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의 책

위대한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의 책
박상우 지음 / 부크크(bookk) / 2020년 10월

위대한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의 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울감에 빠져있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에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글귀들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진 시점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일반인이지만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고,

가장으로서 다시 일어서고 싶은 마음을 담은 책으로 태어난

위대한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의 책은 휴대하기에도 좋은 두께감으로

가볍게 한 편 한편 읽어 나가면서 좋은 글들을 접해볼 수 있게 돕고 있어요.

누구나 아는 위인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도 출판을 하고 싶으면 출판을 할 수 있는 시대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각을 담아 책을 낼 수 있는만큼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책쓰기를 이루어내는 분들도 많아졌죠.

그래서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는 분들의 이야기를 읽어봄으로써

보통 사람들의 책이 이슈가 될 수도 있음을 느끼는 일이 많아지고 있네요.

직장생활을 하고 가장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님이 왜 보통사람들이

읽고 공감하길 바라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지쳐 우울증이 올 수도 있는 시점에서 삶에 요긴하게 도움이 되었던

글귀들을 정리하고, 자신이 담고자 하는 내용들을 골고루 담아내줌으로써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글귀들을

내보였어요. 화려한 문체, 위대한 경험의 이야기가 없더라도

우리가 소소하게 경험하는 얘기들에 공감하고 느끼고 무엇에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지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앞 부분 1장에서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다뤘어요. 성공신화같은 삶의

일부를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을 수 있지만, 다시 봐도 언제나

대단한 일화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더라구요. 좋아하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만나보는 페이지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얘기도 해주고

다시 상기시키는 효과도 있었답니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글을 써 나가는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 나갔답니다.

보통 사람들의 행복은 과연 어디에서 느껴지는 걸까요.

누구나 다 비슷한 것을 원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맘, 자식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맘,

부부간의 관계가 좋기를 바라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는

나의 하루가 어땠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고, 늘상 하는 일이지만

오늘 내가 하는 일은 뭔가 새로운 것이 있었기를 바라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런 소소한 방법들을 그냥 당연한 듯 생각하면서 살아왔을 수도 있는데

누군가는 고민하는 하루하루의 시간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어떻게 구상하면서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누군가가 고민하는 삶을, 변화하는 삶을 꿈꾸면서 써낸

책을 통해 보통사람들도 변화하는 삶을 꿈꿀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완성 방법 학습자용

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완성방법 : 학습자 용
김성중 지음 / 언어사랑교육 / 2020년 5월

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완성 방법 학습자용

영어를 학습하기 위한 교재로,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면서

학습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 능력을 발전시키면서 완성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으로 출간이 된 책이랍니다.

영어를 왜 잘하고 싶은지에서부터 영어능력을 발전시켜 주변의 도움이 없이도 학습자

스스로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독립성을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교재라고 해요.

이건 영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학습에서도 적용이 되어야 하는 거겠죠.

독립적인 학습능력은 어느 과목이든 필요한 부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고자 하는 공부가 무엇이 되었든 간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보통 영어 학습법 책들이 행동과 습관을 강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반복적으로

따라해보면서 암기하게끔 하는 것들이 참 많지요.

그렇기 때문에 학습법도 다양하다는 것을 미리 알고 책을 처음부터 꼼꼼하게

알아가기 위해서 읽기 시작하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답니다.

어떻게 보면 불필요한 것들까지 암기해가면서 공부한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필요할 때 음식을 먹듯

단어들을 조합하여 문장이나 표현을 만들어보면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시작해보는 것이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고웁할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공부든 실망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으로 완성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인 영어의 목적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사고나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방과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도 솔직히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문장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영어능력이 필요한 것도 생가해보면서

능동적으로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연습을 실행해볼 수 있는 방법을

보편적 핵심으로 절차적으로 필요한 표현들이 있다는 것이죠. 

가격을 물을 때, 만나거나 헤어질 때 인사, 용무 등 이런 기본적인 것을 해결할 수 있냐

없냐가 기본적이라고 보면 되겠죠.

이렇게 의사소통에 통용되는 특징을 이해하면서,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간단하게 성공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팁들을 익혀 나가면서

단게별로 진행해 나가보면 되는 거죠.

자신이 학습하는 지식이나 학습 방법의 특징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면

당연히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나게 되는 것이겠죠.

의사소통은 의미를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각 상황별로 영어를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문장, 대답에 대한 팁들이

표로 제공이 된답니다.

달달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읽어 나가면서 이해를 해 나가는 단계를 충분히

거치게끔 되어 있어요. 생존 영어 능력을 넘어 사교 목적의 영어 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학습 방법을 이해하는 단계에 시간을 먼저 들여야 하는 것 같아요. 교개에서 소개하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보고 있는 책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꼭 지루하더라도 기억하고 꼼꼼하게 익혀 나가면서

스킬을 쌓아 나가줘야 한답니다.  
 그렇게 교재를 이용해 나가면서 영어 학습자들의 사례에 대해서 나와요.

영어는 노출이 되어야 하고, 반복해서 보고, 그렇게 스토리를 접하면서 어릴 때부터

보내면 당연히 좋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영어를 언제 접했느냐에 따라서도 참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인인 경우에는 당연히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아봐야겠죠.

영어 표현을 익혀보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점차 알게 되요.

그만큼 이해를 하면서 의사소통을 배워나가야지 한국식 표현을 영어로 바꿔서

말할 생각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어요. 세계 어디에서든 같이

통용되는 표현도 있을 수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편적 핵심과

어느 나라에서든 통용될 수 있는 영어 말하기 능력을 알아가게 된답니다.

영어로 말하기 두렵고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이유가 상대방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는 생각과 불안하고 두려워서 대화를 기피하는 성향도 한 몫 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은 참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다른 문화간의 차이를 알아가면서, 유사점을 파악하면서 의사소통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한 표현들을 미리미리 확인하고 체크해보면서

내 목적에 맞는 의사소통에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배워나가게 된답니다.

책 제목이 왜 8시간만에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인지 책을 읽다보면

조금씩 이해를 해나가게 된답니다.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과 이해를

기본 전제로, 학습자가 공부를 하는 목적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만큼이나

공부하는 방향과 흐름부터, 문화를 이해하고, 통용되는 방법부터 알아가는

단계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먼저 알고 깨닫는다면

마음에서 느꼈던 부담감, 암기만 생각했던 공부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도와준 것 같아요. 공부법을 먼저 이해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익히고 싶은 것들을 체크해나가면서

공부해보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중1-1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1-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해결의 법칙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4월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중1-1

수학은 다른 어떤 과목보다 기초를 튼튼히 쌓아두어야 하는

과목이죠. 그렇기 매학년 비는 부분이 없이 기본기를 다루어줘야 하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보다는 자기 학년을 충실히 공부해두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는 게 낫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말 기초가 없어서 고생하게 되는 수학

유형 해결의 법칙 기본 유형 해결책으로

중학교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었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진행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 시기에 부족한 부분을 잘 보충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더욱 좋겠죠!

 중학 수학 기초와 내신을 완성하는 기본서로 개념 해결의 법칙에서는

개념이 쏙쏙 이해되는 개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유형 해결의 법칙에서는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나만의 오답노트 App가 있어요.

자신이 수준에 따라 문제집 유형을 선택해서 진행해보면 좋답니다.

저희 집에서는 유형 해결의 법칙을 활용해보고 있어요.

 유형 해결의 법칙은

개념이렇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 교재인데요.

개념 마스터에서는 말 그대로 개념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기본 공식, 정의를 정리해주고

참고 등의 부가 설명까지 있어서 개념 설명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어요. 당연히 수준에 맞는 기본 문제로 개념과 공식을

적용해보고 해결할 수 있는 기본 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돕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게끔 반복적으로 읽고

문제를 풀어보고 있답니다. 


 개념 마스터가  끝나면 유형 마스터를 만나봐야죠.

필수 유형과 핵심 개념 정리로 중단원의 기출 필수유형 문제를

선정하고 유형 학습에 필요한 개념 및 대표 문제를 제시해주고 있어요.

그렇게 중요하고 알아두어야 할 부분들은 중요라고 달아주었답니다.

각 유형에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만나보면서

시험에 대비하기 수월하게 해주고 있어요.

발전유형은 필수유형과 다른 색아로 표시하여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구분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3단계 내신 마스터에요.

내신 마스터에서는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들을 구성해줌으로써

시험에 대비하고, 자신의 실력을  총점검해볼 수 있게끔

다루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3단계 스텝을 밟아 나가면서

단원마다 학습하고 자신을 진단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쌓아볼 수 있게끔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답니다. 

 답안지는 빠른 답안지로 채점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구성된 페이지와

정답과 해설이 들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당연히 해설이 있어야지 모르는 문제는 스스로 체크해보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겠지요.

풀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과 풀이 과정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실수, 주의할 내용들을 짚어주기 때문에

자신이 공부하면서 어떤 부분을 실수하는지를 스스로 체크해보면서

점검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학습이라는 것은 누군가 설명해주고 배우는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스스로 학습을 해보면서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 체크해보는 과정이 참 중요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때 수학을 잘 잡아주면서

다음 학년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해나가는 습관을

꼭 들여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가정의 공통점은?’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20년 3월

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책 표지는 깔끔하면서도 입시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라는 것이

 한눈에 보이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커 가다 보면 입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입시 정보를 담은 책이라기보다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옆에서 이끌어주어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기본기는 가정에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지만

아이가 커 나가면서는 가정 안에서의 환경의 큰 방향이 된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되었는데요. 입시 현장 보고서라는 타이틀로

입시준비를 하는 과정을 바라보고 책을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봐야 할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부모와의 소통은 어릴 때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춘기를 잘 넘기기

위해서만도 아니고, 아이의 입시와 인생 전반에 걸쳐 모두 영향을

끼친다는 것. 성인이 된다고 부모와 관계가 끊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인생 전반에 걸친 관계 맺기가 부모와 첫 관계로 시작을 하는 것이니만큼

부모와의 관계와 소통을 갖추고 커 나가는 자녀가 인성은 물론 자신의 미래까지

탄탄하게 설계해 나가면서 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공부만 강조한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일이지만, 아이의 인생 전반에 행복한 교육,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알아야 평생교육 시대를 대비해서

준비할 수 있는 길이겠지요.

흔히들 얘기하는 이이야기들

엄마의 정보력이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

다시금 깨달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차례를 보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눈치를 챌 수 있지요.

입시 전문가 심정섭 선생님이 만나본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서

열성엄마들이 책과 방송에서 부풀려지는 것 때문에 엄마들의 정보가

의외로 엉뚱한 곳에 가 있을 수도 있죠.

대치동에서 입시에 몸담았던 선생님이 1:1 상담을 통해 가정의

교육환경을 들여다본 이야기를 담아내어서 최상위권의 아이들을

키워낸 집들의 부모님의 평소 스타일의 내공들을 정리해놓은

것들을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스파르타, 현모양처, 전업, 맞벌이 등 위치는 다양하지만 잔소리보다는

소통에 신경을 쓰면서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에서 귀 기울여주고

눈높이를 맞춰주면서 인상 깊었던 가정의 이야기들만을

담았다고 해요. 이론서가 아닌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더 와닿고,

아이 키우면서 겪는 일들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는 것에서

시작해서,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공부하는 기분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을 잘 키운 집들을 보면 질투 섞인 말투와 눈으로 보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하지만 책을 집어들었다면 그런 마음은 멀리 보내고

솔직하고, 배우고 싶은 기본적인 마음으로 시작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하나가 아닌 경우 둘 다 키울 때는 또 상황이 다르게 돌아가는 법이죠.

그럴 때 또 대처하는 방법을 들어볼 수 있어요.

선생님과 대화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대화체로서 금방 읽어 나가고 이해를

해나갈 수 있답니다. 여럿이 모여 커피숍 토크가 아닌 부모 내공을

키워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선생님의 말씀.

때로는 엄마의 스파르타가 필요할 수도 있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대처도 해야하지만, 아이에게 부모가 믿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정말 중요하지요. 아이를 직접적으로 관찰하면서 부모도 공부가 필요한 시대라는

것 정말 실감하고 있던 참인데, 마침 이런 책을 만나니

그냥 얻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게끔, 자신의 가정 형편에서 같이

해나갈 수 있는 일들은 해나갈 수 있게끔 지도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강한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집집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집에서는

어떤 것을 실천해볼 수 있고, 엄마 자신의 성격부터 스스로 파악해보면서

제대로 된 독서 교육의 중요성, 자기 주도성으로 공부하면서

공부머리를 만들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면서

잔소리를 줄이는 대신 무엇을 해야 할지 대안들도 제시해주십니다.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다시 깨닫고 다시 깨달으면서

집에서 아이를 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엄마표 영어 10가지 원칙과

부모 내공을 키우는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방법,

읽어보면 좋을 책들도 소개해주셨기 때문에

책만 읽고 덮는 게 아니라 변화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해주셔서

아이들 앞에서 변화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게끔 해주셨어요.

이동규 교수의 두줄칼럼Ⅱ

[연하도서] 이동규 교수의 두줄칼럼 2 - 짧은문장 깊은사색 ㅣ 두줄칼럼 2
이동규 지음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20년 1월

이동규 교수의 두줄칼럼Ⅱ

우리가 살면서 감사함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같으면 좋은 글귀를 직접 적어 놓기도 하고

편지에 많이 응용하기도 했는데

요즘엔 확실히 손편지나 엽서를 쓰는 일이 확연히 줄었기 때문인지

갑자기 그런 시도를 할려면 쑥쓰럽게 느껴질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런 추억이 있기 때문일까요~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책이 있어요.

바로 한국표준협회미디어에서 나오는 카드같은 미니 책자인데요.

얇은 책자이면서 봉투까지 세트로 판매가 되는 책이라

책보다는 덜 부담스러우면서도

고맙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조금 더 깊이감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동규 교수의 두줄 칼럼은 이번에 두 번째로 나왔네요.

짧은 문장속에서 우리가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는 것.

좋은 글에서 주는 힘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짧지만 좋은 글을 자주 접하면

한 권의 책을 읽는 시간 투자에서오는 것보다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추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왼쪽은 공백으로 두고, 오른쪽은 컬러사진과 함께 하단에

글귀를 담은 구성이에요.

왼쪽 공란은 자신이 좋은 글귀를 더 적어두면서 메모로 활용할 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담아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의 첫 장에 선무랗고픈 이에게 담고 싶은 글을 적어서

선물하면 서로가 잊지 못할 한 권의 추억이 담긴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에 담긴 글귀들이 주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삶의 지혜로운 글들로 승화시켜서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으로

변화시키면서 생각이 날 때마다 한번씩 들여다본다면

좋은 책자를 선물한 이도 생각이 나고

나를 위한 선물로도 충분할 것 같앙요.

초미니 칼럼이라는 것이라는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들에게

삶에서 사색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여유가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글들을 자주 접함으로써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도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껴보았답니다.

짧지만 허를 찌르는 내용들을 일부 얘기하자면

남보다 못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직선적으로

깨닫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또

말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정말 짧지만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해주는 효과적인 글들만

간추려진 기분으로 한 해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반성하고

각오하는 글들을 옆에 두게 되어서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