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기 싫은 사람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역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되고 싶은 부자는 나눌 수 있는 부자이다.
이 나눔에는 경제적인 나눔이 제일 크다. 내가 여유가 있어서 타인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여유란? 어디까지 가야 여유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렇듯 부의 개념, 부의 시작점, 종착점은
다 다를것이고 생각도 다양할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주 쉽게 이야기하듯 풀어져있어서
책 읽기가 부담스럽지가 않다. 그럼에도 내용은 정말 알차다. 그래서 더 쉽고 편하게 재밌게 읽어볼 수 있다.
재정 교육은 한살이라도 어릴때부터 부지런히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국영수..도 중요하다. 대한민국에서 입시 빼놓을 수 없으니말이다. 하지만 나는 어쩌면 국영수보다
좋은대학 타이틀보다도 경제관념, 경제교육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