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첫 시험은 지학사 14일 완성 문제집으로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 5학년 총정리 예비 6학년 (2026년용) - 매년 3월 시행 예정 ㅣ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2026년)
지학사 초등교육연구실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2년 1월

이제 한 달 정도만 있으면 큰녀석이 6학년이 됩니다.

학년이 바뀌면 제일 먼저 보는 시험! 

바로바로~~~ 기초학력 진단평가!!!!

​아주 쉽고 상식적인 선에서 나오는 시험이지만, 

그래도 엄마로서 아이의 첫시험 결과는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에게도 첫인상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이번에 지학사에서 신간으로 나온 14일 완성 기초학력진단평가 문제집 서포터즈를 지원하게 돼서 문제집을 풀게 시켰네요~.

학습계획표대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깔끔하게 일자별, 과목별로 표시해두었네요.

이 책은 모의고사 식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문제를 풀기 전에 깔끔하게 각 단원을 묶어서 핵심 정리를 제시해주고 있어요.

그동안 잊어버렸던-특히 1학기 내용?-것들의 개념을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정말 좋네요.

게다가 중요한 단어나 기억해야 할 것에는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띄죠?

제일 먼저 국어가 나와서 국어를 풀게 했더니... 역시나 대충 감으로 푸는 아들 녀석....ㅠ.ㅠ

제발 좀 밑줄 좀 그어가며, 요령 피우지 말고 풀라니까... 그래도 문제를 꼼꼼히 안 읽네요...

그래서 결국, 

수학부터 풀자고 했어요.

모의평가와 실전문제도 있으니 열심히 하다 보면,

이번 6학년 첫시험은 지학사 14일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교재로 만점 받을 수 있겠죠?

문제집과 함께 자신감 시리즈 폴더파일은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학사와 함께 자신감 UP!!!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 받아 직접 풀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학의 기본을 꽉 잡다!

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6-1 (2022년)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ㅣ 수학리더 기본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9월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 수학 기본서

수학 리더 6-1

드디어 큰아이가 6학년이 됩니다.

이번 봄방학 때에는 기초학력진단평가 준비와 함께 6학년 수학을 미리 살펴보려고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재교육의 책은 늘 믿음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천재교육의 기본서인 수학 리더를 아이에게 풀려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학원에 확진자가 생기면서 학원도 끊고 이제 본격적인 가정학습에 돌입했는데요...

이럴 때, 빠질 수 없는 게 수학 문제집이죠!!!

수학 선행은 한 번도 하지 않은 터라 기본기부터 꽉 잡아줄 책이 필요했는데, 마침 수학 리더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수학리더 6-1은 3권으로 나뉘어있는데요,

Book 1에서는 교과서 바로 알기, 익힘책 바로 풀기, 실력 바로 쌓기

이렇게 3단계로 문제를 풀며 반복학습과 서술형 문제의 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ook 2에서는 익힘책 다시 풀기, 서술형 바로 쓰기, 단원평가 및 총정리

이런 것들을 통해 반복하고 단원평가 2회 및 수학 성취도 평가를 통해 실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도록 지도해줘요,

Book 3에서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사자성어 아래, 교과서의 개념과 익힘책의 유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교과서 순서에 맞춰 개념 설명과 기본 문제들, 그리고 서술형까지...

구성과 특장을 소개한 페이지를 보니,

교과서 바로 알기

익힘책 바로 풀기

실력 바로 쌓기

우리 학교 단원 평가

익힘책 다시 풀기

서술형 바로 쓰기

단원평가 A,B

수학 성취도 평가

이렇게 해서 기본을 탄탄히 다져갈 수 있도록 구성을 해두었더라고요~~~.

단원 도입에 앞서 아이들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난센스 퀴즈가 있어서 크게 한 번 웃고 시작해 봅니다.

아이도 싫어하는 내색 없이 문제를 차근차근 잘 풀어주어 6학년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수업에서 자신감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도 대상을 받고 싶다면!

상 타는 초등 글쓰기
안부영 지음 / 다락원 / 2022년 1월

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아이의 글쓰기 만큼은 뒤처질 수 없다고 늘 다짐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시행하는 글쓰기, 독후감, 백일장 대회에 참가 일정을 정리하고 아이에게 글을 쓰는 훈련과 여러 대회 경험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처음 이 책이 나왔다고 했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저희 큰아이의 글쓰기를 전문가와 심사위원 앞에서 점검 받는 시간이 될 수 있었거든요. 엄마가 국어교육을 했다고 해서 아이가 꼭 엄마 마음에 맞게 글을 잘 쓰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 여러 대회에서 매년 수상을 하고는 있지만 금상, 은상, 혹은 입선에 그칠 때가 많아서 왜 대상은 못 받는 걸까(?)하는 찰나에 이 책이 나와주었네요.

늘 대상, 1등에 대한 욕심이 마음 속에 남아 이 책을 만나게 된 게 참 기쁘고 반갑고 그러네요.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의 모범을 보여주고 잘 된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을 제시함으로써 어떻게 써야 더욱 효과적으로 잘 쓴 글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직접 바꿔쓰고 고쳐 써 가며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입니다.

**동시

**생활문

**독서 감상문

** 논설문

게다가 뒤에 모범답안도 있어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요.

책 속에는 대회 정보부터 글을 쓰는 목적과 주제에 따라 다양한 Tip을 가득~~ 주고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작품을 쓰려면 그만큼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여러 수상작 샘플을 보면서

“아~~ 이래서 상을 받은 거구나!”하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소설을 쓰고 싶었을 때, 김승옥 선생님의 『무진기행』을 베껴써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필사 소설로는 아주 인기가 많은 책이었지요. 소설의 기본을 배우기 위해서 훌륭한 작품을 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요....

안부영 선생님의 상 타는 초등 글쓰기 역시 책 앞에서 씌어 있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이 읽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꼭 읽고 여러분의 아이도 글을 쓰는 즐거움과 더불어 상을 타는 기쁨을 누려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00자평] 상 타는 초등 글쓰기

상 타는 초등 글쓰기
안부영 지음 / 다락원 / 2022년 1월

엄마도 아이도 정말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재미있게 동물과 식물에 대해 알아가기

흔한남매 흔한 초성게임북 : 동물과 식물 ㅣ 흔한남매 흔한 초성게임북
두드림교육연구소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12월

한 손에 쏘옥 들어올 것 같은 포켓북 사이즈의 흔한남매의 “어휘력 팡팡” 흔한 초성 게임북을 받았습니다.

저희 집에는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초등학교 1학년, 이제 28개월 된 막내까지 세 명이라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까 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인 첫째는 시시하다고 관심 없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동생이 하는 걸 보더니, 기웃대다가 동생이 꽉 잡고 책을 안 놓는 통에 결국...

이 책의 구성이 꼭 초성으로만 맞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문제로 되어 있어서 아직 한글의 ‘ㅎ’도 모르는 우리 막내가 맞힐 수 있는 문제도 있더라고요.

우선, 흔한남매의 으뜸이와 에밀리는 너무 유명한 유튜버잖아요.

그래서 이 책이 아이들의 흥미를 아주 많이 끄는 것 같아요.

저도 흔한남매 채널 보면서 정말 남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너무 재미있게 꾸며서 많이 웃곤 했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동물과 식물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책에 등장하니 정말 반가웠답니다.

저는 이 책에 나오는 문제들이 너무 다양해서 마음에 들어요.

첫째, 동물의 신체 일부를 확대해 보여주고 힌트가 되는 설명과 초성을 보고 맞히기.

둘째, 사다리 타기 문제

셋째, 그림자 퀴즈

넷째, 가로 세로 낱말 퍼즐

다섯째, 숨은 그림 찾기

여섯째, 미로 찾기

일곱째, OX 퀴즈

여덟째, 동작 퀴즈 등등~~~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정말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을 잘했더라고요.

외국어 학습 이론 중에 Krashen 박사의 입력 가설이라는 이론이 있어요.

배우는 사람의 현재 수준 i에 +1만큼의 약간 높은 난이도를 제공해야 습득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지요.

이 책은 언어 학습 책은 아니지만, 저학년 아이들의 수준에 +1을 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돼요.

다른 시리즈도 사주고 싶을 만큼 매력있는 책이었습니다~~~.

유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한 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