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공간활용을 적극 추구하는 편이다.
미니멀 라이프가 이미 대세인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직 그 대열에 끼지 못하고 있다. 이사가면 다 버리고 그때부터
시작해야지 하는 뒤로 미루고 있는 탓도 있지만 지금 집에서 버릴수 있는것들은 고작해야 옷가지 정도다.
작은 집에 피아노가 차지하는 공간도 무시 못하는데 지금은 크게 이용가치가 없는 피아노를 처분하긴 해야하는데 하면서도 미련인지 여전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가정 미니멀 라이프가 경제와도 연결이 된다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100억부자를 만드는 미니멀 라이프 최적화]에서는 시공경에 자유를 누리며 조기에 금융부자가 될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고 해서 궁금했다.
오늘 운동완료! 건강을 위해 매일같이 운동을 하던 습관이 남편이 병이 깊어 지는 바람에 요즘은 하루이틀 건너 한번씩하고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한번 안하게 되면 자꾸 게으름이 생긴다. 오늘은 기필코 오운완을 하리라.
오운완의 비밀 즉 습관의 힘인데 윗몸일으키기를 1만개달성을 하든 100만개 달성을 하든 오운완만 지킨다면 상당한 양도 달성할수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러한 틈이 모여 습관이 되고 내 인생이 바뀌게된다.
현 상황에서 내가 소비를 줄일수 있는 항목을 생각하면 부식비가 가장 많이 드는거 같아. 아픈사람이 있다보니 잘 먹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그 입맛을 맞춰줘야 하다보면 잘사는 사람 못지 않게 부식비에 지출비중이 클수 밖에 없다.그래도 여전히 그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갈증없이 소비가 통제되는 것은 소득이나 수입을 떠나 굉장히 중요하다. 살다 보면 수입에는 변화나 굴곡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변화로 위기가 닥쳤을 때 미니멀리스트들은 이 위기에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존 확률도 훨씬 높다. 더 나아가 오히려 위기를 지렛대 삼아 더 큰 부자가 될 가능성도 크다.p125
미니멀 라이프틑 결과적으로 큰 위기가 닥쳤을때 도니노 처럼 쉽게 무너질수 있는 틈을 줄여줄수 있다는 것이다.
좁은 집에 비해 물건히 많다고 느끼면서 과감하게 정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 책은 이미 많은 양을 처분했지만
아직도 보관해서 몇년씩 손도 안대는 물건들도 많다. 저자의 말처럼 내가 곧 죽음을 맞이할거라 생각하면, 어쩜 죽음앞에 다다를 나이?즈음 되면 내 주변을 자연스럽게 정리하게되듯이 그 맘으로 정리를 못할게 뭐가 있을까?
적어도 아파트는 소위 국민평형이라고 하는 30평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내게 하물며 13평형을 운동장처럼 사용할수 있다는데...
100세시대에 누구나가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한다. 인생의 후반부에는 중장기적인 마라톤인 노후를 안정적으로 준비해야한다. 돈을 벌기위해 자영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죽을 각오가 아니면 지양해야한다니,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자가가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김부장>을 통해서 살짝 느꼈듯이 이분은 점포임대 사기를 당한 케이스지만 자영업이 결코 쉽지 않는 도전임엔 그를 통해 알수 있었다. 철저한 준비와 신중함이 필요로 하는 그리고 나이에 따른 체력등 다양하게 고려해야한다. 영어 단어장을 한장에 압축하듯이 정리정돈도 비움과 압축의 과정을 겪다보면 물리적으로는 단순하고 적은 물건일지라도 마치 영어단어장처럼 엄청난 양을 압축하고 함축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힘과 속도가 파생된다고 한다.
고도의 압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히뫄 속도가 바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했을때 얻게되는 1차가 아닌 2차, 3차적으로 비소로 느낄수 있는 큰 선물이자 보물이다.p131
물건이 많은수록 소비가 는다. 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저장된 물건의 개수를 줄이고 자산의 크기를 늘려라.
결론적으론 미니멀 라이프는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 자유를 확대 시킨다.
이사를 가면 더큰 대형냉장고를 들일 생각이었는데, 가족도 많지 않는 상황에서 냉장고크기는 불필요하다 느꼈다.
다운사이징, 미니멀 라이프가 다운시아징은 아니지만, 인간의 가치를 계속해서 갉아먹는 물건을 비우고, 공간을 최적화해 인간이 누리는 삶의 가치와 만족도를 상대적으로 극대화 시키는 다운사이증 효과라고 할수 있다.p236
여백의 미가 미술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 삶 가까이에도 있다는것을 그 미가 우리에게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자유를 준다면 미니멀라이프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자가가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김부장이야기>에서도 김부장의 사기 사실을 알고 아내 하인은 집을 팔고 서울근교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간다. 대출이 과하다 싶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서 평수를 줄여 이사를 하고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종종 많다. 다운사이증에서 처럼 1/120이 줄여들지 않더라도 적어도 1/4는 줄일수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도 대출없는 다운사이증이르 한 미니멀리스트의 미래를 표로 보여주고 있는데, 파이어를 빠르게 이룰수 있다는 걸 볼수 있다. 저자의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에서는 연금 플랜을 ,
미니멀 라이프게 우리삶 곳곳에 적용할수 있다는걸 비로서 느끼게 해준 [100억 부자를 만드는 미니멀 라이프 최적화]다. 당장 보험부터 미니멀화 해야겠다. 그리고 가구는 물론 잡다한 물건정리를 통해 삶 자체를 최우선 가치로 바라보며즐길수 아는 맛과 멋을 느끼고 싶다. 미니멀 라이프는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단계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100역 부자를 만드는 미니멀 라이프 최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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