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게 미소 그림책 11
판지아신 지음, 린롄언 그림 / 이루리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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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가게> 리뷰 🤱

<엄마 가게>는 엄마가 사라진 어느 날, 두 남매가 '엄마를 파는 가게'에 들어가며 시작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요리를 잘하는 엄마, 공부를 척척 도와주는 엄마, 감자튀김을 마음껏 사주는 엄마 등, 원하는 기능을 갖춘 다양한 '엄마들'이 진열된 가게. 아이들은 그 중에서 어떤 엄마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 책은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작되지만, 읽고 나면 마음속에 따뜻한 울림을 남깁니다. 엄마를 하나의 역할이나 물건처럼 선택할 수 있을까? 그런 엄마는 과연 진짜 엄마일까? 이 책은 그런 질문을 유쾌하게 던지면서도, 사랑과 돌봄,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줍니다.☺️

<엄마 가게>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상과 이야기로, 어른들에게는 일상의 감사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엄마란 어떤 사람이야?” “우리는 서로 어떤 존재일까?” 하는 이야기를 나눠보기 참 좋은 책이었답니다.
가벼운 물음에서 시작해서 마음 깊이 오래 남는 그림책, <엄마 가게>를 꼭 만나보세요.

#엄마가게 #판지아신 #린롄언 #이루리북스
#그림책추천 #좋은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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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의 결혼 준비 - 실전 결혼 준비 A-Z까지
지윤주 지음 / 휴앤스토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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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만 해도 설레지만… 막상 준비하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 않으신가요?

<90년대생의 결혼 준비>는 그런 당신을 위한 현실 밀착형 결혼 준비 가이드입니다. 작가 지윤주는 실제로 결혼을 준비하면서 겪은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왜 이런 정보는 아무도 안 알려줄까?” 하는 마음으로, 결혼 결심부터 예식, 예물, 신혼집, 자금 마련까지 전 과정을 차근차근 정리했죠.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 선택이 나에게 맞는가?”를 함께 고민하게 해준다는 점이에요. 결혼을 당연하게 여겼던 부모 세대와는 달리, 우리 세대는 결혼이라는 선택 자체를 질문하며 시작하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실용적인 정보뿐 아니라 마음 정리까지 도와주는 ‘결혼 준비 친구’ 같답니다.

혹시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언젠가 하게 될지 몰라 마음의 준비를 시작하려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결혼 준비가 덜 막막해지고, 더 당당해질 거예요.

<90년대생의 결혼 준비>— 나답게, 현명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따뜻하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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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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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1 리뷰 😼

히로시마 레이코의 대표작 <전천당>이 드디어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무려 20권에 이르는 시즌 1을 완결하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사로잡은 그 ‘이상한 과자 가게’ 이야기의 새로운 시작이라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리지 않나요?

이번 시즌 2에서는 ‘선복서점’이라는 신비로운 가게가 새롭게 등장해요. 손님의 행복만을 바라는 책을 판다니, 그곳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시즌 2의 1권에서는 고민과 걱정을 싹 없애주는 ‘제로 젤리’, 다른 사람의 인생과 바꿀 수 있는 ‘체인지 링’, 동화 속 장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 ‘동화 벨’, 어떤 요리든 맛있게 만들어 주는 ‘맛있소다’ 등, 상상만 해도 재미있는 7가지 신기한 과자와 장난감이 등장해요.

이번에도 역시 전천당을 찾는 손님들의 사연이 다양하게 펼쳐지는데요. 물건을 쓰지 않고 다른 것으로 바꿔 달라는 손님,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손님, 나쁜 마음으로 물건을 이용하다가 결국 자신에게 덫이 된 손님까지…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웃고, 놀라고, 또 조금은 마음이 찡해지기도 할 거예요!

<전천당>을 사랑했던 독자라면, 이 새로운 이야기에도 분명 빠져들게 될 거예요. 읽기독립 이후의 글밥을 좀더 늘리고 싶고, 신비로운 이야기에 몰입하는 경험을 해보고싶은 초등 저, 중학년에게 추천합니다👍

#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 #행운의갈림길
#전천당시즌2 #히로시마레이코 #길벗스쿨
#초등책추천 #읽기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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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에 스민 꿈 푸른숲 어린이 문학 48
최미정 지음, 박현주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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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에 스민 꿈> 리뷰 🪷

<연지에 스민 꿈>은 100여 년 전, 근대 조선 후기 사회를 배경으로 한 3편의 역사동화를 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외세의 침입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나라를 잃게 된, 아픈 역사로 자주 다뤄지곤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고, 전통과 변화가 뒤섞이던 격동의 시간이기도 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연지에 스민 꿈>은 그 시대 속에서 우리 것을 지키며 살아가려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해줍니다.🌸

세 이야기의 주인공인 창이, 연화, 현호는 모두 어린아이들이지만, 저마다 뚜렷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갑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기쁨,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역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남사당 으뜸 이야기꾼〉의 창이는 남사당패에서 발탈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자랐어요. 하지만 동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놀림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죠.🥲 다행히 친구 소연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발탈극 무대에 서기로 결심해요.

〈연지에 스민 꿈〉의 연화는 어린 동생 송연이를 돌보며 돌아가신 엄마의 기술을 이어받아 분과 연지를 만들어 장에 내다 팝니다. 어려운 살림에도 힘을 내던 연화는, 방물장수가 외국에서 들여온 연지를 팔면서 위기를 맞아요.

〈세상을 밝히는 이름〉에서는 다리 밑에서 살아가던 개똥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신사에게 ‘현호’라는 이름을 선물 받게 되죠. 이름 하나 생긴 것뿐인데,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이고, ‘나도 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피어납니다.🌿

창이, 연화, 현호…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단지 역사적인 사실만 배우는 게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마음까지 함께 느끼게 돼요. 그리고 그 안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감동하고 힘을 얻게 될 거예요.🥲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따뜻한 성장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도 ‘나만의 빛’을 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하게 되는 책 <연지에 스민 꿈> 이었습니다. 역사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는 초등 중학년 이상에게 추천합니다👍

#연지에스민꿈 #푸른숲주니어 #초등책추천
#아침독서 #좋은책추천 #어린이책추천
#역사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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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살린다, 아가새돌봄단 샘터어린이문고 84
홍종의 지음, 남수현 그림 / 샘터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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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살린다, 아가새돌봄단 리뷰 🐣

샘터어린이문고의 신작, <다 살린다, 아가새돌봄단>은 어미를 잃은 아기 새들을 두 어린이가 함께 돌보면서, ‘돌봄’이라는 가치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작은 생명을 보살피며 아이들도 조금씩 성장하고, 그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도시의 모습 뒤에 감춰진 슬픈 현실도 함께 담겨 있답니다.🥲 요즘 무분별한 개발과 도시화로 야생동물의 집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특히 새들은 둥지를 잃고, 아파트 베란다에 겨우 자리를 잡거나 방음벽이나 건물에 부딪혀 다치기도 하지요.

이책은 이렇게 사라져 가는 생명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우리가 자연을 얼마나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주인공 현준이는 어느 날, 솜뭉치처럼 생긴 이상한 생명체(?)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황조롱이라는 천연기념물 아기 새들이었죠. 처음엔 당황스럽고 냄새도 나고 정신이 없지만, 새들을 하나하나 돌보는 과정에서 현준이의 마음도 조금씩 변합니다. 그리고 전학생 새미와의 갈등도, 함께 새들을 돌보며 차츰 풀려가요.😊

아가 새들이 하늘로 날아오르기까지, 두 아이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자연을 아끼는 마음, 작은 생명을 돌보는 기쁨, 그리고 함께 자라는 우정까지… <다 살린다, 아가새돌봄단>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생명과 공존의 가치를 일깨워줄 거예요.

자극적인 그림과 스토리가 아동문학계에도 유행이지만, 어릴때일수록 이책처럼 순수하고 좋은 주제를 담은 이야기를 선별해서 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은 초등 중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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