침묵이 편할 때도 많다. 하지만 분명히 한 가지는 달라질것입니다

다음에 누군가 좋게좋게 하자고 말할 때, 나는 그 말이 정말

좋은 건지, 아니면 내가 양보하라는 뜻인지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싫다는 말을 해야 할 순간이 왔을 때, 침묵 대신 문장을 고를 수 있는 힘이 생긴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가지 만으로도, 저에게  이 책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말을 배우는 건 결국 나를 지키는 법을 배우는 일이라는 걸,

책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들에게 보여줍니다.

좋은 글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더 훈훈한 말로 전할지를 고민하게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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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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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세계척학전집

📍저자 : 이클립스

📍출판사 : 모티브

📍장르 : 교양 철학

인류가 쌓아 올린 지혜의 거대한 줄기를 이토록 명료하고도

간결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소개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칸트, 니체, 사르트르까지. 그리고

동양의 공자, 노자, 장자, 불교 사상까지. 방대한 범위지만,  

철학자의 사상을 명료하게 정리하면서도,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함께 이야기 합니다

책은 세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아름다운가?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부터 현대의 실존주의와 구조주의에

이르기까지, 인류 사상의 궤적을 하나의 거대한 강물처럼 흐르게 만듭니다.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각 시대의 철학이 왜 탄생했는지, 그리고 그 사상이 다음 시대를 어떻게 견인했는지를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탈레스가 만물의 근원을 고민하던 순간부터 니체가 망치를 들고 기존의 가치를 부수던 찰나까지, 저자의 문장은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듯 생생합니다.

복잡한 형이상학적 담론들을 일상의 언어로 치환하여 전달하는 저자의 역량은, 철학이 상아탑 속에 갇힌 유물이 아니라 지금 우리 삶의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물임을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일상의 언어로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각 사상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끊임없이 연결하여 보여줍니다.

덕분에 철학이 박제된 지식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질문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칸트의 정언명령으로 윤리의 기준을,

스피노자의 에티카로 감정의 평온을, 사르트르의 자유로 실존의 책임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사실에 입각한 철저한 분석과 저자의 따스한 시선이 결합된

전집은,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실감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과정은 결국 타인의 생각을 빌려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사유의 성좌들을 하나씩 연결하다

보면, 어느새 제 안의 어둠이 걷히고 선명한 삶의 지도가 그려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 책에 나오는 철학의 목소리들은,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에 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철학이 삶과 멀리 떨어진 학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선택 앞에서 망설일 때, 관계에서 흔들릴 때, 세상의 속도가

버거울 때 우리가 던지는 질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철학자들이 고민해왔던 문제였으며, 책은 그 사실을 지식으로 가르치기보다, 사유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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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세계철학전집 7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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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저자 : 이근오

📍출판사 : 모티브

📍장르 : 인문학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말들이 어떻게 태도와 인격,

나아가 삶의 방향까지 드러내는지를 차분히 보여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매일 수만 개의 단어를 입밖으로 내 보내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중 얼마나 많은 말이 진심에 닿고, 또 얼마나 많은 말이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질까요?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 결국 그 사람의 인격이며, 삶을

대하는 태도의 결정체라는 엄중한 진실을 일깨워줍니다.

책은 기교적인 수사학을 넘어선, 언격에 관한 가장 사실적이고도 깊이 있는 성찰의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와 어투, 그리고 대화의 습관 속에 한 사람의 가치관과 품격이 고스란히 녹아있음을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마치 나의

일상을 도청한 듯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말의 근본, 즉 생각과 태도를 먼저 다룬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그 사람의 내면에서 나온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니 좋은 말을 하려면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

접근이 신선하고 쇼킹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거의 무심코 사용하는 말들이 사실은 얼마나 많은 오해와 상처, 불필요한 갈등을 낳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해 줍니다

내 입에서 무심코 나갔던 말들이 떠올라 약간의 뜨끔함과 함께

부끄러움이 느끼게 됩니다

상대를 고려해 말을 늦추거나 줄일 줄 아는 절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려는 지적 정직성, 듣기 싫은 말조차 상대가 삼킬 수 있는 온도로 건네는 배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감정을 먼저 점검하고 책임지는 태도입니다.

속 다양한 사례와 짧은 에피소드들은,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통해 타인과 함께 성장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타인을 향한 비난과 조롱, 냉소적인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결국 자기 자신에게도 똑같은 언어를 들이대며 스스로를 소모시킨다는 설명에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반대로, 상황은 냉정하게 보되 사람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다정한 언어를 쓰려 애쓰는 사람은, 그 말이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도 그대로 스며든다는 이야기가 와 닿았습니다

구체적인 언어 습관을 바꾸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구제적으로 알려줍니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쓰는 말을 적어 보고, 그 말을 다른 표현으로 바꿔 쓸 수 없는지 실험해 보는 연습, 회의나 대화에서 단

번이라도 말이 맞는 것 같다라는 문장을 의식적으로

넣어 보는 연습, 툭 튀어나온 말을 후회한 날엔 그 문장을

공책 한 귀퉁이에 적어 두고 다음에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를 붙여 쓰는 연습 등, 현실적인 시도가 적혀져 있습니다

연습들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내일부터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말 한마디에 담긴 우주를 보았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스스로를 씻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을 통해 나를 성찰하고, 관계를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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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정승규 지음 / 큰숲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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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저자 : 정승규

📍출판사 : 큰숲

📍장르 : 역사

항생제부터 표적항암제까지, 12가지 약의 탄생 비화를 통해

인류의 승리를 그려냅니다.

인류의 고통을 덜어준 작은 알약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과 역사의 교차로에서 인간의 끈질긴 생존을 위한 위대한

결정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약을 마주합니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혹은 통증이 밀려올 때 무심코 삼키는 그 작은 알약 하나가 사실은 수많은 천재의 고뇌와 수천 번의 실패,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처절한 의지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책은 인류 역사를 바꾼 열두 가지 약을 소개합니다

아스피린, 페니실린, 인슐린, 백신, 마취제 같은 이름들. 병원에서, 약국에서 흔히 접하는 것들이지만,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알지 못했었습니다.

약의 발견 과정, 그것이 세상에 미친 영향, 그리고 그 약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내 보여

줍니다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우연한 발견 뒤에 숨겨진 치열한 필연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곰팡이에서 희망을 발견한 플레밍의 눈미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고통을 잠재운 과학자들의 뒷모습을 보며,  처절했을 그들의 실험실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위대한 약들은 빛뿐 아니라 그늘도 함께 다룬다는 것입니다

약은 사람을 살렸지만, 동시에 남용과 오용이라는 문제를

낳았습니다.

약이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과학의 진보가 언제나 인간의 책임과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균형 잡힌 시선 덕분에 책은 찬가가 아닌 성찰로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인류를 구한 것은 단지 약 그 자체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았던 태도였다는 사실입니다.

수없이 실패하고 조롱받으면서도 실험을 멈추지 않았던 연구자들, 눈앞의 이익보다 생명을 우선했던 선택들이 결국 한 시대를 바꾸었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대한 과정을 영웅적으로 포장하지 않고, 인간적인 고민과

한계 속에서 담담하게 풀어내는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더 설득력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용어를 쉽게 풀어쓰면서도, 그 안에 담긴 인간적 드라마를 놓치지 않는다. 약을 발명한 과학자들의 고민, 실패, 좌절, 그리고 결국 이뤄낸 성취. 그 과정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사실에 기반한 꼼꼼한 취재와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결합된

책은, 독자들에게 깊은 안도감을 줍니다.

우리가 겪는 질병과 고통이 결코 막다른 길이 아니며, 인류는

언제나 답을 찾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엄혹한 시기에 다시 삶을 살아갈 용기로 이어집니다.

인류가 질병과 싸워온 역사이자, 희망의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나니, 약국에서 건네받는 작은 알약 하나에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에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담겨 있다는 걸, 이제는 더욱 더 감사하며 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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