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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
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8월
평점 :
📍도서명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저자 :
윤지영
📍출판사 :
터닝페이지
📍장르 :
청소년
남들의 시선에 매달리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던 제 마음
뒤편에, 따스하고 다정한 안아줌을 건네준 참 고마운 선물 같은 책입니다
잘해내지 못해도, 조금 서툴러도 이미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따스한 용기를 전해
준 뭉클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줍니다
누구나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고, 실수를 하고, 때로는 자신을 미워하는 순간을 만나지만, 그런 이유만으로 자신의 가치까지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안에 자리 잡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나씩 내려놓게 합니다. 우리는 좋은 성과를 내야 인정받고,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짜 성장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저 역시 스스로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세워놓고
작은 실수에도 쉽게 실망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엄격했던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연습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실망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정작 자신의 감정은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삶이 결국 자신을 지치게 만든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결코 이기적인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대목에서는 나는 오늘 내 마음을 얼마나 돌봐주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이며, 넘어졌다는 사실보다 다시 일어날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좌절하지만, 그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부끄러운 기억으로만 남겨두기보다,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든 시간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무사히 버틴 자신을 칭찬하는 일, 잠시 쉬어가는 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는 책인 동시에, 자기 자신과 다시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만 마음이 자주 지치는 사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은 사람, 그리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