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닿은 닮은 세상
강성호 지음 / 행복우물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우연히 닿은 닮은 세상    

📍저자 : 강성호
📍출판사
: 행복우물
📍장르
: 여행 에세이

육아와 일에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마음을

비워내고 새롭게 채우는 공간으로서의 여행의 의미를

전해줍니다.

이 책에서의 여행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삶이라는 퍼즐의 조각을 찾아 맞추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종종 SNS에 올릴 화려한 사진을

찍거나,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소비하는 행위로

여겨진다.

하지만 작가님은 여행을 통해 나를 끊임없이 짓누르는

무언가들에서 자유로워지는 과정으로 바라봅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보편적 진리를 발견하고,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려는 작가 정신이 잘 드러납니다.

자신만의 여행 경험을 '퍼즐의 한 조각'으로 비유한 것은

매우 적절해 보였습니다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거나 여행 팁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여행을 통해 삶의 본질적 질문들을 구합니다

"왜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가?", "여행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는가?"와 같은 근본적 질문에 대한 성찰이

책 전반에 걸쳐 보여줍니다

여행이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우리 삶의 무언가를

비워내고 또 채워가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억의 조각들이 하나로

이어질 때, 우리는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웃집 백만장자 (리미티드 에디션) - 1000명의 부자를 추적한 세계 최초 백만장자 보고서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이웃집 백만장자    

📍저자 : 토머스 J스탠리, 윌리엄
📍출판사
: 지니의 서재
📍장르
: 성공학

수많은 재정관리서와 성공서를 읽어봤지만 이책과 같이

기본적인 사고를 뒤바꾼 책은 없었다

단순한 재테크서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부'에 대한 모든 환상을 데이터와 실증으로 박살내는 사회과학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20년간 진행한 미국 부자들에 대한 대규모 실증연구는 그 자체로 학술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는 충격적인

현실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모습과 실제 부자들의 삶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꺠우쳐 줍니다.

놀라웠던 점은 부자를 판단함에 있어 순재산에 주목하여 100만 달러 이상을 가진 사람부터 부자로 본다는 관점이였습니다

고소득자가 곧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였습니다

연봉 10억을 벌어도 지출이 12억이면 그는 가난한 사람이고,

연봉 5000만원을 벌어도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해서 10억의

순자산을 만든 사람이 진짜 부자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성공 기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집니다

명품 가방을 들고 고급차를 타는 사람과 중고차를 몰고 검소하게 사는 사람 중 누가 진짜 부자인가?

보이는 부와 실질적 부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합니다.

많은 이들이 소비를 통해 부자처럼 보이려 하지만, 실제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삶을 사는 사람들은 허세와는 거리가 멉니다. 이들은 자신이 번 돈보다 적게 쓰고, 철저히 저축하며, 남는

자금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합니다.

그 과정은 화려하지 않지만, 꾸준함이 만들어내는 복리의 힘이 결국 그들을 진짜 부자로 만든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부’는 단순한 소득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지출을 관리하고

재정적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쓰는 방식입니다.

소비가 아닌 축적, 과시가 아닌 내실, 단기적 만족이 아닌

장기적 안목이야말로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공통된 비밀입니다.

절제력은 부의 핵심 동력입니다

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워 생활하며 절약한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의 70%는 한 해 의식주 비용으로 얼마를

쓰는지 알고 있으며 59%는 늘 검소하게 생활한다는

사실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표본 조사한 백만장자들은 절제력을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평가했다“.

20년간의 실증연구에 기반한다는 점이였습니다

수천 명의 백만장자들을 인터뷰하고 분석한 결과는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설득력 있었습니다

200년이 넘는 자본주의 역사에서 부자의 기준과 부의 지도가

수십 번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부자들만의 법칙이 있는

것입니다.

그 불변의 법칙을 데이터와 실증으로 보여준 이 책은, 진정한 부를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필독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오십의 심리 처방전
김은미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오십의 심리 처방전

📍저자 : 김은미

📍출판사 : 믹스커피
📍장르
: 심리

작가님이 상담심리 전문가로서 축적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50대 독자가 겪는 심리적 변화와 위기를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풀어내며, 인생의 반환점에서 심리적

혼란과 공허, 흔들림을 경험하는 50대에게 꼭 필요한

정서적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구성원의 변화, 부모와 자녀의 역할 재편, 혹은 은퇴로 인한 관계 맺기의 어려움이 실제적인 예시와 함께

다뤄집니다

내면의 힘, 즉 자기 이해와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단단한 나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인 심리 처방을

소개합니다

삶의 전환기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낯설지 않은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에게 실질적 위로와

지침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치는 “오십은 끝이 아니라, 다시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는 시작”이라는 메시지에 있습니다.

인생의 전반기를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역할에 맞추어

살아왔다면, 이제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회복하고 내면을

돌보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상담실에서 들리는 수많은 인생의 고민과 그 해답을,

전문가의 날카로운 진단과 다정한 문장으로 녹여낸

책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내 마음을 쓰다듬어주며, 오십 이후에도 난 여전히 나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그리고

구체적인 심리 처방을 건넵니다

오십을 앞둔 이들에게는 준비의 지혜를, 이미 그 길 위에 있는 이들에게는 든든한 위로와 용기를 줄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샤인모어와 함께 뜨는 몽글몽글 뜨개 소품 다이어리 - 키치하고 귀여운 소품이 가득! 코바늘 뜨개 32
샤인모어 지음 / 책밥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몽글몽글 뜨개 소품 다이어리  

📍저자 : 샤인모어

📍출판사 : 책밥
📍장르
: 취미


뜨개질을 단순한 취미 활동이 아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승화 시키고  그럼으로 인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팬케이크, 컵케이크, 도넛 같은 디저트부터 귀여운 동물 캐릭터, 그리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소품들까지, 각각의

작품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뜨개 방법을 가르치는 매뉴얼북을

넘어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단순히 작품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작가와 함께 계절을 살아가고 하루를 기록하는 듯한

따뜻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뜨개 소품 하나하나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봄의 산뜻한

꽃잎을 닮은 브로치, 여름 피크닉을 위한 컵받침, 가을의 낙엽

색깔을 닮은 파우치, 겨울의 포근함을 닮은 모자와 장갑 등.

각 작품은 일상의 풍경과 맞닿아 있어, 독자가 단순히 실을

엮는 시간을 넘어 ‘생활 속 추억’을 만들어가도록 해줍니다

특히,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완성해가는 기쁨이 마음을 꽉

채워줍니다.

도안마다 기호 읽는 법과 뜨기에 필요한 필수 기법을 꼼꼼하게

풀어주어, 실과 바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단하게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도안은 이해하기 쉽게 도식화되어 있으며, 단계별 사진과 설명이 세심하게 배치되어 있어 혼자서도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기본기를 익히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숙련자는

응용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취미를 위한 책을 넘어, 일상과 마음을 동시에 가꾸는

예술적 기록입니다.

뜨개질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포근한 입문서가 되고,

이미 뜨개질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는 동반자가 됩니다.

무엇보다 책 속의 따뜻한 문장과 정성 어린 디자인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누구나 천천히, 서툴러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배려심에서 출발한다는 점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작은 시간만 들여도 완성할 수 있는 소품 위주로 구성해 퇴근 후, 카페에 앉아서, 또는 가족과 나누면서 작은

성취를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렵거나 복잡한 기술 대신, 반복과 응용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게 배려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뜨개 소품을 완성하는 순간의 기쁨뿐만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쌓이는 사색과 치유의 시간이야말로 책이 전하려는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

실과 바늘로 엮어내는 이 작은 일상 예술은, 독자들의 하루를 더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선생의 갱년기 다이어트
전미란(전선생) 지음 / 서사원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전선생의 갱년기 다이어트    

📍저자 : 전미란
📍출판사
: 서사원
📍장르
: 다이어트 요리

단순히 체중 감량을 위한 안내서가 아니라, 갱년기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그것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침서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직접 겪은 이른 갱년기의 혼란과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일시적 감량이나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몸을 정상화하는 과정’으로서 식습관 변화의 중요성을

우리들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갱년기 다이어트라는 주제 자체가 자칫 식상할 수 있는데

전미란 작가님은 단순한 체중 감량의 문제가 아닌, 몸과 마음의

전체적인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을 목표로 합니다

책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작가 자신의 경험담이 녹아있다는

점입니다

-12kg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는 단순한 마케팅 포인트가 아니라,

직접 겪으면서 터득한 노하우들을 중심으로 서술합니다

이러한 진정성이 우리들로 하여금 책의 내용을 더욱 믿음이 가고

동질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이 흔히 경험하는 체중 증가, 불면증,

각종 통증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독 레시피들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검증된 방법이라는 점에서 감동을 줍니다

갱년기의 대표 증상들이 단지 생리적 노화현상만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이 시기를 삶의 다음 단계를 위한 재정비

기간으로 받아들이도록 돕고, 갱년기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삼으라고 조언합니다

갱년기는 병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해야 되는 질문이고,

비로소 자기 몸과 마음, 식사를 스스로 챙기게 되는 시기라고

말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 이였습니다

50일 프로그램이라는 체계적인 구성도 돋보입니다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에 관한 책들이 종종 추상적인 조언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구체적인 기간을 설정하고

단계별 실행 방안을 제시하여 줍니다  

이는 우리들이 막막함을 느끼지 않고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게 만드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갱년기를 쇠퇴와 노화의 시작으로 여기며

우울감에 빠지는데, 작가는 이 시기를 오히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재정의하며, 체중 감량은 부수적인

결과일 뿐, 진짜 목적은 갱년기 이후의 삶을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교훈을 줍니다

의학적 지식이 필요한 부분들을 어려운 전문 용어 없이 쉽게

풀어내면서도, 과학적 근거를 놓치지 않는 균형감이 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현실적인 공감이 매력적입니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이 마주하는 불안과 좌절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과정으로 격려합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문장이

곳곳에 배어 있어 자기 관리에 지친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몸을 원래대로 정상화하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삼으며, 건강한 노년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숭고한 자기 돌봄의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갱년기라는 터널 끝에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실질적인 행동 지침서로서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작품이라 확신한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