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공부.
공부는 쉼없이 계속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그 주제가 무엇이든 말이다.
그런데 부동산이라면
미루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투기 목적의 공부가 아니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공부인 것 같다.
전세든,월세든,자가든
우리는 집에서 산다.
나이가 들수록
산다는 의미에 많은 색깔이 더해진다.
전문가처럼 깊고 넓은 지식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공부를 통해
나의 권리를 지키고 행사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재미도 있다.
어렵고 복잡하게 안 느껴지고
설명이 재밌게 느껴진다. 그렇다보니
책 한장,한장 넘기는게 힘들지가 않다.
요즘 가계대출이니 뭐니..참 살기
퍽퍽한 세상인 것 같다.
이 퍽퍽한 세상에
한 스푼의 달콤함이 더해진다면
그래도 조금은 더 살만하지 않을까?
그 한 스푼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지키고 내 집을 지키고
내 집을 키우는 시작..이 책을 통해서
점점 스텝을 밟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공부라고 하니
거창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내용이 이해가
가지는 않았다. 이런 부분을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정책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정책의 방향과는
무관하게 이 책이 가장 튼튼한 기본기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결국 기본이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실천법도 이 책에서 소개된다.
이렇게 작은 출발점이 시작인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던가.
일단,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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