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편의 단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이책은,평소에는 서점 '반짝 루돌프'를 운영하고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나눠주는 이야기 싼타와 반짝 루돌프의 재미난만화로 시작합니다.첫장을 펼쳐든 우리집 아이들이 폭 빠져들기에아주 완벽한 도입부 였어요 😁그렇게 용감한 볼라트부터 이야기가 시작 된답니다.저와 아이들은 바실리의 행운이 가장 재미있었어요!제목에도 체택되었지만오징어를 닮은 약간은 우스꽝스러운뱀왕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부터 궁금증을 그냥폭발시켰거든요~~~저도 본순간 이게뭐지 누구지 엄청 궁금했는데애들이야 난리가 났죠 !우리나라도 정말 옛이야기 끝장나게 재밌어서시간가는줄 모르잖아요.세계 옛이야기 러시아편도 정말 솔깃하고 재미진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고 송언 작가님의 필력과소복이작가님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으로저도 아이들도 홀딱 빠져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바실리의 행운 책을 아이들 앞에 툭 던져 보세요~오징어게 뭐게!?덥썩 물겁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종이종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