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얻는 힘을 좋아합니다.인생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임스 앨런의깨달음을 바탕으로 실제 우리 생활 방식에 적용하여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지혜가 가득한 책입니다.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 읽어야 겠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이너북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세편의 단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이책은,평소에는 서점 '반짝 루돌프'를 운영하고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나눠주는 이야기 싼타와 반짝 루돌프의 재미난만화로 시작합니다.첫장을 펼쳐든 우리집 아이들이 폭 빠져들기에아주 완벽한 도입부 였어요 😁그렇게 용감한 볼라트부터 이야기가 시작 된답니다.저와 아이들은 바실리의 행운이 가장 재미있었어요!제목에도 체택되었지만오징어를 닮은 약간은 우스꽝스러운뱀왕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부터 궁금증을 그냥폭발시켰거든요~~~저도 본순간 이게뭐지 누구지 엄청 궁금했는데애들이야 난리가 났죠 !우리나라도 정말 옛이야기 끝장나게 재밌어서시간가는줄 모르잖아요.세계 옛이야기 러시아편도 정말 솔깃하고 재미진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고 송언 작가님의 필력과소복이작가님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으로저도 아이들도 홀딱 빠져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바실리의 행운 책을 아이들 앞에 툭 던져 보세요~오징어게 뭐게!?덥썩 물겁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종이종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책 감사합니다 📕
작은요정 플리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산딸기를 잔뜩 따먹다 두더지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별똥별이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플리의 말을 듣고 과연 그렇게 될까 하며 의심도 해보지만,땀속 집에서 가슴을 두근거리며 그시간만을 기다리는 두더지를 보며,얼마전 추석날 밤 소원을 빈다며 몇날을 달이 뜨기만을손꼽아 기다린 딸아이가 생각 났습니다.아이들은 정말 무언가 하나를 바랄때 에도그렇게 진지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것 같아요!결국 별똥별을 만나 잠시나마 소원을 이룬 두더지는너무 행복해 합니다!비밀인데,두더지의 집안도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있어정말 딸과함께 꺄~하는 사랑스러운 감탄사를 동시에 내뱉었답니다!깊은 밤 푸른 하늘이 마치 깊은 바닷속 파아란 바닷속 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너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작은요정의 여름밤을 읽고 이책을 읽었기에플리는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졌고,그림은 말해모해요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하늘퍼블리싱출판사 로부터#도서지원 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 .
저자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로 사작 되는 이 책을 쭉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저자가 참 단단하고 강인한 사람인것 같다고요.저는 크리스천이 아닙니다.불교 이지만 또 절실한 신자는 아니죠.하나님의 은혜에 기반을 두고많은 쳅터들이 쓰여 있긴 하지만,거부감이나 불편한 마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대신에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저자가 참 지혜로운 사람이구나 짐작 할수 있었습니다.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정신적으로 누군가에게전적으로 의지하는 존재에 대해 조금은 생각해 보게 됩니다.특히 자식을 양육하면서 더욱 신의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데요, 어느것 하나 내마음 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전적으로 의지하고 메달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바로 그것이 신의영역이 아닐까 싶어요.저자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나아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그동안 살아왔던 세월을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 녹아내었고 정말 성실히 열심히 주어진 삶 안에서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저자의 삶의 태도에서많은 지혜를 배울수 있었습니다.살아가다보면 때로는 지치기도 합니다.지쳐서 잠시 쉬어 가고싶은 사람들이 읽으면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서#행복우물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
어린시절 오빠가 빌려다 놓은 슬램덩크 만화책 더미에서슬쩍 한권씩 빼서 읽고 다시 넣어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직접 농구도 하며 슬램덩크 속으로 들어가있는남자들 만큼은 아니지만,워난 슬램덩크 열풍이 거셌기에 그당시여자 아이들도 슬램덩크에 덩달아 푹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재해석하는 슬램덩크 소설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긴 시간을통해 결국 성장한다는 철학적 메세지를담고 있는 에세이 였습니다.프롤로그만 읽었는데도머리카락이 한가닥씩 쭈뼛쭈뼛 하는 느낌이에요.그때 그당시 추억들이 일렁이며 찌릿 하고소름이 돋았습니다.그때 그시절.그때 그교실 안에 풍경들 추억들..추억이라는게 참 무서워요.슬램덩크의 서사만 해도 어마무시한데슬램덩크와 함께한 나의 유년시절이라니 크.전율이 느껴집니다.인생이 한 편의 소설이라면,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는 건 어떨까?저자가 이책의 프롤로그에서 던지고 싶은 질문이라 했습니다.등장인물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며,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슬램덩크가 다시 인기에요,그렇게 슬램덩크를 알아버린 우리아이들이이 책을 보자마자 저보다 먼저 펼쳐드네요.정말 세대를 가르지 않는 명작인것 같아요,판도라의 추억의상자를 개봉해주신 민이언 작가님도 대단하신것 같고요, 정용훈 작가님의 그림 덕분에 울림은 배가 됩니다.무언가 뭉클한 감정으로 내내 읽었습니다.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난 지금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다반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