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 임신출산육아 대백과 - 산부인과 박사 엄마가 직접 알려주는
류지원 지음 / 청림Life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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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Lif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 입니다

산부인과 박사 엄마가 직접 알려주는 임신출산육아의 전문적인 책이라서

많은 기대가 되었다



시중에 정말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정말 꼼꼼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다.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강추한다.

미리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산을 하고나서의 관리,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케어해야할지도 상세히 담겨있다.

그리고 임신해서 산부인과 매 진료를 다니러 가다보면 매순간 순간이 긴장이다.


시기마다 필수인 검사를 마치고 나면 그 검사 결과를 기다릴때까지 그렇게 초조할 수가 없다.

혹시라도 문제가 있는건 아닐지...많은 걱정이 된다. 이는 모든 엄마들의 공통점 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이 그런 걱정을 조금은 해소시킬 것 같다. 미리 검진 전에 이 책을 통해서

간단히라도 알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 준비단계부터 엄마, 아빠 각각 어떻게 노력해야할지부터



세세하게 담겨있는 책이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특히, 임신 중에도 운동은 필수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조심해야 하니 어떤 운동이 좋을지

특히나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도 세세하게 담겨있다. 특히나 임신 중에는 엄마의 영양소 섭취도 중요하다.

필수 영양제는 물론이거니와 매끼니 균형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이 필수인데 사실 매 끼니 이렇게

챙기기 쉽지는 않다. 그래도 건강한 산모와 아이를 위해서는 노력이 필수이니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더욱이, 산모뿐만이 아니고 아이 아빠도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산모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빠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지도 이 책에 상세하게 담겨있다.

아빠도 함께 노력해야 것은 분명하다. 예비아빠들에게도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또한,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자연분만을 할지..제왕절개를 할지.. 고민이 되는데 이 또한 자세히 내용이

담겨있다. 다양한 분만법이 너무나도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출산 후에는 또 어떤가.. 이때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산 후 엄마의 몸관리,마음관리..정말 중요하다. 미리미리 준비하면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덜 힘들고

더 행복할 수 있으니 꼭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 책 한권으로 출산부터

육아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예비엄마들에게는 출산준비물 리스트도 걱정이된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사야할지..이것은 꼭 필요한것인지..초산맘이라면 주변의 조언이나 검색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귀한 생명이 꼭 찾아왔으면 좋겠고..출산 후 관리 중인 엄마들에게는 행복과 건강을 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나고보면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몰랐던 기쁨들이 있더라.

그 작은 순간 순간의 기쁨과 행복들도 놓치지 말고 켜켜이 쌓아가기를..오늘도 대한민국의 육아맘,대디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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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호의 최소한의 부동산 공부
표영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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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공부.

공부는 쉼없이 계속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그 주제가 무엇이든 말이다.

그런데 부동산이라면

미루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투기 목적의 공부가 아니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공부인 것 같다.

전세든,월세든,자가든

우리는 집에서 산다.



나이가 들수록

산다는 의미에 많은 색깔이 더해진다.

전문가처럼 깊고 넓은 지식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공부를 통해

나의 권리를 지키고 행사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재미도 있다.

어렵고 복잡하게 안 느껴지고

설명이 재밌게 느껴진다. 그렇다보니

책 한장,한장 넘기는게 힘들지가 않다.


요즘 가계대출이니 뭐니..참 살기

퍽퍽한 세상인 것 같다.

이 퍽퍽한 세상에

한 스푼의 달콤함이 더해진다면

그래도 조금은 더 살만하지 않을까?

그 한 스푼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지키고 내 집을 지키고

내 집을 키우는 시작..이 책을 통해서

점점 스텝을 밟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공부라고 하니

거창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내용이 이해가

가지는 않았다. 이런 부분을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정책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정책의 방향과는

무관하게 이 책이 가장 튼튼한 기본기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결국 기본이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실천법도 이 책에서 소개된다.

이렇게 작은 출발점이 시작인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던가.

일단,시작해보자!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표영호

#최소한의부동산공부

#메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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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부의 본질을 꿰뚫는 7가지 비결과 통찰 질문 152
조지 S. 클레이슨 지음, 이선주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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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너무 궁금하지 않은가?

게다가 부의 본질을 꿰뚫는 7가지 비결에 통찰 질문까지 담겨있는 이 책이

너무나도 읽어보고 싶었다.



부자 되기 싫은 사람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역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되고 싶은 부자는 나눌 수 있는 부자이다.

이 나눔에는 경제적인 나눔이 제일 크다. 내가 여유가 있어서 타인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여유란? 어디까지 가야 여유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렇듯 부의 개념, 부의 시작점, 종착점은

다 다를것이고 생각도 다양할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주 쉽게 이야기하듯 풀어져있어서

책 읽기가 부담스럽지가 않다. 그럼에도 내용은 정말 알차다. 그래서 더 쉽고 편하게 재밌게 읽어볼 수 있다.

재정 교육은 한살이라도 어릴때부터 부지런히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국영수..도 중요하다. 대한민국에서 입시 빼놓을 수 없으니말이다. 하지만 나는 어쩌면 국영수보다

좋은대학 타이틀보다도 경제관념, 경제교육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야기처럼 풀어진 책이지만 내용이 결코 가볍지는 않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통찰질문들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도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실천만 한다면 정말 부자가 될까?

어리석은 생각이지만 이 책을 100% 소화하기란 역시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번에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꾸준히 매일같이 노력해야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생각해본다.



내집마련의 이슈는 여기서도 볼 수 있다. 참 난제다. 그럼에도 나는 내 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재산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삶의 근간을 다지는 일이라는 문장을 보고 무릎을 쳤다.

삶의 근간은 다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대출금이 참 별거아닌것처럼 느껴진다.

느껴만진다. 대출금의 무게는 가히 무겁다. 5000년 역사가 증명한 5가지의 부의 법칙과 7가지 부자의 비결,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책들에서 법칙과 비결 방법 지름길 등등..무수히 많은 달콤한 단어들에 매료되었다.

이제 실천을 할 때 이다. 실천은 아프고 쓰겠지만, 열매가 그냥 열리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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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공부법 - 종잣돈 천만 원으로 시작해 자산 100억 원을 만들어 낸
이지영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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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끝은 없다고 하지만 부동산 공부는 끝은 고사하고 처음 시작부터 망설이거나 잘 모르거나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 나 역시 후자다.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아니,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총 7명의 저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각자의 노하우가 풍부하게 담긴 이야기다.

자신들의 시행착오부터 어떻게 고난을 이겨내고 부를 이루어 낼 수 있었는지.. 그 방법들을 정말로 다양한 방식으로

세세하게 알려주었다. 이 책을 읽은다고 해서 공부가 시작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읽기만 해서 시작되면 세상에

어려운 시작은 없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용기와 희망과 도전정신은 심어진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들도

첫 시작부터 성공하고 잘된것은 아니니 말이다. 부동산 공부라고 하면 광범위하고 어렵고 종잣돈이 많아야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을 이 책이 말끔하게 없애준다.



부동산, 경제, 부에 관련한 책은 무수히 많다. 어려운 책들도 있을테고 이해가 어려운 책들도 있을것이다.

내가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어보고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 한권으로 7명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라는 점! 그리고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닌 정말로 까페에서 대화하듯이 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시작이 어려운게 아니구나, 많은 돈이 있어야만 시작이

가능한게 아니구라는 느꼈기에 20대부터 이 책을 접해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중 어느 저자는 돈도 돈이지만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으며 잘 챙길 것 또한 당부했다.

어찌보면 돈 보다도 중요한 내용이 아닐까? 내가 우뚝 서고 내가 바로 서야 돈 공부도 시작할 수 있고

진행이 되고 실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자의 공부법,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시작해보자.

자신의 상황에 맞거나 비슷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면 더욱 더 자신감이 상승할 것 같다. 이게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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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면
정재영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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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라면~했을텐데의 가정법은 그 어떤 문장을 넣어도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여기에 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더 마음이 쓰라린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제목부터가 참 크게 와닿는다. 제목만 봐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하지말아야할지,

부모의 말이 자녀에게 어떻게 와 닿을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면이라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야 한다.



이 책은 가장 큰 특징은 책 속에 책이라고 생각한다. 50대 부부의 진심 어린 육아 조언이 정말로 가득 차있다.

먼저 많은 경험을 하셨던 노하우가 가득 들어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책으로 어떻게 말을 해주면

더 좋을지 저자의 경험을 살려서 풍부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가득 담겨있다. 책 한권을 통해 여러권의 책을

알 수 있어 더욱 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책을 통해

그때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더니 좋았다라는 문장으로 바뀌는 마법이 일어날 것만 같다.



어느 한 장 놓칠 이야기가 없다. 한장, 한장이 너무나도 소중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육아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부모는 그 어느 누구도 없을 것 같다. 아이가 잠든 후 고요한 그 밤, 새벽에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그렇다면 그 부모는 정말 대단한 부모인 것 같다.

나는 그렇지 않았다. 어느 날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쓰라려서 잠을 쉬이 들지 못했다. 아이가 커 갈수록

이 책의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부모의 대화로, 언어로 아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한계가 오는 시기도

있을 것이다. 사춘기라던지.. 이런 경우에 이 책이 더욱 더 빛을 발할 것 같다. 이 책에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말의 중요성은 비단 부모와 자녀만의 관계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관계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관계가

있을까? 그렇기에 이 책을 추천한다. 내 아이와의 진실된 소통, 따뜻한 한 마디는 어느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아주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어떤 말로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언어의 중요성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때 아이게에 이런 말을 했더라면의 가정법을 바꾸는 주인공은 부모만이 가능하다. 부모의 언어수업,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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