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식당 5 : 안녕 기차역 특서 청소년문학 41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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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시리즈에 이어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시리즈 구미호 식당 시리즈

구미호식당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안녕 기차역!! 구미호식당2 저세상오디션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박현숙 작가의 장편소설은 믿고 읽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청소년 베스트셀러이지만 성인이 읽기에도 너무나 재미있는 구미호식당 시리즈 안녕 기차역은 또 어떤 마법 같은 이야기를 전해줄까 싶어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요 근래 선택과 후회라는 주제를 다룬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안녕기차역 또한 지나간 일들에 대해 선택을 후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어떤 일이든 우리는 선택이라는 것을 하게 된답니다. 그 선택이 우리의 삶에서 잘못된 선택인지 올바른 선택인지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알게 된답니다. 간혹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후회하는 순간이 오면 그때의 선택을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지게 되지요~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시연이라는 친구 또한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아이입니다.

학교에서 외톨이로 지내는 시연이에게 같은 반 친구 이온이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비밀을 알아버렸으니 자기가 시키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이온이라는 아이는 어릴 때 부모의 이혼으로 배신에 대한 상처가 있는 아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에 안될 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누군가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알려줬더라면 바르게 성장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 명의 인물~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알바를 하면서 살고 있는 친구 미리, 미리는 지금 이온이의 알바를 하는 중이라서 이온이가 한 모든 일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랍니다. 이온이가 시킨 일로 인해 이온이 반 아이들에게 큰 일이 생기게 되면서 시연이는 하루하루 안절부절 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그 곁에서 시연이에게 손을 내밀어 준 유일한 친구가 미리였답니다. 미리가 시연이에게 손을 내밀어 준 이유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화장실 순서를 양보해 줬기 때문에 은혜를 값기 위해서라고 하던데 아이들 다운 생각에 순수하면서도 귀엽더라구요. 아이들은 참으로 소소한 사건들이 영윈히 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시연, 이온, 미리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책의 이야기에서 시연은 어떤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먼저 떠난 친구 미리를 그리워하면서 그때 그 시간으로 가서 다른 선택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랍니다. 미리는 왜 먼 곳으로 떠났을까요? 그 이야기가 엄청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문자를 보내도 오지 않는 답장, 그런데 어느 날 의문의 답장이 도착합니다. 의문이 답장이 도착.

자신을 구미호 달호라고 하는 사람, 달호는 불사조를 꿈꾸는 구미호이고 사람의 시간 천 일을 먹으면 불사조가 돌 수 있는 존재라고 하네요. 하루의 시간을 자신에게 주고 거래를 하자고 하는데~ 자신에게 남아 있는 삶 하루를 주고 후회했던 순간으로 가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손해 보는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하지만 죽은 자와 연관된 선택은 되돌릴 수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절실히 필요하다면 어떻게 든 해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 시간으로 돌아가 또 다른 선택을 했지만, 미리를 살려낼 수는 없었습니다. 자신의 삶 하루를 달호에게 주었지만 시연이는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떠난 미리를 만나서 미리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기 때문이었답니다.

시연이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마음 아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이죠.

시연이의 잘못이 아니라고~

선택에 대한 소중함과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청소년소설, 청소년베스트셀러 구미호식당5 안녕기차역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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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선택 (크리스마스 패키징 에디션)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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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상화 준비 중인 '살고싶다'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이동원 작가의 신작 소설 '찬란한 선택'



이동원 작가의 이번 신작은 제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선택'에 관 이야기의 소설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셀 수도 없이 많은 일들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된다. 그 선택으로 인해 우리의 인생이 흘러가는 방향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의 선택과 결정이 잘한 것이든 못한 것이든 결과는 온전히 나 자신의 몫이다.

백만장자 엠제이드마코의 명언 중에 '선택은 순간이지만, 그 결과는 평생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있다. 현재의 모든 것이 내가 선택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선택하고 결정한 후 결과에 대해 우리는 모두 만족을 하고 있는가? 반대로 후회하고 있는가?

10명 중 절반 이상은 그때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나의 인생은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했으리라 생각된다. 잠깐 생각해 봐도 나 역시 인생 중 몇 번의 선택이 후회 되는 일이 생각나니 말이다~🤔

무명작가 명운, 그는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지만 그 이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힘들게 작가라는 직업을 내려놓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다 어느 날 가보지 않은 길을 살게 해준다는 마동석을 닮은 남자를 만나면서 지금의 삶과는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의 이야기이다.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는 총 12번!!

현재의 세계와 다른 세계를 오가는데 과거뿐 아니라 미래의 자신의 삶까지도 엿볼 수 있다. 두 세계를 번갈아 갈 수 있게 하는 것은 단순한 물건 하나이다. 바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겨준 유품 '시계'~지금은 고장이 났지만 두 마동석을 만나고 나서 이 시계는 작동을 하고 있다. 시간 설정을 하면 30대, 40대, 70대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설정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마동석을 닮은 남자 또한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과거의 삶으로 간 명운은 작가가 아닌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비싼 집에 이쁜 부인과 딸까지 존재하는 삶~더 이상 부러울 게 없어 보이는 삶이지만, 완벽해 보이는 인생도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이면에는 고통 또한 동반되는 삶이었다. 또 다른 세계의 삶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 안에서 명운은 또 여러 선택들을 하게 된다. 그 속에서 명운이 깨달은 것은 누군가의 꿈도, 나의 꿈도 지키려 한다는 것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길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포기하지 말고 꿈을 위해 노력하라는~ 나의 운명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될 것이다. 찬란한선택 소설 속에는 감동도 있고, 추리도 있고 재미 또한 있어서 책장이 쉽게 넘어가는 책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운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생각하면서 지나간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 지나간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선택과 결정에 더 지혜롭게 대처해야 겠다.



#찬란한선택 #이동원 #라곰 #선택 #인생 #후회 #세계문학상수상작가 #꿈 #살고싶다 #천국에서온탐정 #이동원신작 #소설 #책과콩나무 #서평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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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김이은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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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자면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떠오르지만 이 책은 통쾌한 복수에 관한 김이은 작가의 11월 신간 추리 미스터리소설 '동물농장'이다. 김이은 작가의 책은 하인학교를 재미있게 읽고 그 이후 '산책'을 읽었었고, 이번이 세번째 책인듯 하다.

추리 미스터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책 또한 기대가 많이 되는 책이었다.


종종 뉴스에 회삿돈을 빼돌려 도박을 하는 이야기, 회삿돈이 자기 돈인 것 마냥 비자금으로 만들어 몰래 사용하다 적발되는 뉴스 기사도 많이 봤을 것이다. 동물농장은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우리가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의 소설이다.

몇십 년 전 불법으로 남의 회사를 갈취한 마루그룹의 창업자 최현백!

그때부터 양심을 팔아버린 것일까? 최현백은 그 이후 꾸준하게도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던 듯하다. 최현백이라는 사람에게 희생된 사람들이 그를 향한 복수를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책 제목이 왜 동물농장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다보니 동물농장은 모바일게임 앱의 이름이다. 힘이 없어 돈앞에 권력 앞에 무너진 사람들에게 통쾌하게 복수를 하자고 사람들을 게임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이 게임 앱도 마루그룹에게 희생된 사람이 만든 것이었다.

책 앞쪽은 강태은과 김선우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강태은이라는 인물은 엄마와 함께 지하방에서 하루 벌어 하루를 살고 있는 인물이다. 젊은 시절 부유하게 살았다는 엄마는 태은을 혼자 키우면서 상상 할 수도 없는 힘든 일들을 겪었다.

힘든었던 일을 잊기 위함인지 알코올에 의존하는 엄마를 태은은 뭐라고 하지도 못한다. 이렇게 힘든 삶을 살고 있는 태은 앞에 김선우라는 인물이 나타나 과거의 진실을 알려주면서 이야기의 흐름이 서서히 다른 구도로 바뀌기 시작한다.

김선우라는 인물은 최현백의 운전기사였던 아버지가 생을 마감하면서 자신에게 알려준 진실로 인해 갈등하다가 최현백이 벌인 만행으로 인해 누명까지 쓰고 자살이라는 거짓된 진실에 묻혀버린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잃은 강태은 이라는 인물을 찾아 마루그룹을 망가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인의 병원비 때문에 잘못된 길을 가버린 김선우의 아버지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평생을 죄인으로 살았을 생각을 하니~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최현백을 상대로, 마루그룹을 상대로 모인 7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혀 있던 과거와 현재의 범죄들을 드러낼 수 있을지 책장을 넘기면서 기대가 되기 시작하면서 책이 더 흥미로워지기 시작한다. 어떠한 방법으로 최현백이 희생자들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게 되는지는 책을 통해서 알아 보기를 바란다. 결과는 어찌 되었던 해피엔딩~😆

하지만, 현실에서 과연 이런 일이 생겼다면 부의 권력 앞에서 해피엔딩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자신을 믿었던 태은처럼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노력의 결실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이지만 희망적인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아내려간 듯하다. 김이은 작가의 소설을 아직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꼭 한 권 이상은 읽어보시길~김이은 작가님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듯...💕



#동물농장 #고즈넉이엔티 #김이은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추리미스터리 #복수 #하인학교 #부 #권력 #용서 #희망 #과거 #진실 #책과콩나무 #서평 #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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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진찰실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박수현 옮김 / 알토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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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이런 말을 하면 안 되겠지만, 의료의 힘이란 정말 미미한 것이라고 생각해.

인간은 덧없는 생물이고 세상은 끝까지 무자비하고 냉혹해. 나는 그 사실을 여동생의 임종을 지켰을 때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

“그렇다고 무력감에 사로잡혀서도 안 돼. 그걸 가르쳐 준 것도 여동생이지.

세상에는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산처럼 넘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은 있다고 말이야.”


나가노현에서 현역 내과 의사이면서, 밀리언셀러 시리즈의 작가인 나쓰카와 소스케의 신작이 나왔다. 무려 14년 만에 완성한 소설이라고 하니 더 궁금해진 책이었던 것 같다. 나쓰카와 소스케는 오랜 기간 현역 의사로 있으면서 많은 이들의 죽음을 보아왔다.

가장 가까이에서 삶과 죽음을 보면서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쓴 책이 바로 스피노자이 진찰실이 아닐까 생각된다.

제목이 '스피노자의 진찰실'이라서 주인공의 이름이 스피노자인가 싶었는데, 스피노자는 네덜란드 철학자의 이름이라고 한다.

철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지라 이렇게 또 책을 통해서 하나씩 배워나간다.

스피노자 책을 자주 읽는 주인공 마치 데쓰로~ 그래서 그런지 그가 의사로써 환자를 대하는 것이 스피노자의 철학과 닮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동생이 죽고 조카와 함께 살게 되면서 큰대학병원에서 나와 작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데쓰로는 30대 총각 의사이지만 전체적인 그의 분위기는 의사생활을 오래 한 것 같은 엄청 진지해보이는 타입처럼 보여진다.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병원이면 뭔가 긴박한 응급상황들이 연출되면서 긴장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스피노자의 진찰실에는 그런 부분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평온하면서도 조용하게 흘러가는 흐름을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데쓰로가 진료를 보는 환자 대부분은 고령의 환자들이다. 사람은 태어나면 무조건 죽게되지만,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욕망이 있을 법한데, 환자들에게서는 생명을 더 연장해서 오래 살고 싶어하는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보이지는 않았다.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가 싶지만 그것 또한 아닌듯... 그들은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의사가 아닌 마음으로 자신들을 치료해주는 데쓰로를 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삶에서 기적을 바라기 보다는 남은 삶을 어떻게 행복하게 지내다 갈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데쓰로의 마음 떄문이지 않았나 싶다. 그런 면에서 '스피노자의 진찰실'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삶을 행복으로 물들수 있게 해주는 데쓰로 선생님!

어려운 수술이야기보다는 생명을 대하는 의사선생님의 아름답고도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엄청 매력적인 책이라서 책이 술술 읽혔던 것 같다. 잔잔하면서 따뜻한~ 때로는 가슴 뭉클함까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생을 마무리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는데 데쓰로 같은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있다면 우리의 마지막 삶은 행복으로 물들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 또한 해보게 된다.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 하는 일만큼 행복한 일은 없지 않나 싶네요. 책을 덮고 나니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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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북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26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존 록우드 키플링 외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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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초 42세에 최연소 노벨 문학상 수상자 러디어드 키플링의 대표작 정글 북!

정글 북 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떠오르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유명한 작품이라고나 할까? 고전 동물문학의 대표로 불리우기도 하는 타이틀 또한 있으니 말이다. 책 외에도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다.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은 내 주위는 없는 듯... 그리고 한국 사람이라면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정작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재미있게 봤는데, 정글 북 책을 제대로 읽은 적이 있었던가 싶었다.

아이들 초등학교때 세계명작은 기본으로 함께 읽었던 것 같은데, 왜 정글북은 읽은 기억이 없는건지... 그래서 제대로 된 고전 동물문학의 대표 책 정글북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읽어보기로 했다.


책 앞 뒤에 알찬 키플링에 대한 정보도 나와있었다, 책을 읽기에 앞서 살펴보니 정글 북 책은 러디어드 키플링이 딸을 향안 마음이 담긴 작품이라는 설명을 보았다. 몰랐던 사실들을정 알고 정글 북을 읽으니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정글북은 다양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7편의 단편을 묶은 작품집이다.

▪️모글리의 형제들

▪️카의 사냥

▪️호랑이! 호랑이!

▪️하얀 물개

▪️리키티키타비

▪️코끼리들의 투마이

▪️여왕 폐하의 신하들

총7편의 단편 중 정글 북 모글리의 이야기는 단 3편 뿐이다.

하얀 물개부터 여왕 폐하의 신하들까지 4편의 단편들은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늑대 무리의 회의에 유일하게 참석이 허락된 곰 발루, 흑표범 바기라의 지지를 얻어 늑대 무리에서 살 수 있게 된 인간 아이 모글리!! 모글리는 정글 동물들에게서 정글의 법칙을 배워간다. 인간 아이가 어떻게 동물들의 숲 정글에서 생활 할 수 있었을까? 상상이 되지 않지만, 실제로 12년간 늑대들 손에 키워진 스페인 늑대소년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것이다. 상상이 안 될 정도로 희귀한 일임에는 분명한 듯 하다. 정글 북 이야기에는 인간아이가 늑대들에 손에 키워진 배경부터 시작해, 모글리라는 이름이 어떻게 불리우기 시작했는지부터~모글리가 정글에서 동물 친구들과 그들의 언어를 배우며 어떻게 소통하면서 살았는지를 알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원숭이 무리가 모글리를 납치해 가서 발루와 바키라가 모글리를 구해내는 일

아켈라의 도움으로 소떼를 이용해 호랑이 시어칸을 잡은 일

인간생활로 가게 되면서, 호랑이 시어칸을 잡았지만, 인간의 무리에서 쫒겨난 모글리

흥미진진한 모글리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동물 친구들과의 모험과 도전 속에 우정 또한 엿볼 수도 있답니다.


창작동화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억속에 남는 책들이 바로 고전인데~

고전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사랑받는 이유가 다있잖아요💕 어릴적 읽었던 고전 정글 북 다시 한번 꺼내서 아이들과 함께 다시 읽어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동물문학의 대표 정글북 역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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