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이어 겨울방학이 시작됩니다. 긴긴 겨울밤 그리고 긴 겨울방학이 오면
눈썰매장으로 달려가는 아이들 생각하면 춥지만 설레는 마음 한가득이지요.
아이스 링크장위에서 발이 시려 동동 발을 굴리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겨울놀이에 추위도 잊은채
그렇게 아이들은 건강하게 추운겨울을 훈훈하게 보내게 되는데요.
[달밤 썰매장]는 우리아이들의 겨울놀이에 상상을 보태주고 있어요.
종이비행기 모형의 초대장이 하늘위를 날아다니고 마을에 사는 고양이가 보낸 초대장으로 시작해요.
두두둥~~하늘에는 별이 반짝 반짝 쏟아지듯이 하고 달밤에만 열리는 특썰매장에서 일어나는 태어나서 처음 겪어 봄직한 판타지한 세상이 펼쳐지죠. 차디찬 겨울 눈 바람,포근한 달빛 별빛이 감싸고 그 안에 김장철에나 볼수 있는 커다란 고무통에 아이들이 타고 신나게 눈썰매를 즐겨요.
마치 꿈을 꾸고 온듯한 판타직한 겨울세상, 생각만 해도 흥분되고 가슴설레게 하는 동화에요.
모험심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수 있는 동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는 겨울여행 만끽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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