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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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사고 - 살아남는 콘셉트를 만드는 생각 시스템
다치카와 에이스케 지음, 신희라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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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역사 - 외환위기부터 인플레이션의 부활까지 경제위기의 생성과 소멸
오건영 지음, 안병현 그림 / 페이지2(page2)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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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렘 입숨의 책 - 구병모 미니픽션
구병모 지음 / 안온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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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 평생 월 500만 원씩 버는 30일 기적의 배당 파이프라인 공략집
송민섭(수페TV)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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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주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전자제품처럼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재구매가 일어나기 어려운 상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소비를 해야 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이다. 그 말은 우리의 호주머니에서 매달 돈을 가져가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한다는 뜻이다. 그들의 꾸준한 매출은 50년 넘게 배당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우리에게 친숙한 소비재를 이야기했지만 전기, 가스, 수도와 같은 유틸리티 기업 또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되며 왕족주에 포함된 기업이 많다. 이렇듯 어떤 형태로든 주기적인 소비를 이끌어내는 기업은 배당 왕족주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으며,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된다. 투자 관점에서 이런 부분을 체크해 배당컷이 발생할 가능성이 작은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소개한 ‘ETF 투자 전 꼭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의 기준에 맞춰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4개(SPY, IVV, VOO, SPLG) 중에 어떤 ETF가 좋은지 살펴보자. 다섯 가지 항목을 다시 언급해보면 ① 상장일, ② 총보수, ③ 자산 규모, ④ 투자 기업, ⑤ 과거 성적이다. 4개 ETF 모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기 때문에 투자 기업과 과거 성적은 동일하며, 상장일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총보수와 자산 규모, 두 가지를 확인하면 된다. 자산 규모가 가장 적은 ETF는 SPLG로 197억 달러다. 너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화로 26조 원이 넘는 자산으로 우리가 투자하기에 손색없는 규모다.
그럼 단 한 가지만 비교하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건 결국 총보수다. SPY ETF의 총보수는 0.09%로 다른 3개 ETF보다 3배나 높다. 굳이 돈을 더 지불하며 투자할 필요 없지 않은가? SPLG는 SPY와 동일한 운용사이며 SPY의 미니 버전이다. SPLG가 있기 때문에 SPY는 굳이 총보수를 내리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다.




...배당투자를 생각하고 다양한 ETF를 찾아 공부하다 보면 유독 배당률이 높은 상품들을 만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JEPI, QYLD, XYLD가 있는데, 배당률이 9~12% 정도다. 인생에 공짜는 없듯이 배당률이 높으면 의심부터 하자. 기업 입장에서 10% 넘는 배당률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배당금 지급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산운용사에서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을 사용한다. 커버드콜은 주식을 매수한 상태에서 그 주식을 기초로 파생된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주식이 하락할 때 콜옵션을 매도해 하락을 커버하기 때문에 커버드콜이라고 부른다. 주식이 매일 오르기만 하거나 매일 하락만 하지 않듯이 상승과 하락으로 발생된 변동성에서 수익을 챙기는 구조다. 이는 매우 좋은 전략으로 보이지만 단점이 존재한다. 대세 상승장이 오면 주식으로 발생된 수익을 콜옵션으로 매도해 수익을 갉아먹게 된다. 증시는 오르는데 내 종목만 소외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적립식 투자자는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밑으로 내려가는 순간 매수를 고려하고 배당률 지지선으로 비중 축소와 확대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기업에 문제가 없는데 대외적인 이슈로 인해 주가 급락이 나왔을 때 보조지표(과매도: RSI 30↓, MFI 20↓)를 활용해 저점을 확인한다. RSI, MFI, 배당률 지지선은 함께 모니터링하면서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배당소득세 15%와 양도세 22%는 투자하는 우리에게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은 존재다. 어떻게 하면 이런 세금을 제일 적게 낼 수 있을까? 절세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다행히 그런 방법이 존재한다! 실제로 부자들도 이 방법을 사용하며 나 또한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하는 것으로 양도세와 배당소득세가 아닌 연금소득세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연금소득세는 연령에 따라 3.3~5.5%로 적용된다. 양도세와 배당소득세에 비하면 적어 보이지만, 한 가지 함정은 수익금이 아닌 전체 자산을 대상으로 세율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전체 자산이라는 말에 힌트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수익의 비중이 높을수록 세율이 낮은 연금소득세는 큰 절세효과를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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