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국어 4-2 (2022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2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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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방학 계획 잘 세우셨나요?

날씨가 더워서 당장이라도 물놀이하러 가고 싶지만, 다시 시작된 바이러스로

하루하루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것 같아요.

밖은 위험하니 집콕이 정답인 지금! 아이와 여름방학 홈스쿨링으로 우등생 해법 국어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어문제집을 꼭 풀어야 할까? 라는 물음에 저는,

당연히! 풀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여름방학동안 꾸준히 우등생 해법 국어로 학습한다면, 2학기 국어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4-2

홈스쿨링 초등국어문제집으로 추천해요.

교재를 펼치면 '홈스쿨링 꼼꼼 스케줄표'가 있습니다

: 꼼꼼하게 공부하는 27회 꼼꼼 스케줄표

QR코드를 이용해 스케줄표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소개

저는 4학년 2학기 교과서에 실린 수록 도서를 구입해서 아이와 읽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를 보고 도서를 구입해 함께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례를 통해 4-2 가,나에서 배울 단원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개념 웹툰을 볼 수 있습니다. 웹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

개념 웹툰은 QR코드를 이용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개념 익히기

국어 교과서의 중요한 개념만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노랗게 색칠되어 있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아이가 우등생 국어 문제집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쉽고 재미있게 국어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미지로 개념정리가 되어있고, 지문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지문 풀이와 교과서 중요 문제가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적당히 있어 아이가 부담없이 풀더라구요.











국어활동 지문과 문제, 단원평가로 아이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각 단원마다 교과서 개념+지문+문제+국어활동+단원평가로 꼭 필요한 것만 담았습니다

교재를 살펴봤을 때 '정말 깔끔하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정말 필요한 것만 골라서 담아놓은 교재입니다;)










홈스쿨링 교재로 우등생 해법 국어가 좋은 이유는,

혼자서도 척척!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학습북

교재에 우등생 온라인 학습북 활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강의, 온라인 학습 스케줄 관리, 온라인 채점과 성적 피드백까지!










온라인 학습북에서는 온라인 개념 강의와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제, 단원 평가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개념 강의와 첨삭 강의는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초등국어문제집을 찾는다면 우등생 해법 국어를 추천해요!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니 아이가 쉽게 문제를 풀더라구요










온라인 개념 강의와 첨삭강의는 QR코드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강의를 들으며 과외받는 것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초등국어문제집은 아이가 부담없이 풀 수 있고, QR코드를 이용한 학습이 가능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교재는 우등생 해법 국어가 좋아요

여름방학동안 꾸준히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초등국어문제집!

국어 학습을 통한 국어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우등생 해법 국어로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풍부한 동영상 강의, 쉽고 편한 학습 스케줄링, 온라인 성적 피드백까지!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국어로 홈스쿨링 재미있게 시작해보세요~






- 천재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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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2-2 (2023년용) - 상위권 실력 완성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23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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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방학이에요:) 다들 문제집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초등2학년 아이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를 무척 좋아해 초등수학심화서 <최고수준> 문제집을 준비했습니다.

2학년 1학기때도 최고수준으로 공부하며 수학 자신감을 쌓았는데

2학기때도 아이가 도전해보겠다고 해서 딱! 준비했습니다.

차례부터 쭉~ 살펴보면 네 자리 수부터 길이재기, 표와 그래프, 규칙 찾기 등

2학기에 무엇을 배울지 알 수 있습니다.

제일 자신있는 단원이 어떤 단원인지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단연! 곱셈구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신감 하나는 아주 최고랍니다^^

아이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최고수준 문제집!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이 문제집의 구성은 4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개념 -> 유형 -> 심화 -> 최고수준

심화 학습에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개념을 알아야 문제를 잘 풀 수 있잖아요.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개념활용과 참고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정리된 개념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아이가 쉽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던지..

유형, 심화 문제를 만난다면 과연 쉽다는 말이 나올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

개념에서는 한 페이지에 6문제를 풀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Start 개념을 지나 Jump 유형단계로 왔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기때문에 아이 스스로 열심히 풀더라구요

스스로 풀고 스스로 채점하는 아이는 틀린 문제는 다시 한번 더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최고수준 수학의 장점은, 수학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풀고 채점을 통해 문제를 맞혔을 때는 아이의 자신감이 쑥쑥 올라가더라구요

문제를 살펴보니 생각을 요하는 문제가 유형단계부터 시작되더라구요

수학 개념서를 완벽하게 풀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최고수준 문제집에 도전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문제를 풀어나가면 될 것 같아요

공부는 길게 봐야하잖아요. 아이가 힘들지 않게 적당량 문제를 푸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Jump 유형단계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뽑아 풀어보고

유사문제로 다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하는 최고수준의 좋은점은 문제가 적당량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많지 않아 아이는 부담없이 문제를 풀더라구요.

이 문제집은 2학기 예습용으로 추천드려요.

다가올 여름방학에 2학기 예습을 마친다면, 2학기기 시작되고 수학 자신감이 UP! 되어

학교에서 수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ster 심화 -> Top 최고수준

심화 유형의 문제, 경시대회 기출문제, 창의·융합 문제를 풀어 보며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교내외 경시대회에 출제되는 높은 수준의 문제들을 선별하여 수록되어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2~4단계 문제풀이 동영상, 쌍둥이문제, 오답노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활용해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이라 초등2학년 아이들에게 추천드려요!









여름방학 계획에 빠질 수 없는 수학공부!

2학기 예습 문제집으로 심화 유형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는 최고수준 수학을 추천합니다

최고수준 수학을 통해 좀 더 확장된 창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와 각종 경시 유형 문제를 접해보고 싶은 초등2학년아이들에게

수학 자신감을 UP! 시켜줄 최고수준 수학을 추천합니다






- 천재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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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 그래 책이야 53
이승민 지음, 이경석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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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작가님의 무협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이번 세번째 이야기는 아이가 무척 기다렸던 책입니다. 이승민 작가님의 무협 시리즈를 읽다보니

아이가 푹 빠졌었고 세번째 이야기도 곧 나올것 같은데.. 하며 기다렸거든요

책이 오자마자 읽기 시작하더니 눈에서 빛이 나더라구요

"역시! 재미있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라며 혼잣말을 어찌나 하던지 ㅎㅎ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책읽기! 이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무술 고수 향이와 영우에게 닥친 최대 위기!

누구보다 강한 최고의 악당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만나러 가볼게요~












만나 분식에서 영우와 향이는 만났습니다. 둘을 소개해 준 정산선인과 하백통.

영우와 향이는 서로 사이좋게 무술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덕분에 둘의 무공은 빠르게 성장하였고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되지요.

이 책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토리에 걸맞는 그림이 조화를 잘 이룹니다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조화가 잘 맞아서 인데요.

책 중간중간 만화로 그려진 부분도 아이는 매우 재미있어 했습니다

작가님은 아이들이 어떤 유머를 좋아하는지 잘 아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책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영우와 향이는 사소한 장난에서 비롯된 다툼이 결국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둘은 자신들이 가진 내공을 모두 끌어 모아 상대방을 공격했고

참다못한 정산선인이 크게 노하게 되죠.

아뿔싸! 이때 영우와 향이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나 공격합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김 선비'

: 김 선비는 상대방을 제압한 다음, 길쭉하고 새까만 손으로 농구공을 감싸듯

상대의 머리를 쥐고 정수리를 통하여 내공을 모조리 뽑아내 자신이 흡수한다.

오소소소. 소름이 돋는 김 선비의 얼굴을 보자 아이는 살짝 놀라더라구요

무섭기는 하지만 김 선비가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는 아이는 책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책읽기가 시들시들 해진 친구들 있나요?

줄글책은 절대 안 읽어!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책이에요:)

진심 추천하고 싶어요:)











김 선비의 무공은 이미 최고 경지에 이른 두 아이들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영우와 향이는 무참하게 패배하고 말아요.

패배했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요? 위기에 처했을 땐 모두가 함께 돕는다면 살아남는 법!

만나 분식에서 김 선비와의 일을 의논할 사람들이 모두 모입니다.

정산선인과 하백통, 영우와 향, 영우네 엄마와 아빠, 형과 누나까지!

그러다.. 누군가 나타납니다. 바로 향이 아빠였죠.

향이 아빠는 유일하게 무공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사람들 앞에 향이 아빠가 꺼낸 건 여러가지 서류철!

서류철에서 홍독산을 발견하고 홍독산을 만나게 됩니다

홍독산이 준 지도를 따라 동굴로 들어가게 되고, '일심단결'책을 보게 됩니다











일심단결은 두 사람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동작을 취해야 발휘되는 무공이다.

일심단결의 첫 번째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며..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는 동작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영우와 향이는 일심단결로 합체되었고, '향우'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책을 읽던 아이는 와! 라는 감탄사를 연발 내뿜으며 전개가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는건지

작가님은 역시 천재라며 엄지척 하더라구요.

책에 푹 빠져 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이에요

빈틈없이 짜여진 스토리가 아이를 책 속으로 계속해서 이끌었습니다

(네번째 시리즈도 계속 나오는거죠? ㅎㅎ)











김 선비와의 재대결에서 영우와 향이는 이길 수 있었을까요?

대결을 하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고 글 읽는 재미, 그림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이는 책을 읽었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읽는 재미도 쏠쏠 하더라구요.

최후의 순간을 맞이했던 영우와 향이 였지만, 용기를 낸 두 아이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는 아이.

힘껏 박수를 치고 난 아이는 자신도 힘든일이 있을 땐 가족과 함께 의논하고

해결방법을 찾고, 용기를 내서 도전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배울 수 있는 책!

이승민 작가님의 무협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을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잇츠북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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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연산 4B - 쉽고 빠른 드릴 연산서 초등 수학리더 연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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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억쑤같이 쏟아지더니 오늘은 파란하늘이 얼굴을 빼꼼 내밀었네요

맑은 날씨 얼마만에 보는건지.. 비야 그만와..

내일이면 7월이에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푹푹 찌는 7월에는 물놀이도 가야하고, 아이에게는 즐거운 여름이겠지만!

즐길 땐 즐기더라도 여름방학에는 연산공부 꾸준히 해야죠~

연산은 반복 학습이 중요하잖아요. 반복 학습으로 연산실력 키우기!

이번에 천재교육 <수학리더 연산 4B>를 만났는데, 아이가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2학기 연산 예습! '수학리더 연산'으로 시작해 보세요^^













'수학리더 연산'은 구성이 깔끔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만 교재에 담았습니다

교재를 펴면 제일 먼저 아이의 시선을 끄는 건 만화예요!

공부할 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수의 덧셈, 뺄셈은 아이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소수의 덧셈, 뺄셈을 공부하기로 했어요

1일차부터 11일차까지 소수 연산 공부를 합니다











교재에는 계산 원리와 방법을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결하자'를 통해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기초 계산 연습으로 반복 훈련하여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두 페이지에 많지 않은 문제가 있어 부담없이 풀 수 있고,

하루 4쪽씩 풀면되니 지루함 없이 스스로 연산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기초 계산 연습을 하고 나면 플러스 계산 연습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다양한 계산 유형과 생활 속에서 필요한 계산 유형,

문장 읽고 계산식 세우는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려워진다는 아이지만, 수학리더 연산 문제집은

아이가 자신있게 풀어서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2학기 연산 실력을 쌓고 싶은 초등 4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초등연산문제집 '수학리더 연산'

이번 여름방학에 꾸준히 연산 공부를 한다면, 2학기 수학 자신있을거에요!












연산 만큼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연산은 무조건 풀게 해요

아이도 습관이 되었는지 할 건 하고 책을 봅니다.

'수학리더 연산'은 예습, 복습, 현행 문제집으로 좋습니다

난이도는 많이 높지 않는 듯 하여 저희 아이도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교재를 보면 제한 시간이 있더라구요. 아이는 타이머를 맞춰두고 문제를 푸는데

아직은 살짝 시간을 넘길때도 있어요~

제한 시간 안에 풀 수 있도록 아이는 더 노력해보겠다네요^^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폭풍칭찬 해주었습니다~ (칭찬은 필수! 칭찬을 해야 더 잘할 수 있더라구요)










SPEED 연산력 TEST는 주어진 시간 안에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강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좋더라구요.

연산 문제만 쭉~ 있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특강 부분이 있어 교재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장제 문제 도전하기 / 창의·융합·코딩·도전하기

문장제 문제는 저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문제거든요.

문제 이해를 못해서 식을 세우지 못할 때가 있는데, 아이가 도전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 융합 코딩 문제까지 도전할 수 있습니다









수학리더 연산은

연산 반복 학습, 다양한 연산 유형, 생활 속 계산, 문장 읽고 계산식 세우기까지!

필요한 것만 문제집에 쏘옥! 담았습니다.

아이는 이번 여름방학에 완북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하더라구요

아이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저도 옆에서 잘 챙겨줘야겠어요!

반복학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수학리더 연산!

2학기 초등연산문제집으로 쉽고 빠른 드릴 연산서 <수학리더 연산 4B>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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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오은영 지음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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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님의 신간을 만났습니다. 읽고 싶었고, 읽고 난 뒤의 저의 달라진

모습을 상상하며 책과 마주했습니다. 확실히 책을 읽고 난 뒤의 저는 달라질(?) 기미를 보이고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작지만 조심스럽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아~ 우리 아이가 이런 마음 이였구나.' 책을 읽으며 끝없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되더라구요

금쪽같은 내 새끼 프로그램을 늘 챙겨보고 있는데

친정부모님 생각도 많이 났고, 지금의 제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어요

잠시 잊고 있던 부모로써의 모습을 다시끔 일깨워준 오은영박사님의 프로그램과 책..

반성에서 그치지 않고 오래오래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습니다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에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가장 궁금한 58가지가 담겨있고,

어떻게 다뤄줘야 하는지 대화법까지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소통의 핵심은 '아이의 마음'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줘야 하는지 책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 절대 저절로 되지 않는 성장 과제 /

낯가림, 걸음마, 먹는 것, 한글, 급식지도 등 아이의 성장과정 속 부모가 궁금해 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밤새 아이를 돌보느라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올 때

그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때 이 책을 만났다면 육아의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낯가림

: 낯가림은 안전하다는 경험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꾸 달래려고 아이에게 많은 것을 제안하지 마세요.

어딜 가자고 하거나 무얼 준다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병적인 것만 아니라면 '낯가림'은 그리 나쁜 것이 아니예요.

사람을 사귈 때 낯을 좀 가리고 쭈뼛거리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 과정을 잘 거치면 대인 관계에서 어떤 깊이나 구분이 건강하게 생기기 때문이에요

낯가림은 대인관계의 기초입니다.

한글

: 아이에게 근본적인 것을 이야기해줘야지, 쉽게 원하는 것을 얻거나

아이가 순간 재밌어한다는 이유로 공부와 놀이를 햇갈리에 해서는 안돼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한글 쓰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고, 남이 하는 말을 잘 듣고 이해할 수 있고,

누군가 읽어주는 그림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이 조금 읽을 줄 알면 돼요.

간혹 부모들은 너무 늦게 가르쳐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일찍 가르쳤다면 더 큰 문제가 생겼을 것입니다.

저희집 첫째가 4살때쯤 어린이집을 갔는데, 그 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울고불고, 저도 그때 많이 울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잘 가는데

왜 우리집 아이만 그럴까? 그때 그 힘들었던 순간들이 책을 읽으면서 스쳐지나 갔습니다

그때는 아이의 마음보다 제 마음을 좀 더 들여다 봤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우리 아이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잠 안자려는 아이들 있나요? 저희집 아이들은 다행히 잠은 잘 자는 편입니다

아이가 잠을 안자서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부분이 있더라구요

잠을 안자려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하는지 책에 있습니다

솔직하게 왜 잠자기를 바라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어야 합니다

엄마가 너무 피곤하다면, "네가 자야 엄마도 자고 엄마도 잠을 자야 힘이 생겨서

내일 너랑 더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거예요











책에는 '솔직히 이런 것도 짜증나요' 코너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어떻게 아이 마음을 다뤄줘야 하는지에 대해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 마음이 이랬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무엇인가를 잘 못 했을때 저는 끝없이 설명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은 긴 설명보다

"안 돼"라고 단호히 말하는 것이 나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알아야 지켜나가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게 된다고 해요

이 부분은 저도 노력해야겠더라구요.













/ 좋지만 좋지만은 않은 '또래' /

제가 어렸을 적에는 친구는 매우 중요한 존재였어요. 친구가 없으면 곧 세상이 망한 것처럼..

마음이 들쑥날쑥 그랬었죠.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친구관계는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부모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요. 아이를 지켜보자니 뭔가 답답하고,

그렇다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고... 초등학교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을 부분입니다

정작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때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혼날까 봐'입니다.

친구와 싸워서 기분이 나쁜데 부모가 알음알음 그 소리를 듣고

"누가 깡패처럼 싸움이나 하래?"하면서 벌을 세우거나,

"너 바보야? 너는 왜 한 대도 못 때려!"라며 비난을 해요.

그런 날, 가장 필요한 것은 정서적 위로와 지지입니다.

부모가 더 화를 내면 아이들은 '감추는 것이 제일 좋은 방빕이네'라고 생각해버려요

지는 걸 못참는 아이들 있나요? 네! 바로 저희 둘째가 그래요

지는 건 절대로 참지 못합니다. 무조건 본인이 이겨야 게임을 종료할 수 있지요..

참 힘들더라구요. 보고 있자니 뭔가 안쓰럽고, 때론 화도 나더라구요

지나치게 경쟁적인 아이는 부모 자신이 결과 중심적 사고를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중간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들 자체가 결과가 아니라 진행 중인 과정이에요. 아이들은 과정 속의 경험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가치관을 만들게 합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 세가지 메세지가 아이에게 전달되도록 하세요'

첫 번째는, 틀을 바꾼 것이 의도적이 아니라는 것.

두 번째는, 세상은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

세 번째는, 틀을 바꿔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래도 가능하면 너에게 미리 얘기해줄게.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게"라는

말도 꼭 해주어야 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왜 이제껏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하려고만 했는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아이 입장에서는 별것 아닌데 과잉 반응 한건 아닌지,

또 아이 입장에서는 정말 큰 일인데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한건 아닌지,

아이 마음속을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한 지난날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어른이 잘못했다, 아이가 잘못했다 이런 말을 전하려는게 아님을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떻게 아이 마음을 들여다 봐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또래관계에서 고민되는 것 중에서

장난 또는 괴롭힘 구분하는 법,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

욕을 하는 아이 대하는 법 등 책에서는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드러내 놓고 면전에서 그러지 않는 한은 너무 완벽하게 통제하려고 들지 마세요.

청소년기 아이들도 치면(지나치게 통제하면) 무조건 튀어 오르는(대들고 보는) 시기입니다.

아이가 흥분했을 때 부모가 차분히 대할 수 있다면,

부모와 자녀 관계는 한결 좋아질 거예요.

아이가 욕을 하면 왜 욕을 하는지 잘 살펴서 또래들과 어울리려고 하는 것이라면

그것까지 일일이 통제하지 마세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욕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면,

욕이라는 단순한 행위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아이의 마음을 보려고 해주세요.

이렇게 하는 욕은 욕만 못하게 한다고 아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아이들의 최고의 난제 부모 /

'부모'는 좋으면서도 좋지만은 않은 존재예요

부모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울컥해서 눈물이 나지만, 때론 서운했던 감정이 들어

부모가 미워질때도 있습니다. 부모를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런 책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가 이 부분은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에게 화를 내는 건 어쩌면 부모로써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한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가르친다는 것은 정확한 핵심을 얘기해주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얘기해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감정적으로 격분하고, 화를 내서는 안 돼요.

혼나면 기분만 나쁘지 교정은 안 됩니다.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고 싶다면,

가르쳐줘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여러 번에 걸쳐서 친절하게 가르쳐줘야 해요.

그래야 바뀝니다.

책 읽으라고 잔소리 하는 부모님 계세요? 네! 접니다 ㅎㅎ

그런데 이제는 잔소리 대신 바꿔보려구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공부가 아니라 상식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말하면

책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은 옅어진다고 하네요

가족회의를 통해 의무적으로 책 읽는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요! 30분 정도만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앉아서 책을 펴고 있는 연습만 해도 좋습니다

책을 보는 것이 일단 몸에 베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책 읽으라는 잔소리 대신 30분 책읽기!

다 같이 도전해볼까요?^^

부모 편에서는 부부싸움, 아이 놀아주기, 스마트폰, 게임시간, 부모 약속 등

아이를 키우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만나고,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그냥 혼내고 화를 내버리면, 아이의 불편한 감정을 다뤄주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불편한 감정과 직면하지 못해요.

어릴 때 부모가 갈등 상황에서 아이가 감정을 잘 표현하도록 다뤄주지 않으면,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계속 스트레스만 받아 위축되거나

사표를 내버리거나 매일 혼나면서도 발전이 없는 사람으로 크기 쉽습니다.

부모라는 안전한 창구를 통해 그런 소통을 경험해야 아이는 그런 감정을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살 수 있어요.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의 마음을 그냥 지나친 건 아닌지 책을 읽으며 계속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뭐 얼마나 상처받겠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아주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 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부모는 항상 아이의 마음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 상태가 어떨 것인지,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잘 설명해주어야 해요

부모는 조건 없이,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불행이든, 슬픔이든, 열등감이든

그 감정에 진솔하게 직면해주면 됩니다

부모와 아이가 진솔한 소통이 익숙해질즈음, 아이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부모를 떠올리게 됩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아이의 마음'이 먼저 라는 말.

부모와 아이가 마음이 통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이 책을 통해 하나하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내려갈 수 있는 마법이 생길지도 몰라요^^

자녀교육 필독서로 모든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 오픈라이프사이언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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