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필독서 시리즈 8
김철홍 지음 / 센시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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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인문학 필독서 45>책은 비판적 사고가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그런 중요하고 위대한 '인문학'과의 만남을 선물하고자 저자는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크게 문학, 철학, 과학, 역사, 사회·예술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인문 서적이 있는데 어떤 걸 골라야할지 망설여지는 부모님들께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읽은 책이 나올 수도 있고, 전혀 알지 못하는 책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한가지 마법은 아이가 스스로 책을 꺼내서 읽게 된다는 거예요. 놀랍죠?

저희 아이는 책 소개를 통해 새로운 책의 세상으로 풍덩 빠졌습니다. 놀라운 책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은 문해력, 어휘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글쓰기가 자연스러워집니다

그렇다면 아무 책이나 읽으면 자연스레 따라올까요? 절대 아닙니다

오랜 시간 가치를 검증 받은 책이나 '왜'라는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책이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인문학 책을 읽어야 하는거예요

1부에서 만난 문학책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안아 주는 커다란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무의 아낌없는 사랑이 순수하고 귀하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혹시 이 책이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 아세요?

논란은 있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나무의 그 조건 없는 사랑이 그립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아이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찾더라구요

예전에 읽었지만 한번더 읽으며 어떤 생각이 드는지 독서록에 남기겠다고 합니다

예전에 읽었을 땐 이랬지만, 지금은 또 어떤 생각을 하게되었는지 아이의 독서록이 저도 기대되네요^^













이 책은 많은 인문학책 중에서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으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를 가진 45권을 엄선해 한 권에 정리한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저도 몰랐던 인문학 책이 많아서 놀라웠어요. 한 권씩 찾아서 다 읽고 싶더라구요

'꽃들에게 희망을' 책은 그 어여쁜 나비는 바로 우리 안에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 꼭대기.... 나중에 알게 될 거야... 나비들만이..."

'나중에 알게 될 거야' 이 말은 참 가슴 아픈 말이에요. 우리가 세상물정 모르고 내가 세상의 중심인 양

으스댈 때 어른들이 하는 말이 '나중에 크면 알게 될 거다'입니다.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먼저 인생을 살아 본 부모님은 그 힘든 과정을 알고 있겠죠?

자기 안의 아름다운 나비를 발견하기를, 꼭 그 나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말을 이 책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철학책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책을 읽어보고 싶어 했습니다

저자님이 너무 재미있게 책 소개를 해주셔서 아이가 읽어보고 싶대요

학교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빌려보겠다고 합니다^^

사실 인문학책 하면 어렵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인문학 책은 읽기가 꺼려지는데

이 책은 전혀 아닙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책에는 안드레아처럼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게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참인지 거짓인지 확실하지 않을 경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라는 자세로 기다려 보는 거예요!














과학책으로는 '진짜 진짜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래전 화석부터 머나먼 우주까지, 궁금한 과학 이야기들이 하나로!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은 책 몇가지를 소개할테니 꼭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세요^^

억울한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종의 기원, 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보였던 역사 책으로는 '10대를 위한 사피엔스'가 있습니다

인류는 어떻게 탄생하여 끝없이 잔화해 왔을까?

3,700년 전에도 부모님의 잔소리가 있었다니 놀랍지 않나요?

3,700여 년 전 수메르에서 발견된 점토판에는 점토판을 외우지 못하고 필기 연습을 게을리했다고

선생님에게 혼났다는 이야기, 부모님이 자식의 앞날을 위해 공무원이 되기를 바랐다는 이야기 등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당시의 재미있는 생활상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양한 인문학책을 읽을 수 있는 점이 좋고, 폭넓은 주제는 아이들의 언어 능력과 공부의 밑바탕이 되도록 합니다

스스로 배우는 힘, 나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힘,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문학책을 꼭 읽혀야 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는 초등 아이들이라면 꼭 인문학책을 읽혀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책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예요. 초등 아이들이 선생님과 수업하듯 기발하고

엉뚱하지만 창의적인 대답들이 책 곳곳에 있습니다

다정하게 건네는 저자의 설명이 아이와 저를 책 속으로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책을 만나고 싶다면,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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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읽으면 어때서!
아니 바실리 지음, 에다 에르테킨 토크쇠즈 그림, 김경희 옮김 / 한빛에듀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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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던 아이는 "맞아! 내 멋대로 읽으면 어때서!"라는 말을 제일 먼저 꺼냈습니다

책 제목과도 같은 이 말을 꺼낸 아이는 "엄마~ 이 책은 내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아"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읽고나서 저도 읽어봤는데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는 이 책이 재미있었던 또 다른 이유를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이름이 독특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책은 아주 얇지만 책 속 이야기는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내 멋대로 읽으면 어때서!> 책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책을 펼치면 독자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10가지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읽은 책을 잊을 권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상 나라 숲속 도서관에는 도서관 사서인 코끼리 할머니가 손자와 함께 살고 있어요

코끼리 할머니의 이름은 착착이고, 손자의 이름은 콕콕이랍니다

콕콕이는 부지런히 학교에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따라 구름 한 조각이 예전에 읽은 책 속 친구처럼 보였어요

콕콕이는 저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생각에 잠겼어요. 기다란 코로 머리를 북북 긁으며

골똘히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책 제목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지요

착착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읽은 책을 모조리 기억하고 있는데. 자신은 기억을 하지 못해서

너무 실망스럽고 혹시나 선생님과 친구들이 책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놀리는 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콕콕이는 새로운 책을 읽으면 예전에 읽은 책을 점점 잊는 것 같아 속상했어요

'읽은 내용을 홀라당 잊어버리면 무슨 소용이람? 책을 읽는 의미가 없잖아.'라며 속상해했습니다

콕콕이가 학교를 마치고 할머니를 만나 물어요

"할머니, 전 예전에 읽은 책이 기억이 안나요. 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는 전부 기억하는데,

제가 직접 읽은 건 곧잘 잊어버려요"

할머니는 정말 잊어버렸을 수도 있고, 네가 잊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걸 수도 있다고 했어요

콕콕이는 "읽은 책을 기억하지 못하면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라고 합니다

착착 할머니는 콕콕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콕콕아. 넌 읽은 책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아. 그 안에 담겨 있던 것들은

네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모습을 드러낸단다.

한 번 읽은 이야기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네 생각과 꿈을 자라게 도와주지."

아이는 자신도 책을 읽고나서 덮으면 잊어버리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착착 할머니가 알려준 '책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읽고는

"어! 내가 하고 있는 거잖아"라고하며 뿌듯해 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책 읽기를 힘들어하거나 정말 싫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읽고나면 책 읽기가 훨씬! 정말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책 읽기에 정답이 있을까?"라고 물어봤더니, 없대요

책은 내 마음대로 읽는게 정답이래요!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읽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유쾌한 책입니다:)

독자 권리 10가지 중에서 몇가지를 소개할게요

* 깨끗하게 책을 보관할 권리

* 읽은 책을 또 읽을 권리

* 여러 책을 한꺼번에 읽을 권리

* 읽지 않은 책에 대해 아는 척하지 않을 권리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책을 다 읽고나서 "어떤 내용이였어? 등장인물이 누구니?" 늘 틀에 박힌 질문을 아이에게 했던 것 같아요

독서는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어떤한 규칙없이 자유롭게 독서하고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독서를 오로지 즐길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책을 읽고 아이는 자신만의 독서 스타일을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느날은 만화책만 주구장창 읽을 권리! 어느날은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탑쌓아 읽을 권리!

자신만의 권리를 하나 둘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이 책을 읽고 책 읽기가 한층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는 아이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에게

독서는 무조건 즐거워야하고 재미있게 읽는게 중요하다며

힘들게 독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대요

"아이들아~ 독서는 즐거워야 해~ 너가 읽고 싶은 책을 너의 스타일대로 마음껏 읽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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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4·5·6급) - 2023‧2024 시험 대비
메가스터디 한국사연구회.한유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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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는 역사책을 끼고 살아요~

조금은 부끄럽지만 화장실을 갈때면 역사책은 필수입니다 하하 ㅎㅎ

아이가 어느날은 "엄마~ 나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볼까?"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역사에 관심이 많으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꺼라며 말해줬다고 하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아이를 위해 <메가스터디초등한능검>책을 준비했어요! 따라라란~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한국사를 공부해서 꼭!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하며 이번주 열심히 공부했어요!

'메가스터디초등한능검' 책이 궁금하다면 따라오세요~









책을 펼치면 실제 시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문제지가 있습니다

아이는 30일 학습을 마무리하고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꼭 도전하겠다고 하네요!(의욕 활활)











책에는 30일 챌린지가 있습니다. 공부한날을 스스로 적고 30일을 향해 달려봅니다.

너무 급하게 달리지 않고 아이 속도에 맞게 달리기로 했어요!

공부 후에는 키워드 속 숨은 그림 찾기 시간! 집중력 UP! 암기력 UP!

키워드 찾는 시간도 아이는 즐거워했습니다











기분 좋은 상상 : 합격이 현실이 되는 날까지. 함께 준비해요.

아이는 30일 학습이 끝나고나면 인증서를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날까지 화이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 안내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아이도 꼼꼼하게 살펴보더라구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은 초등 교육과정은 물론,

중학교 교과서의 일부 내용까지 연결 지어 공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험 공부가 자연스레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합격 기준점 안에 들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시험이라고 합니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경쟁하지 않아도 되고,

시험에 나오는 개념과 문제의 유형만 제대로 공부하면 누구나 원하는 급수를 획득할 수 있어요!

1 선사 시대와 고조선

선사 시대와 고조선에 대한 설명을 읽고, 키워드 기출 분석을 살펴봅니다

책 밑쪽에는 최근 3개년 시험 출제 비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본 47~63회 기출 문제 약 600 문항을 분석하였습니다












01 강 : 선사 시대

핵심 키워드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는 개념 속 글과 그림이 적당히 있어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고 해요. 간혹 새로운 개념을 알게되었을 때는 "아~"하며 고개를 흔들기도 했습니다

'키워드 기출 문장'은 보기만 해도 키워드가 저절로 떠오르는 이미지 연상 학습을 할 수 있어요!












01 강 에서는 정답을 모두 맞췄다며 기뻐했습니다. 최근에 가장 기뻐했던 것 같아요 ㅎㅎ

더 열심히 하겠다고 눈에 불을 켜더라구요! (마지막 30일 학습까지 쭈욱~ 이어지기를!)

키워드로 풀리는 기출 문제는 문제에서 정답을 고를 수 있도록 시험 적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삼국과 가야

03 강 : 삼국과 가야의 성립과 발전

2강까지는 아이가 문제가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쉽게 문제를 풀어나갔고,

쉽게 풀 수 있었던 이유는 딱 2가지를 꼽더라구요! 하나는 역사책을 열심히 읽어서 쉽게 풀었고,

또다른 하나는 책에 나오는 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3강부터는 아이가 조금 어려워하더라구요

배워나가는 입장이니 틀린 건 개념 설명을 좀 더 읽어보자고 했습니다. 응원 열심히 해줬어요!

우쭈쭈! 화이팅!














'메가스터디초등한능검'책은 한국사 필수 개념을 140개의 키워드와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음 2주차에 소개 할 휴대용 그림 카드도 너무 좋더라구요! 요건 다음에 소개 꼭 해드릴게요!

하루 2장, 한능검 30일 완성할 수 있구요

초등학생이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분량입니다

30일만에 한능검 대비 끝!














04 강 문제를 풀었습니다. 번호에 예쁜 하트가 많네요 ㅎㅎ

아이가 3강부터는 슬슬 어려워하더니 4강부터는 머리를 쥐어 짜더라구요

개념 설명을 기존에는 1~2번 읽었는데, 읽는 횟수를 조금 더 늘려보자고 했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틀리면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어서 알려주었지요

오히려 틀린 문제는 다음에는 안 틀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이가 속상해 하면서도 틀린 문제 밑쪽에 자기가 알고 있는 역사 설명을 써놨더라구요

아이에게 정말 잘하고 있다고^^ 역사 설명 쓰는거 정말 멋지다고 꼭 안아주었습니다^^

아이가 다음에는 더 잘해보겠다고 합니다! 아들아 화이팅!










아이 스스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해보겠다고 해서 얼마나 대단했는지 몰라요^^

아이를 위해 준비한 '메가스터디초등한능검'은 아이를 한층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책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2주차 후기를 가지고 올게요! 그때까지 아이에게 응원 팍팍 해줘야겠습니다

초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와 학교 공부를 한 번에 학습하는 교과 연계 교재를 찾는다면,

<메가스터디초등한능검>을 추천합니다





- 메가스터디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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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제안하는 미래 자녀 교육 - 예측 불가능한 변화에 대처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전략
이두호.챗GPT 지음 / 싸이프레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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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제안하는 미래 자녀 교육>은 아이들의 교육과 양육 방법,

진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온 저자가 호기심과 탐구심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챗GPT-4와 함께 써낸 자녀 교육 안내서입니다

아이들이 준비해야 할 지식과 기술, AI 시대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인간만이 지닌 고유의 능력의 중요성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인격체로 미래 세대의 주인공으로 자리잡는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책!

지금부터 책 속으로 들어가볼게요~











우리도 이런 미래는 처음이라...

우리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끊임없는 학습과 습득을 통해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과거의 학교 학습 방식은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였기에,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방향과 같은 속도로 달려야만 했지요

하지만 앞으로는 맞춤 교육이 중요시되고,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교육 목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변화를 수용하고, 기술을 활용해 삶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을 추구해야 해요

기술은 삶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지만, 인간의 관계와 연결성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더욱 사람 중심의 교육과 삶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학습과 호기심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학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에 대한 애착을 갖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은 다음과 같이 변화할 것입니다.

▷ 첫째로, 2025년부터 수학, 영어, 정보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어 교육이 변화하게 됩니다

▷ 둘째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며 인간적으로 지도하는 T.O.U.C.H 교사단이 양성되어 교육이 변화하게 됩니다

▷ 셋째로, 2023년부터 7개 시범 교육청과 300개 디지털 선도 학교가 운영되어 교육이 변화하게 됩니다

▷ 넷째로, 디지털 기기와 무선망 확충이 이루어져 교육이 변화하게 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생활 습관, 신체 발달, 그리고 교우 관계에 매우 관심이 많은데,

아이들이 살아갈 디지털 세상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들은 다음과 같은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합니다

▷ 첫째, 아이들이 기술 환경에 능숙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 둘째, 직업 시장이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도구와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학습 경험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셋째, 기술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부모들은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관련 주제를 더 잘 이해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 넷째, 빠른 기술 발전과 디지털 환경 변화는 윤리적 문제를 수반합니다

책에는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예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교육 분야에서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져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요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미드저니, 사운드풀 등

활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로블록스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괜히 반가운 느낌이였습니다

로블록스는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끌어올리는

도구로 로블록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를 이용할 때 주의점이 책에 있습니다













AI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AI는 학생의 학습 속도, 성향, 강점, 약점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최적의 학습 계획을 제공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학생들은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고, 개인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집니다

저는 이 점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개인마다 학습 속도 차이가 있잖아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거 알지?" "네"라고 답해버리면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춰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나 수학과 같은 학문 분야에서 맞춤형 학습은 매우 유용합니다

책에는 예시가 나오는데, 읽어보면 정말 맞는말입니다

학생의 학습 스타일과 관심사에 맞게 학습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에는 미국의 AI 기반 교육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잠깐!

AI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믿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인포데믹스는 정보와 전염병을 합성한 단어로, 정보의 과잉과 불균형, 거짓 정보와 소문 등이

전염병과 같이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AI 기술은 이러한 인포데믹스 현상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자동으로 가짜 뉴스를 생성하거나, 딥페이크 영상과 같은

조작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서 더 많은 거짓 정보를 퍼뜨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해줄 수 있는 것은 '거짓 정보 판별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맹신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해요












AI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책에는 사라질 직업 5가지와 생겨날 직업 5가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소멸은 불가피한 현실 일 수 있지만, 이는 인간의 역할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일 뿐입니다

일부 직업이 줄어들거나 완전히 사라질것이지만, 새로운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생성되고 기존 직업의 성격이 바뀔 것으로 맥킨지는 전망했습니다

노동시장 및 정책 변화, 직업 선택 시 고려 사항, 사회적 책임 인식 등 주요 시사점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책에는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부모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직업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계별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과 활동 영역을 탐색하고 호기심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교육, 기술의 발달에 부모로써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눈을 반쩍이게 하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읽고 또 읽었던 부분은 '성장의 첫걸음, 실패'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실패를 축하하고,

그들이 경험한 것을 축적해 다음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실패를 겪었을 때는 아이가 무엇을 잘했는지와 어떤 점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공감하고 지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실패를 겪으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실패를 이겨 내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찾아 나가야 합니다(p163)

책에는 아이들이 강한 회복력과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서는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갖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더 많은 것이 변화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속에 아이들이 겪게 될 도전과 기회를

어떻게 부모로써 도와줄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AI가 발전되어도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을 살려 더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죠?

이 책은 챗GPT-4의 도움으로 불과 한 달이 안되는 시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책이 술술 읽혀서 한 달이 안되는 시간에 쓴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랍더라구요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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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소수 2권 - 초등학교 5~6학년 하루 한장 쏙셈 소수 2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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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 중순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요. 곧 여름방학이라니.. ㅎㄷㄷ

여름방학 계획 슬슬 세워봐야겠어요! 여름방학에 초등 5~6학년 아이들은 어떤 과목에 집중할건가요?

저는 아무래도 수학이나 영어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소수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소수 교재로 공부하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지요!

아이가 직접 선택한 '하루 한장 쏙쎔 소수 2권'

이 교재는 초등 5~6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개념과 연산 원리를 집중 훈련하는 쏙셈 영역 학습서입니다













소수는 3~6학년에 걸쳐 배우는데, 앞에서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특탄의 조치를 취해야죠! 바로 '하루 한장 쏙셈 소수'로 학습을 하는 겁니다

배워야 하는 학습 내용을 한꺼번에 모아 놓아 개념과 연산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장 쏙셈 소수'는 이런점이 좋아요! (주목)

아이가 직접 조작하며 원리를 깨치는 하루 한장 스마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어 개념 학습 / 해보기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기기에 익숙하다보니 저는 이런 부분이 있어 오히려 좋더라구요












1일차 학습이 끝나고 2일차 학습을 합니다

학습하고나서 스스로 채점을 하는데 '계산 실수', '소수점 찍는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연산 실수가 잦으면 학습에도 지장이 있어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그대로 적고

다시한번 문제를 풀게 했습니다. 될때까지 도전하기!














'하루 한장 쏙셈 소수'는 하루 4쪽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개념 학습 - 기본 문제 - 마무리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개념 학습은 그림, 도형 등 시각 자료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본 문제는 기본부터 문장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마무리 문제는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응용 문제로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킵니다

하루 한장 쏙셈 소수 초등5~6학년














'하루 한장 쏙셈 소수'교재의 좋은점은 바로 이거예요!

학습이 끝난 후 하루한장 앱에서 학습 인증하고 하루템을 모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하루 한장 한자를하고 하루템을 모은 다음 편의점 쿠폰을 받았다고 아이들이 엄청 기뻐했거든요

아이들이 기뻐한 만큼 학습 의욕도 활활 불타오릅니다!

학습 후 하루템 1개는 아이들이 학습을 더 열심히 하도록 동기부여가 됩니다

공부습관 잡기에 너무 좋은 '하루템'입니다













5일차에는 마무리 하기입니다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에요

응용된 문제를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는 개념을 다시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마무리 문제를 풀고나서 다 맞췄다고 엄청 기뻐하더라구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 저도 같이 기쁘더라구요! 저는 더 열심히 아이를 응원해줘야겠어요!











이번 여름방학 계획에 빠질 수 없는 초등 문제집은 '하루 한장 쏙셈 소수'입니다

초등 5~6학년 아이들은 이 교재로 개념과 연산 원리를 집중 학습해 보세요!

하루한장쏙셈 소수 교재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중학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 영역 심화 학습 초등수학문제집은 <하루한장쏙셈 소수 2권>을 추천합니다





- 미래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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