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즐거운 일을 해라 - 학벌.스펙을 떠나 열정으로 최고가 된 멘토들의 직업 이야기
이영남 지음 / 민음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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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경쟁에서 뒤쳐지면 자의든 타의든 직장을 그만두거나 옮겨야 하는 것이 당연해졌다. 요즈음은 한 술 더떠서 한 직장에서 장수하는 경우는 능력이 없는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서러운데 갈수록 직장에서 천대를 받아야하는 것일까? 이런 꼴 당하기 싫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성공보다는 실패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에서 다가오는 젊은이들에게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라고 조언해 줄수 있을까? 그 실마리가 담긴 책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펼쳐보기를...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모두 자기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인물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복하고 평탄한 생활을 했다기 보다는 어려움과 힘든 시절을 극복한 후에 현재의 위치에 도달한 사람들입니다. 성공을 위해서 달려온 것이 아니라 절박함속에서 자신이 정말로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않고 지속해왔기 때문에 맞이한 현실입니다. 좋아하는 일이 아니었더라면 이들 역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패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수 있었던 까닭은 자신이 하는 일 그 자체가 즐거움이었던것 같습니다.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꼭 기억해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오는 마당에 서른 즈음에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적어도 30년 길게는 50년 가까이 사회생활을 해야할텐데 일이 즐겁지 않다면 인생이 즐겁지 않다는 것과 동일할것 같네요. 즐겁지 않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최근들어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사람들 역시 화두로 자신이 생계로 관심을 가졌던 일보다 취미로 했던 일에 더 중점을 두라고 한다. 역시 일의 즐거움에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젊음이라는 절대적인 무기가 없는 인생 2막에서는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더 없이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다양해지고 변화의 속도도 빠르게 진행되는데, 그 속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변화에 적응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없다. 재미없고 지겨운 일을 위해서 평생을 노력하고 배워나갈 수 있을까?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위하여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선택을 하기 이전에 꼭 한번 읽어본다면 미래의 삶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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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수업
수산나 타마로 지음, 이현경 옮김 / 판미동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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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따스한 전원생활은 현대인이 로망이다. 자연은 뒤돌아볼 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능력을 갖고 있음을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여유로운 삶을 지내기 위해서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기 위해서는 자연이 바로 곁에 있는 것이 좋은데, 그것을 너무나 늦게 깨닫는 것인지도 모른다. 단지 지금의 삶을 유지하기위해서 시간이 없다는 이유등을 핑계로...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행복이라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져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해야 할까? 삶의 행복한 한 순간에 주변의 모든 행복이 사라져버린 주인공 마테오가 자신의 삶을 찬찬히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슬픔가 분노에 의하여 알지 못했던 주변의 또다른 사랑을 깨달으면서 마음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려놓은 책이 바로 "영원의 수업"이다.

 

 

저자가 자신의 삶의 행복을 한순간에 잃고서 시골 외진곳에 있는 폐허를 산 후, 폐허를 수리하면서 폐허가 되기전에는 집을 구성하는 이 따스한 곳인데 "왜 앵초나 인동덩굴은 이 폐허에서 자라지 않는 걸까? 왜 어린 토끼는 이 안에서 둥지를 틀지 않는 걸까?"라고 자문한다. 그리고는 자연속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내리고 있다. "내가 동작을 멈추거나 방심하면 자연은 곧바로 전진해서 모든 것을 정복하고 집어삼켜 버려. 우리는 도시에 있는 집에 앉아 전원의 삶을 꿈꾸지. 하지만 자연의 진정한 얼굴은 자애로움이 아니라 맹목성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그 꿈은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려. 동작을 멈추거나 방심한다는 것은 곧 패배를 뜻하지."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슬픔에 잠겨서 멈추는 순간 바로 정신적인 죽음을 맞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고통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잉태한 것을 이해하는 것 또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삶의 모든 순간이 행복만으로 이루어질수는 없을 것이다. 크고 작은 불행을 직면하게 되지만 그것에 굴하지 않고 전진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는뎃 행복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에게 불행만 남기고 간 아내 노라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 또한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할때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이 불행하다는 생각에 분노와 슬픔에 갖혀 있다면 결코 이해할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마음이 힘들고 안정을 취하지 못한다면 이 책을 들고서 숲속 여행을 떠나 보기를 권합니다. 숲에서의 생명의 움직임과 이 책에서의 마음의 움직임을 느낀다면 마음의 힐링뿐만 아니라 행복의 씨앗을 마음에 심고 돌아 올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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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쇼크 - 고삐 풀린 인재가 혁신을 낳는다
오를리 로벨 지음, 김병순 옮김 / 싱긋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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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돈도 중요하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더 근본적인 것은 얼마나 많은 인재들을 확보할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훌륭한 인력들을 기반으로 혁신이 가미될때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인재를 유치해야 하는 것일까? 전통적인 방식의 시각과는 다르지만 성공한 기업들에 대한 관찰과 연구결과를 통하여 실마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는 그 순간 경업금지에 관련된 내용에 서명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동종업계 (혹은 경쟁회사)로 퇴직후 특정기간 동안 이직을 못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력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를 활용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인력에 대한 독과점과 다를바 없으며, 안정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본성으로 인하여 인재들의 능력향상의 속도를 더 늦추게 하여 발전의 속도를 갈수록 늦추게 되어 해당기업은 혁신이 필요한 임계순간을 넘어서지 못하고 소멸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경업금지를 하지 말고 인재의 이동이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요소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수 인력을 잃게 되어서 손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질수도 있지만 장기간의 관찰연구를 통해서 볼 때는 관련업종 전체의 기술력이 향상되어 동반성장으로 이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사과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서로 교환한다면 두 사람 모두 사과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두 사람이 아이디어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서로 교환한다면 두 사람은 모두 두가지의 아이디어를 가지게 된다"라는 말이 이 모든 것을 가장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준다. 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은 내가 가진 기술력을 노출한다고 할수도 있지만, 더 높은 기술력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두 공범이 각기 서로 소통할 수 없도록 격리된 곳에서 자백을 하는 경우와 끝까지 침묵을 지키는 경우에 있어서 형량이 변화하는데 추가적으로 자신의 행동외에 상대의 행동에 따라서도 자신의 형량이 결정되는 경우 낮은 대가를 바라고 상대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변절을 선택하거나 서로 최대의 이익을 얻을수 있도록 협력하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 서는 것이 죄수의 딜레마이다.

유사한 개념으로 두 회사가 인재에 대하여 공유와 협력을 할것인지 통제와 소송을 할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언급한 사과와 같이 한정된 물질의 개념이라면 죄수의 딜레마에서 처럼 자백을 하여서 낮은 대가로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인재라는 아이디어라고 한다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최대 이익을 얻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의 실리콘 밸리가 급속한 발달과 세계의 기술 중심지로 우뚝 성장한 이유도 이러한 최대 이익을 얻는 방향으로 나아간 덕분이다.

세상은 기술문명의 발달로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류 역사의 발전은 뛰어난 개인이 아닌 집단 지성의 성장으로 발전해왔음을 상기해볼때,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재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벤쳐기업들이 속속들이 폐업하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이직이 자유로운 중국 기업들의 성장을 비교해 볼때, 지금과 같이 인재의 통제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하고 뒤에서 추격해오는 중국기업에 역전을 허용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 물적자원이 아닌 인적자원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대한민국이 또 한번의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의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신중히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정책과 법규를 만드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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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
키릴 본피글리올리 지음, 성경준.김동섭 옮김 / 인빅투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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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으로는 해결가능한 실마리가 전혀 없어 보이는 완벽에 가까운 범죄현장을 시작으로 주인공 형사 혹은 범죄자의 눈을 통하여 하나씩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과 더불어 사건의 해결에 이르기까지 순서의 변화는 있을수 있겠지만 추리소설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이라 할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 민완형사는 빠질수 없는 배역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기본적인 구성을 뒤집어버린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어쩌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한 책이 바로 "모데카이"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시작하여서 맨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그 순간까지 머리속이 혼란스러울 만큼 복잡한 구성에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하나의 사건의 시작과 결말이 아니라 마치 우리의 일상과 마찬가지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그 범위가 전세계로 확장되어 간다. 더불어 사건의 해결이라는 것이 범죄자를 찾아서 원인과 사건을 분석한다기 보다는 그저 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신문에서 범죄사실에 대하여 누가 범인이라는 결론만 듣는 것과 같이 책장을 넘기면서 그런 사건이었구나 하고 느껴진다. 더불어 주인공이라고 할만한 모데카이는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도 아니며,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춘 사람도 아닌 평범한 아니 어쩌면 약간은 비열하고 불법적인 삶을 살아가는 미술품 거래인으로 다양한 범죄에 연루되어 이야기가 전개되는 구성이다.

단순한 사건이라기 보다는 정치인을 끌어들여 동성애를 표면으로 드러내는 것은 단순히 추리소설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 삶에 고민이 되는 부분을 좀더 쉽게 생각해볼수 있도록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것은 아닐까 한다. 그렇지만 그것을 시대상에 맞게 깊이있게 해석해 내려고 하기보다는 범죄사건의 작은 부분에 연관지어서 집중조명은 받지 않으면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설 전반에 걸친 모데카이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모두가 거짓인 것은 꺼리낌 없이 마주 싸울 수 있지만 일부 진실이 담긴 거짓은 싸우기 힘들다." 바로 이것이라 할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삶또한 모두 거짓이 아니며 일부 진실을 담고 있고, 그 진실의 통로는 하인이자 보디가드인 조크를 통해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며, 읽는 사람에 따라서 참으로 다양하게 받아들여질 것 같은 이 소설을 어떻게 영화하했는지 영화가 더없이 궁금해진다. 전혀 색다른 모습의 추리소설(?)이며, 정말로 마지막 한페이지를 읽는 그 순간까지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극적인 반전이라기 보다는 수없이 생각을 뒤집어보는 재미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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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연애 교과서’
안토니 보린체스 지음, 김유경 옮김 / 레디셋고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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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에 붙은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연애 교과서"라는 말에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나 기술에 대한 책이려니 하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책을 펼치는 순간 가벼운 책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관계를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생각보다 무거운 책이다. 그러나, 책의 전반적인 흐름은 무엇을 어찌해야 한다는 명확한 규칙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세상에 같은 사람이 없듯이 인간관계에서도 동일한 상황은 존재하지 않기에 기본적인 마음 가짐이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부모가 자식들에게 이야기하듯이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은 어쩌면 너무나 단순하다. 신체적 특징보다는 개인적 가치가 더 매력적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진정성 있게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고, 실패를 통하여 배워나가는 과정속에 그 정답이 있다는 것이다.

사랑의 시작단계인 유혹에 대하여 아래의 말을 깊이 있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유혹의 핵심은 억지로 관심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 주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연인과의 관계의 시작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적용할 만하지 않는가? 상대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관심받고 싶다면 상대를 존중하고 기분좋게 해주면서 자신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버리고 상대에게 맞추어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할수 없다. 스스로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속에서 오해, 불신, 불안 등등의 많은 장애물들이 있을수 있지만 자신감,긍정적인 태도로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인 것이다.

카사노바나 돈후앙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살아가면서 행복해지기 위한 책이다. 행복의 근간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생각해볼때, 사랑에 빠지는 기술은 행복해 지는 기술과 같은 의미로 다가온다. 현대문명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방황한다면 바로 이 책을 통하여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단숨에 행복에 이르지는 않아도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의 첫걸음은 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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