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미래 직업 대탐험 101
질다 치아루폴리 지음, 줄리오 카스타냐로 그림, 이승수 옮김, 피에트로 이치노 추천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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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미래 직업 대탐험 101>은 아직 존재하지 않거나,

가까운 미래에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101개의 새로운 직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가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줄어든다는 생각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의 직업에 대해 우리는 알 필요가 있어요. 특히나 아이들은 더 알아야 합니다

미래 직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 책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책에는 신기술, 환경과 지속가능성, 건강과 웰빙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생소한 직업이 많다며 이 중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머

: 인터페이스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해요














'항공 우주 엔지니어'

: 지구 대기 혹은 외계 대기에서 비행할 수 있는 기구 혹은 기타 장치들을 설계하는 일을 해요

우주에 관심많은 아이는 이 직업도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책에는 이 분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디서 일할 수 있는지, 필요한 지식과 학습 과정을 알려줍니다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되려면 항공 우주 공학 학위가 필요하고, 국제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영어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영어공부에 더 집중! 하겠다고 하네요 ㅎㅎ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로봇 공학자'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로봇 공학자는 과학 소설을 좋아하거나, 신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로봇 공학은 전자 기계 공학의 한 분야입니다. 여러 학문을 교육받아야 하는데, 자신의 특별한 관심 분야에 따라

생물학, 심리학, 철학같은 과목도 포함될 수 있어요!












아이는 다양한 직업을 살펴보며 자신이 가장 관심 가지고 있고,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저와 이야기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만드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상상해서 조립하는 직업이 있으면

도전하고 연구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떤걸 상상할지는 아직까지 쉿! 비밀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중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우리 아이들에게 꼭 맞는 직업찾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할지 고민된다면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공간(실제 혹은 가상)을 재정리하도록 돕는 일을 하는 정리 전문가,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여행이나 가상 여행을 조직하는 일을 하는 가상 여행사 직원,

인터넷을 위한 효과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디지털 콘텐츠 관리자 등

다양한 직업을 만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미래 직업 대탐험 101'

아이는 책을 읽으며 여기에 나오는 직업 외에도 내가 직업을 만들 수도 있겠다며!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아이가 만든 직업은 어떤걸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아이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빨리 찾겠다고 해요.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아이를 열심히 응원해줘야겠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매래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미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변화하는 미래에 자신이 무엇에 도전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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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 서울대 카이스트생 두 딸 엄마가 알려주는 독서 활용법
이미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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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좋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까지는 힘듭니다

내 아이가 독서를 잘했으면 좋겠고, 만화책은 제발 그만보고 줄글책을 잘 읽는 아이였으면 참 좋겠죠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부모 조차도 책을 읽지않고, 아이는 주구장창 만화책만 보며 키득거립니다

도대체! 우리 아이 독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의 저자는 계획성 있는 다독을 통해 공부와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학원을 가지 말라는 이야기는 NO!

독서로 교육을 이끌고 싶은 부모님들께 독서로도 충분히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최고의 공부법 독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요인은 다양한데, 그중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공부 성취를 높이는 가장 훌륭한 가정 환경은 바로 독서 환경이에요

독서량이 증가할수록 어휘력과 배경지식이 쌓입니다

독서가 공부에서 자신감을 주는 이유는 초중고 자기 학년 교과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는 익숙하고, 어딘가에서 읽었던 내용이 대부분인것처럼 느껴집니다

어휘력과 배경지식이 쌓인다는 것을 저는 저희 아이를 보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둘째 아이는 역사 책을 참 좋아하거든요

매일 역사퀴즈를 내는데 어느날은 몇년도에 무슨 전쟁이 있었고, 몇년도에 어떤 사화가 일어났고..

이런 이야기를 줄줄 이야기 하길래 얘 뭐지? 했거든요

책에서 읽고 또 읽다보니 자연스레 외워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생각했죠. '아! 독서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이구나'하고 말이죠!

저자는 말합니다.

일찍 자리잡은 독서 습관은 입시 정책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입시는 독서를 통해 이미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약간의 방향성만 추가하면 된다

독서는 교과서 범위 안뿐만 아니라 교과서 밖에 있는 모든 영역까지도

열려 있기 때문이다. 입시 정책이 방향을 자주 바꾸어도 독서는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독서는 가장 강력한 입시 전략이다

p46











독서는 '토네이도'이다! 라는 저자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독서의 시작은 바로 애착과 놀이이고, 독서를 꾸준히 하기만 하면 책의 수준은 아이가 스스로 올려나갑니다

갈수록 엄청난 양을 빨아들여 소화하는 독서!

책에는 교과 연계 독서의 10가지 특성을 소개합니다

* 아이마다 독서의 속도와 방향은 다르다

*배우는 모든 교과를 연결하여 돌아가며 읽는다

*독서는 연계 과목의 공부하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등이 있습니다










책에는 저자의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저자의 아이들은 어린 시절 독서 덕택에 느긋하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다시 태어나도

독서라는 공부법을 채택해서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해요

독서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사람을 성장시킵니다

독서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도 있는 그대로의 나에 만족하게 합니다










책에는 다양한 사례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학원에 지친 아이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지치면 '독서도 공부도 없습니다' 이 말을 꼭 기억하고 싶더라구요

독서가 아이의 취미가 되는 조건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재미'입니다

독서가 재미있으려면 책을 읽을 때 마음이 편안해야 해요

독서도 엄마의 코칭이 필요합니다. 읽고 싶은 책 찾아주기, 읽고 싶은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기,

'책이 재밌다'는 경험이 반복되면 다음 책이 기대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 스마트폰으로 노는 걸 더 즐겨합니다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스마트폰에 한번 빠지면 불러도 대답을 안해요. 그럴때보면 속이 터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왜 스마트폰에 빠질까요?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설명이 많지 않고 실제로 직접 해보면서 조금씩 발전할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하면 보상이 즉각적이고 확실합니다. 살패를 했어도 꾸중이 없으니 주눅 들지 않고,

실패에서 배워서 곧바로 다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게임에 빠지게 되죠

책에는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줍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은 쉬운데 참 어렵죠. 디지털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재밌게 읽어주는 책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자주 느낀다면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라면 너무너무 궁금한 부분입니다

책을 좋아할 계기가 필요합니다. 처음 책이 재밌으면 반은 성공입니다

그림책을 재밌게 읽어 주는 것이 그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읽는 아이를 자주 칭찬하면 100% 성공입니다

아이와 책을 연결해주는 중간자는 부모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놀아주는 부모가

책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데는 유리합니다

책에는 자연스럽게 독후활동 하는 법, 책을 읽고 나서 어떤 대화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만화책만 보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에 대한 답이 책에 있더라구요

만화를 징검다리로 활용해서 독서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만화의 장점 3가지 중 한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읽는 만화의 양이 많아지면 딱딱한 도서 몇 권의 분량을

웃으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거죠!

만화를 꾸준히 읽으면 언젠가는 다른 책으로 옮겨붙을 날이 옵니다(사실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만화책을 읽는 아이를 칭찬합시다!

만화책만 읽어 속상하다는 생각보다는 만화책이라도 읽어 다행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













책에는 시기별 추천 도서가 소개되어 있고, 국어부터 과학, 사회까지 다양한 책을 소개합니다

독서가 학원을 이기는 10가지 이유도 읽을 수 있어요











객관적으로 아이를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서 장점을 키우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복돋워 주는 것이

건강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아이가 반짝이는 단 하나의 장점이 보인다면 그 장점을 키워야 합니다

아이가 학교나 집에서 독서와 취미를 즐기게 하고, 가족끼리 다양한 시간을 보내면 아이는

공부를 억지로 시킨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가족의 대화 속에서 독서로 사고력과 이해력, 어휘력이 늘면서 공부 머리가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은 강한 내적 동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랑이야기의 독서를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입장에서는 지식 책을 읽었으면 좋겠는데 그놈에 사랑이 뭔지;;;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타고난 취향을 그대로 인정하자.

아이가 여러 번 읽었던 책을 또 읽고 있다면 지난번에 확실하게 알지 못했던 점을 다시 한번 보면서

알아가고 있는 것이다. 같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몰입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이를 다독가가 되게 하려면 책은 재밌다는 인상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p216~217)













제5장에서는 사교육을 이기는 과목별 독서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독서는 국어 점수와 직결된다, 원서로 다독하면 모든 시험이 정복된다,

독서로 수학 개념과 실력을 쌓는다, 과학 독서는 과학을 좋아하게 된다,

독서로 쌓은 상식은 사탐에서 빛난다

'처음에는 미약해 보이겠지만, 독서는 장기적으로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최고의 자기주도 공부입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입시와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현실적 지혜로 가득한 책!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시간을 아끼고 행복을 부르는 최고의 공부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독서를 통해 지혜, 인성, 문제 해결력, 사고력, 논리력 등을 놓치지 않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독서로 아이 교육을 해보고자 한다면 이 책이 부모님께 용기를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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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의 정석 -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해 내는 법
정근창 지음 / 포르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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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정말 공부 머리가 타고나야 할까요? 어쩌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타고난 공부 머리는 공부 태도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이 책의 표지에 있는데요.

저도 두 아이들과 엄마표 수학을 하고 있는데, 수학은 공부 머리보다 공부 태도에 있음을 느낍니다

<수학 공부의 정석>은 15년 경력 수학 학원장이 제시하는 올바른 수학 교육법이 담겨 있습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해 내는 법을 알고 싶다면

지금 따라오세요~











초등 수학을 잘 이해한 학생이 중등 수학을 잘하는 것이고,

같은 이유로 중등 수학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결국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시기별로 알아야 할 점들이 있는데요.

책의 1장에서는 취학 전부터 고등 입시까지의 시기별 전체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2장은 수학 학원에 다닐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를 알아보고,

3장에서는 현행 학습과 선행 학습, 심화 학습이 왜 적절하게 분배되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4장은 수학 학습 근력이 되는, 학부모와 아이의 관계 개선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곧 7월이고 예비 초등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수학 선행을 해? 말어? 고민하고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흔히 수학을 미리 배우고 입학하면 좀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서 학습 스트레스가 일찍 시작되고, 미리 배운 탓에

정작 진학 후 학교 수업에서는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의 자존감까지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공부든 예체능이든 잘하게 되는 공통 비결은 열심히 하는 것이다

열심히 하는 것은 방법이 아니라 태도다

진짜 자신감은 깊이 있는 실력에 기인한다

그리고 그 실력은 오직 노력으로만 만들 수 있다

p22~23












책을 읽으며 공감이 많이 되었던 부분은 지금 초5초3 두 아이들을 키우며

고민하고 있었던 문제들을 하나씩 마주했기 때문입니다

사고력 수학은 꼭 필요한가에 대한 답, 초저학년 아이의 수학 자신감은 어떻게 키워줘야 하나 등

지금 당장 답을 알아야 속이 시원할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 있어 정독했던 것 같아요

* 초등 수학을 빨리 끝내고 중등 수학으로 들어가라?

: 명심해야 할 것은 문제집을 풀어 본 경험을 쌓는게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실력은 문제집을 풀어 본 경험으로 알 수 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시험으로만 측정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는 것은 집을 짓는 과정과 같아요

초등 수학은 기초고, 중등 수학은 기둥이며, 고등 수학은 지붕입니다

기초 없이 기둥은 있을 수 없고, 튼튼하지 않은 기둥 위에 지붕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것은

선행 학습 보다는 무조건 심화 학습부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닥치고 심화라는 명언이 책이 있네요 ㅎㅎ

선행 학습을 했건 안 했건, 모두가 특정 범위에 대해서 시험을 치게 됩니다

해당 범위에 대해서 누가 어려운 것을 풀어낼 수 있는지를 가리는 승부지,

진도를 얼마나 빨리, 많이 나갔느냐를 겨루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 저학년이 이제 막 수학 공부를 제대로 시작해야 한다면

방향은 무조건 '심화'쪽을 택해야 합니다













수학은 위계성이 있어서 기초가 중요합니다

공부해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입니다

지금 첫째아이가 초5학년이거든요

슬슬 중등 수학에 대한 걱정이 밀려오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초등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일단 중등 수학을 미리 준비할때 가장 먼저 갖춰야 하는 조건은 '초등 수학 실력'입니다

아이의 수학 실력이 부족할수록 초등 수학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선행 학습이 잘못된 경우는 초등 수학을 더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 빨리 중등 수학을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중·고등학생 때 공부를 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초등학생 때부터 갖춘 좋은 실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p46

책에는 중학교 수학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심화가 왜 중요한지, 반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줍니다













시기별 유의사항 - 중학교 1학년

: 1학기 중간고사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 시험을 잘 쳤을 때의 동기부여 효과가 정말 크기 때문이에요

시기별 유의사항으로 중학교 1학년, 예비 중학교 3학년, 예비 고등학교 1학년 주의 사항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똑바로 안해서 부모는 속이 터지고, 더 나아가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는 상황이면

잔소리로 이 상황을 통제하거나 나아지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직접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무엇보다 소원해진 아이와의 관계를 예전처럼 회복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 노력은 자식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부모의 몫입니다. 성적은 그 뒤의 문제예요

무엇보다 부모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문제집에 대한 이야기도 책에 등장합니다. 좋은 문제집, 나쁜 문제집이 있나요?

어려운 문제집을 풀려야 할까요? 어떤 문제집을 선택해야할까요? 등

문제집에 관해 시원한 답이 책에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특이한 교재를 찾지 마라'

갑자기 가슴이 뜨끔? 하더라구요 ㅎㅎ

남들이 다 푸는 문제집말고 늘 새롭고 남들이 풀지 않는 문제집을 저는 찾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많은 사람에게 검증되어 잘 알려진 그 교재가 우리 아이의 실력에 맞으면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화는 어디까지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 이제는 이 책을 읽고 내려 놓으세요

심화 학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 실력이 올라가는 원리를 알려주는데 틀린 문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복습하지 않으면 못 맞히는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집중하는 방법은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습을 완벽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 복습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혼자 풀어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틀린 문제를 또 틀리는 이유는 도움을 받아서 푼 문제를 착각하고 다시 공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답 노트에 대한 궁금증도 책에 있습니다.












진짜 실력을 올리고 싶다면 적어도 학교 지필고사 간격인 2~4개월은 똑바로 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그때 포기해도 됩니다

정말 그렇게 한다면 아마 올라간 성적에 기분이 좋아서 더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시험을 치면 많이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럴까요? 이는 문제를 푸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문제를 풀 때는 충분한 시간 동안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면서 풀 수 있고,

또 답안지를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풀어서 답은 맞쳤지만 정작 내용은 머리에 남아 있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숙제니까', '답만 찾으면 되는 거니까'라는 자세로

풀어본 문제는 다음에 틀릴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어요

예나 지금이나 공부를 잘하게 되는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모두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하나씩 없애면 됩니다

수학에서 그 방법은 모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문제를 풀고,

모르는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철저하게 공부하면 됩니다

선생님은 목적지의 방향과 가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을뿐 거기에 함께 가주지는 못합니다

목적지에 갈지 말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타고난 머리'가 아니라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 "늦지 않았다" 이런 말로 아이의 기운을 복돋아 줘야 합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어느 세월에 이렇게 해서 성적이 오르길 기다리겠느냐?'고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

책을 읽으며 나는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가시돋힌 말로 아이를 구석으로 몰아세우진 않았는지,

그렇게 했다면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부모에게서 오는 공부 스트레스가 아이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까지 많이 상한 경우는 여럿 보았다

그래서 기다려야 한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p255












저자는 학원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할 질문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학년별로 수학의 어떤 부분을 준비하면 좋을지, 좋은 공부 습관을 어떻게 키워줄지,

수학으로 걱정이 많은 부모님들께 <수학 공부의 정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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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 - 모험하고 갈등하고 사랑하기 바쁜 청소년들에게
곽한영 지음 / 해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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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는 어떤 시기일까요?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학습을 이어나가는 시기입니다

몸과 마음이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는 최대한의 정보를 끌어모이기보다

그것들을 통해 구성되는 존재,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요

청소년에게 책을 무작정 던져주고 '이건 좋은 책이니 꼭 읽어야 한다'와 같은 이야기는 오히려 책을

더 멀리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살아가나 구경하기도 하고,

내가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떤 이야기를 못 견뎌 하는지 알아가야 하는 그것이 바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지요

책에는 갈등, 만남, 관계, 상상력의 세계로 청소년들을 초대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린왕자'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죠

저희 아이들도 저도 책을 열심히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책의 줄거리부터 소개하고 있고, 줄거리에서 그치지 않고 작가님의 스타일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어린왕자

: "네 장미꽃을 위해서 네가 보낸 시간 때문에 장미꽃이 그렇게 소중해진 거야."












책에는 '어린왕자, 영문판 초판본 표지'가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추천하는 책의 표지가 소개되어있는데 표지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생택쥐페리의 작품은 전부 하늘과 비행기에 관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택쥐페리는 '하늘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

생택쥐페리의 과거 이야기는 책의 흥미를 돋구기도 하고, 어린왕자 책의 이야기를

저자님의 스타일로 풀어 내기도 합니다

어린왕자를 읽어보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책이에요











'어린왕자'는 동화가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메시지와 상징을 숨겨둔 철학 소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애초에 다른 존재일까요?

아이가 성장해 어른이 되고, 모든 어른이 아이였던 점을 생각해 보면 둘은 실제로 다르다기보다

'다른 척'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척'은 주로 어른들의 몫입니다. 어른이 되면 더 단단하고, 안정되고, 모든 것에 확신을 갖고

자신있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불안하고 모호한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견딥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우리는 안정되어 졌던가요? 모든 것에 확신이 들던가요?

'어른인 척'하려고 우리는 노력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다보면 내 안에 머물러있던 여러 생각들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저자님이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책에는 용어 해설과 책의 작가 소개를 책이 끝나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소년기에 맞딱뜨리는 가장 중요한 삶 네 가지를 각 장의 주제로 담고 있어요

여러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 청소년이라면 그리고 꼭 청소년이 아니라 어른이어도

저자님이 소개해주는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장에서 소개하는 '두리틀 박사의 이야기', '메리 포핀스' 등의 책은 동물과 소통하고,

자연에 스며들어 살고, 괴물의 목소리를 듣거나 마녀와 어울리는 등

인간 중심에서 확장된 그 무엇과의 만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작품 분석뿐 아니라 저자의 다사다난했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도 이 책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여러 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이 서로 토론할 수 있는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별은 성, 인권,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차별을 뜻해요

여기서 잠깐! 책에 등장하는 여러 책 중에서 몇 권을 소개할게요

* 행복한 왕자

* 키다리 아저씨

*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등이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작품은 중학교 필독 작품을 연계하여 국어 공부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꼭 이 책을 읽으며 국어 공부 뿐만아니라 독서토론능력도 키워보세요^^














저는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라 어른에겐 도움이 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예요~

어른이 읽어도 너무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 작품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의 열여섯살을 지켜준 책들>을 추천합니다





- 해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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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 4단계 (3,4학년) - 독해력을 키우는 바른 어휘 학습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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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아침입니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주말엔 아이들과 친정에 갔다왔는데요. 아이가 친정에 갈 때 교재를 주섬주섬 챙기더라구요

"이거 풀려고 챙기는거야?"물었더니 그렇대요 ㅎㅎ 요즘 아이가 푹 빠져있는 교재가 있는데,

주말까지도 이 교재와 함께 합니다!

독해력을 키우는 바른 어휘 학습 '빠작'

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 4단계(초등 3~4학년)

동아출판 '빠작' 교재는 워낙 유명하잖아요. 이번에 서포터즈가 되서 교재를 받고

아이와 열심히 학습하고 있는데 아이가 교재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주말까지도 하는걸 보니 아마도! 초등국어문제집으로는 이 교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초등국어문제집 어떤 걸 골라야하지?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부터 따라오세요!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교재를 펼치면 '빠작 어휘 퀴즈'가 있습니다

아이는 학습하기 전 가볍게? 몸풀기를 하더라구요 ㅋㅋ

워낙 학습에 진심인 아이는 열심히 퀴즈를 풀어봅니다

'다음 자음자와 힌트를 보고, 문장을 완성해 보세요.'

한자어/한자 성어/속담/관용어 퀴즈를 완성합니다











▶ 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 4단계 강의 목록을 살펴봅니다

한자어/한자 성어/속담/관용어/어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학습 계획표가 있는데 학습 계획표를 따라 차근차근 어휘 학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학습하고 난 후에 학습한 날을 기록하는데 세상 뿌듯해 하더라구요

학습 계획표는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됩니다











초등국어문제집 <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 4단계>는 초등 3~4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어휘를 한자어, 한자 성어, 속담, 관용어에서 선정하여 핵심어로 구성하였습니다

지문은 3~4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는 양이고, 핵심어를 바탕으로 지문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핵심어의 뜻이나 주제와 관련된 어휘를 확장하여 학습할 수 있고,

어휘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01 설명문/과학에서는 핵심어가 '화석'입니다

핵심어를 통해 독해 연습을 할 수 있는 교재이고, 지문 속 어려운 어휘를 왼쪽에 따로두어

사전을 찾지 않아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이 교재는 하루 4쪽 학습할 수 있고, 지문을 읽고 독해 연습이 끝나면,

핵심어와 관련된 어휘 확장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화석 : 돌처럼 된 것(아주 옛날에 생물의 뼈나 몸의 흔적이 돌이 되어 남아 있는 것.)

'화'가 들어간 한자어를 학습합니다

핵심어와 확장된 어휘를 문제로 완벽하게 훈련할 수 있습니다

어휘 뜻 파악 -> 어휘 적용 -> 어휘 심화 문제 3단계로 학습할 수 있어요














아이는 새로운 어휘를 알아가는 것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이 교재로 학습하면서 새로운 어휘를 많이 알게되었다며 좋아했고, 학교 친구들에게도

자신이 알게된 어휘를 알려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공부를 한다'라는 개념보다

'내가 알아가고 있구나. 이걸 알게되서 너무 좋다'라고 늘 저에게 말을 합니다

아이는 초3이라면! 초4라면! 초등국어문제집으로 이 교재를 꼭 추천해주고 싶대요:)












교재에는 설명문/논설문/소개하는 글/독서 감상문/수필/이야기 등 다양한 비문학 지문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핵심어가 글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익힐 수 있고,

글의 정확한 이해 또한 가능하도록 해요. 어휘를 배움으로써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독해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가 '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입니다













이 교재의 최고 장점은 '무료 스마트러닝'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어휘 학습을 하면서 모르거나 어려운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완전 학습이 가능한 교재라고 할 수 있어요













어휘와 독해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따로따로 학습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교재는 따로 학습하지 않고 하나의 교재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학습하면서 좋았던 점을 물었더니 문제가 적당히 있어서 좋았다고 해요

아이들은 문제가 많냐, 적냐에 대한 것도 교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ㅎㅎ

문제의 적당함과 너무 길지 않은 지문이 교재를 학습할 때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4단계 학습이 끝나면 또 다음 단계를 하고 싶대요 ㅎㅎ 대단한 열정입니다 하하 ㅎㅎ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특히 아이와 학습할 때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초등국어문제집 <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는 핵심어에 담겨 있는

한자의 뜻이나 주제 중심으로 어휘를 확장 학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어휘 문제를 통해 어휘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교재라

초등 3~4학년 아이들은 꼭 이 교재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독해력, 어휘력,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아이 스스로 학습하기에 좋은 교재!

초등국어문제집으로 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를 추천합니다






- 동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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