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를 안는다 - 어제를 보듬고, 오늘을 사랑하며 다시 내일을 소망하는 기록
배우나 지음 / 마움공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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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어제의 나를 안는다

📍저자 : 배우나

📍출판사 : 마음공감

📍장르 : 에세이

지나온 시간 속 서툴고 후회스러웠던 상처 입은 날들을 가만히 안아주고 보듬어 준 참 고마운 선물 같은 책입니다

과거의 나에게 안부를 묻고 마침내 스스로와 깊게 화해하도록 이끌어 준 다정하고 뭉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삶의 지나온 길목에서 마주했던 상처와 서툰 방황, 그리고 과거의 아픔을 다정하게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품어주는 깨달음의 에피소드들을 차근차근 펼쳐냅니다.

후회와 자책으로 얼룩졌던 과거의 기억을 억지로 지우거나 외면하려 하지 않고, 그 또한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조각이었음을 고백하며 어제의 나를 온전히 포용하는 과정들을 알려줍니다

삶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관계와 감정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 쓰느라 정작 내 마음을 제대로 돌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솔직하게 마주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온 뒤 발견하게 되는 작은 행복과 감사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성공이나 큰 변화만이 삶을 빛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의 나를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일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몰아붙이는 대신, 먼저 지금까지 잘 버텨온 나를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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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이 되어가고 있다 - 우리가 사는 곳이 천국
조민구 지음 / 메이킹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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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는 신이 되어 가고 있다

📍저자 : 조민구

📍출판사 : 메이킹북스

📍장르 : 인문학

기술이 발전하는 미래를 바라보며 인간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 책입니다

단순히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놀라운 변화 속에서 인간으로서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인간이 오랜 시간 동안 지식과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며 자연의 한계를 조금씩 넘어온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과거에는 상상조차 어려웠던 질병 치료, 인공지능의 발전, 생명 연장 기술 등은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인간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우리는 과거의 인간과는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평소 편리함만 생각했던 기술 발전을 조금 더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가진 욕망과 도전 정신이 어떻게 문명을 발전시켜 왔는지도 보여줍니다.

더 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는 호기심,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는 열망은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보다,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계가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가 오고 있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공감과 창의성, 사랑과 배려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결국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생각의 시간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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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피로사회 - 몸과 싸우지 않기로 했다
해준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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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건강 피로사회  

📍저자 : 해준

📍출판사 : 힘찬북스

📍장르 : 건강

강박적인 건강 관리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과 내 몸의 자유를 되찾아 준 고마운 책입니다

건강해지기 위해 애쓸수록 오히려 마음과 몸이 더 피로해졌던 제 일상에, 가만히 숨표를 알려주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 정보를 찾아보는데도 이상하게 더 피곤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과 건강하게 사는 것은 어쩌면 다른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이 오래 남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건강에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아프지 않으면 건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건강검진부터 식단, 운동, 수면, 영양제, 체중 관리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건강 관련 정보는 넘쳐나고, 무엇이 좋은지 끊임없이 비교하게 됩니다.

건강해지려고 시작한 일이 오히려 또 하나의 숙제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할 때는 영양을 따지고, 잠들기 전에는 오늘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합니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분명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건강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리 자체에 쫓겨 살아가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생활습관을 잘못 관리한 것은 아닌지 먼저 자신을 탓하게 됩니다.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았거나 식단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건강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환경, 생활환경, 사회적 관계 등 여러 조건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단순히 '내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잘했는가'의 문제로만 바라보면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 놓인 사람에게 너무 쉽게 책임을 돌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지칠 수 있고, 자기관리를 잘해도 아플 수 있습니다. 그런 현실을 인정하는 것도 건강을 바라보는 중요한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건강을 숫자로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걸음 수, 운동 시간처럼 측정할 수 있는 숫자는 분명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숫자가 좋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삶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을 하나의 목표로만 바라보기보다 삶 전체의 균형 속에서 바라보게 합니다. 잘 먹고 잘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쉬고 잘 웃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도 건강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 역시 필요한 일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지치는 분, 건강 정보가 너무 많아 무엇을 따라야 할지 혼란스러운 분, 혹은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자주 책망하는 분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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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
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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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저자 : 윤지영

📍출판사 : 터닝페이지

📍장르 : 청소년

남들의 시선에 매달리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던 제 마음 뒤편에, 따스하고 다정한 안아줌을 건네준 참 고마운 선물 같은 책입니다

잘해내지 못해도, 조금 서툴러도 이미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따스한 용기를 전해 준 뭉클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줍니다

누구나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고, 실수를 하고, 때로는 자신을 미워하는 순간을 만나지만, 그런 이유만으로 자신의 가치까지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안에 자리 잡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나씩 내려놓게 합니다. 우리는 좋은 성과를 내야 인정받고,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짜 성장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저 역시 스스로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세워놓고 작은 실수에도 쉽게 실망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엄격했던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연습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실망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정작 자신의 감정은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삶이 결국 자신을 지치게 만든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결코 이기적인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대목에서는 나는 오늘 내 마음을 얼마나 돌봐주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이며, 넘어졌다는 사실보다 다시 일어날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좌절하지만, 그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부끄러운 기억으로만 남겨두기보다,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든 시간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무사히 버틴 자신을 칭찬하는 일, 잠시 쉬어가는 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는 책인 동시에, 자기 자신과 다시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만 마음이 자주 지치는 사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은 사람, 그리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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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그대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다
페마 초드론 지음, 신동숙 옮김 / 윌마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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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삶은 그대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다  

📍저자 : 페마초드론

📍출판사 : 윌마

📍장르 : 행복론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삶 앞에서 억울해하고 서운해하던 내 마음에,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다정한 가르침을 건네준 참 고마운 책입니다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의 불확실성을 있는 그대로 껴안고 깊은 평온을 찾도록 이끌어 줍니다

삶을 억지로 내 뜻대로 만들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 오히려 마음이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하나의 긴 이야기라기보다 작가님의 대표적인 가르침 가운데 일상에 꼭 필요한 108개의 메시지를 골라 엮은 책입니다.

고통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고통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불안과 두려움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를 건넵니다.

가장 먼저 느낀점음 삶이 언제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쉽게 실망하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일이 잘 풀릴 때는 삶에 감사하다가도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세상이 나에게 등을 돌린 것처럼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삶이 나에게 좋은 일만 주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아 보라고 말하는 듯했습니다.

삶에는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으며,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을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안하면 불안을 없애려고 하고, 화가 나면 화를 참거나 상대방에게 쏟아내기도 합니다.

슬픔 역시 빨리 털어내야 할 감정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불편한 감정을 무조건 밀어내기보다 먼저 알아차리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감정을 바라본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감정은 영원히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올라왔다가 내려가기를 반복합니다.

화가 난 순간에는 세상이 모두 싫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괜찮아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감정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 지금 내가 화가 났구나라고 바라볼 수 있는 작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확실하게 알고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내일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 현재의 시간을 소비합니다.

명상이나 알아차림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는 방법도 이야기합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수행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제게는 의외로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마음이 지친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진 사람, 미래가 불안한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이 힘든 사람, 반복되는 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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