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로 사작 되는 이 책을 쭉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저자가 참 단단하고 강인한 사람인것 같다고요.저는 크리스천이 아닙니다.불교 이지만 또 절실한 신자는 아니죠.하나님의 은혜에 기반을 두고많은 쳅터들이 쓰여 있긴 하지만,거부감이나 불편한 마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대신에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저자가 참 지혜로운 사람이구나 짐작 할수 있었습니다.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정신적으로 누군가에게전적으로 의지하는 존재에 대해 조금은 생각해 보게 됩니다.특히 자식을 양육하면서 더욱 신의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데요, 어느것 하나 내마음 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전적으로 의지하고 메달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바로 그것이 신의영역이 아닐까 싶어요.저자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나아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그동안 살아왔던 세월을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 녹아내었고 정말 성실히 열심히 주어진 삶 안에서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저자의 삶의 태도에서많은 지혜를 배울수 있었습니다.살아가다보면 때로는 지치기도 합니다.지쳐서 잠시 쉬어 가고싶은 사람들이 읽으면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서#행복우물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