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미니니 : 미니니 만들기
IPX 주식회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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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손으로 만드는 거면 뭐든 좋아해서 다양하게 찾아 빚어보고 접어보고 조립해보고 하는걸 너무 좋아해요 ,

하지만 대부분 만들고 나면 그닥 쓸모가 없었지고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버려지기 일쑤였는데

미니니는 다르더군요. 소품으로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고, 책상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 볼때마다

뿌듯해 지는게 있어요.

준비물은 자, 풀, 가위 !! 딱 요렇게만 준비하면 되요.

함께 만드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거 부터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새해도 되었고 해서 달력먼저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가 열심히 오리고 오리고 오려서... 오리기도 쉽고 풀로 부치는게 많이 않고 표시되어 있어서어렵지 않게 했어요.




만들다보면 집중력도 향상되고 긴긴 방학 집콕만 하는것도 지루하기 쉽상인데 미니니 하나씩 쓱~~!

하고 마늘어 놓으면서 정말 뿌듯해 하더군요.

2024년도 데스크 달력이 있지만 놓을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매번 이리 저리 옮기다 보니 귀찬핬었는데,

미니니 달력은 앙증 사이즈로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실용적이고 이쁘기도 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오리고 붙이면서 작은 소품으로 만들어 재미나게 놀수도 있고, 생활용품으로 사용할수도 있어서 실용적인

[라인 프렌즈 미니니 ]로 긴 겨울방학 알차게 지낼수 있어 추천합니다.





#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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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Claude Monet Schedule Calendar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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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명화로 매일 시작할수 있어 벌써부터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모네의 그림을 매일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나날이 될것만 같다.

새해라는것만으로도 설렘이 충만할텐데 , 명화를 함께 할수 있다면 더 신선하고 나날이 명품 인테리어

소품을 보는 기분으로 행복할거 같다. 여기에 기능적인 부분도 꽤 알차자 하루 일정을 메모하고 일정이나

체크리스트를 관리하기 위해서면 앞면을 명화를 좀더 크게 보고 싶다면 뒷면을 이용하면 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책상위 달력속 명화를 들여다보는 10여분의 시간을 통해 하루 일상을

그리보는 습관이 차분하고 알찬 1년을 만들어줄거라 기대된다. 자녀에게 혹은 이웃에게 새해 선물로

부담없이 건네기 딱 좋은 거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건네줄수 있는 앙증맞고

알찬 한해 선물이 되어줄것이다.



#2024년명화탁상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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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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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일찌감치 부를 돈의 경제학을 꿰뚫어 보았던 유태인들의 경제개념이 궁금하다.

[부의 여덟 기둥]에서 유태인들이 구축한 부, 그리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게된 그들이 가게된 길을

조명하고 있다. 돈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것 보다 더 그이상의 가치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에 대한 갈망이 다 강구하고자 읽게 되었다. 불혹의 나이를 훨씬 넘어서

삶이 어떤것인지 이제서야 아우룰수 있는 나이가 되다보니 책에서 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절대적으로

수긍이 갔다.



돈이 없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 아니 제대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없을뿐만

아니라 더불어 삶 자체도 피폐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 옛말에 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냤나라고 하지만

난 이 말을 부정하고 싶다. 어쩜 선인들도 내 마음 같은 생각을 역설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다.



나도 메이킹 머니인 페시브 인컴을 하고 싶고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부의여덟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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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의 비밀 -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
와다 히데키 지음, 이주희 옮김 / 포텐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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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나도 의욕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불과 몇해전과 비교해도 월등히 될만큼 이게 가능할까? 하는 주저함이 훨씬 많아진 요즘이다.

왼손잡이긴 내가 신기한 오른손잡이 오빠가 나를 따라 왼손으로 밥먹는 연습을 하더니 지금은 나처럼 양손을 사용하는 양손잡이가 되었다. 양손을 골고루 사용하면 브레인 짐 효과를 기할수 있다는 말을 오래전부터 듣고 있어 알고 있었던 터인데, [늙지 않는 뇌의 비밀]에서 처럼 과연 삶이 다할때까지 의욕적이고 스마트한 뇌 유지가 가능할까?




성인 체중의 2%의 뇌, 그중에 전두엽은 대뇌 앞쪽에 있는 크기가 대뇌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전두엽의 역할은 운동할 때, 말을 할 때, 울고 웃을때 작용하는 것이 모두 전두엽이다. 전두엽에서도 전두연합 영역이 사고와 판단 같은 정보 처리, 집중력과 의욕, 감정조절, 창의성, 계획성, 사회성과 같은 인간다움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적인 사람은 전두엽이 발달한 사람이라 할수 있겠다. EQ, 즉 감정조절하는 사령탑 전두엽, 전두엽의 노화는 감정의 노화이기도 하다.[늙지 않는 뇌의 비밀]를 통해 감정 나이를 측정해 볼수 있는 감정 노화도 테스트도 체크해보고 나의 감정나이를 알아볼수 있다.



의욕을 관장하는 전두엽, 과거에는 조현병 환자 치료법이 전두엽의 일부를 자르는 거였는데, 그렇게 되면 의욕이 다 빠져나간 식물인간처럼 된다. 또 전두엽을 다치면 성격이 180도 달라진다는 점,

특히 나이대별 전두엽 단련법을 보고 충격받았다. 쉬어야할 나이에 일을 해야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니, 더이상 젊지 않는 뇌 , 전두엽관리로 치매 예방도 할수 있다. 인생은 짧고 굵게? 보다는 치매에 걸리지 않는 밝은 정신적인

그리고 감정이 살아 있고 여전히 의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면 전두엽 발달에 노력을 가해보자.






#늙지않는뇌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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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 - 내 집을 갖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부동산 공부
태유정 지음 / 시대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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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왕초보에서 초보는 면했다 생각했는데 책을 읽을수록 모르는게 너무 많다보니 공부는 평생 해야한다는

말이 새삼 진리로 느껴지는 요즘이다. 시대가 변한 요즘을 사는 대학생인 아이는 여전히 엄마가 열혈 관심을

쏟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저자는 대학생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니 그 영민함이

부럽기도 하다.




이 나이 먹도록, 노래가사를 닮았으나 오래전 몽땅 현금으로 집을 구입한 이래로 지금껏 주택구입에 있어 돈이 부족하단 이유로 가까운 미래에는 식으로 미루다 여기까지 오고 보니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있었다.

2017~2018년 집을 알아보고 다니던 그때 구입했어야 했어. 그런 후회를 한동안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뒤로 흘려버리고

오늘 그리고 내일을 보고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부동산 공부의 시작이 내게 맞는 집구하기 계획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청약,매매,경매 다양한 방법중에 내게 맞는 구입 방법을 찾아봄과 더불어 현명하게 돈을 모으고 쓸줄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책에서 내가 배운점은 당장에 집을 살수없다면 집을 실제 구입하는 것과 같이 그 과정을 기록해 보라는거다. 집을 정하고 얼마의 금액으로 왜 그집을 샀는지등등 그렇게 1년이 흐르고 다시 주택 기준을 비교해 보라는거다. 경매 책을 공부하난후 혼자 임장을 다닌적이있었는데, 정작 이런 기록은 생각치 못했다.

사례를 비교해가며 수요와 공급을 분석하는 방법, 1년 동안 얼마를 모을지 계획을 세우고 목돈 로드맵 작성하기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제목이 주는 마력인가? 정말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가벼울수 없는 꽤 알차다. 흔히들 집을 구입하려 할때 전액 갖고 있는 돈으로 집을 사는 경운 부모님 도움 아니라면 힘들다.

또 같은 집이라도 내 형편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 알면서도 막연할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은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여 각각의 사람에게 맞는 집을 찾고 구입할수 있도록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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