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블록스 수학 스터디북 2 : 연산 - 덧셈, 뺄셈의 기초 넘버블록스 수학 스터디북 2
펭귄랜덤하우스 엮음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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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학 애니메이션 넘버블록덕분에 수학을 즐길수 있어 좋네요.

1권에 이어 2권은 덧셈,뺄셈의 기초를 다루고 있어요. 1학년 1학기 연산교과연계라 굿이예요.

아직 셈이 서툴긴 하지만 넘버블록 친구들과 친해지다보면 익숙해지고 수학하는게 즐겁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5를 가르면 3 과 ㅇ

답은 책 맨 뒷장에 붙임딱지 정답을 찾아 붙이면 됩니다.

아이들이 갖고 노는 블록을 활용하면서 학습하면 개념이해가 훨씬 빨라집니다.

넘버블록 붙임딱지로 이렇게 가르기의 개념이 쌓아지면 다음으로 다양한 과일종류를 활용해서 실력 쌓기를 합니다.

또는 같은색 끼리 묶고 나머지 수를 빈칸에 적어요.



이번엔 넘버블록스 친구들을 합치는 단계인데 바로 1학년 1학기 덧셈과 뺄셈 과정이예요.

다음은 응용 확장단계로 5이하의 수를 가르기와 모으기를 해요.

넘버 블록스가 모인 수만큼 색칠하기

손가락으로 모으기, 주사위로 가르기 하고 빈칸에 알맞은 수만큼 점도 그리고 수도 적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어려운 응용확장단계도 흥미로워 어렵다는 생각보다공부가 놀이처럼 재밌다고 느껴지나봐요.

Every time we get one smaller, Someone else is getting taller.

이쪽에서 한명이 작아지면 조쩍에선 커지는 거야!!

넘버블록스는 영국 태생인만큼 더불어 영어 공부도 함께 하게되네요.

가른다는건 뺀다는 것과 같아요. 친절한 설명, 눈높이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따라 풀어가다보면

5이하의 뺄셈을 개념 실력 응용 단계에 맞게 풀어요. 덧뺄셈이 쉽게 풀어져요.

0이 있는 덧셈과 뺄셈을 통해 0의 독특한 역할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십단위 개념을 한동안 어려워 했는데, 너무 쉽게 이해가 되었다네요.

덧셈 뺄셈에 이어 곱셈 나눗셈 모두 기대됩니다.

#넘버블록스수학스터디북

#덧셈기초

#뺄셈기초

#펭귄랜덤하우스

#넘버블록스수학스토디북2권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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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을 넘은 새 특서 어린이문학 14
손현주 지음, 함주해 그림 / 특서주니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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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신도시가 들어서고 있는곳,

주변이 온통 위험투성이고 개발이 한참 진행중인데다. 유리새는 나무가 베일까 매일 두려워하고 있고, 새끼들이 있는 둥지가 있는 나무위로 까마귀가 배회하며 호시탐탐 새끼들을 노리고 있고 어미새인 유리새도 무섭지만 새끼들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용기백배 내어 까마귀를 자신이 알고 있던 음식물 쓰레기가 많은 곳으로 유인한다.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역시 세상의 모든 엄마는 용기백배하는구나 위대하게 느껴졌다.

인간의 이기는 자연을 끊임없이 해치고 있고

그 자연을 삶의 터전으로 삶고 있는 동식물들 그중에 유리새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위협하는 주변으로 부터 새끼를 지키려는 모습이 때론 지혜롭고 때론 용감하며 한편으론 안타깝고 애처롭기까지 했다.

아기새들을 키우기 위해 유리새는 몸을 불사르는 과정에서 점점 병들고 늙어간다.깃털도 하나둘씩 빠지고

몸도 무거워 하늘을 나는데 점점 어려워지고 있었지만 새끼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더 힘을 낸다.

어느날밤 둥지가 있는 나무밑에 찾아온 노란무늬고양이와 힘겨운 싸움을 하면서 몸은 더 쇠약해진다.

비행!! 새들이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해야할 시간이다.

유리새는 새끼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며 스스로 날아서 먹이를 잡는 법을 알려준다. 그런 아기새들이 공사장 중장비소리가 매일

귀를 따갑게하고 흙먼지가 방해를 하는 속에 새끼들은 적응하며 씩씩하게 자란다.


 

그러나 유리새는 빌딩숲에 살수 없어 자연으로 돌아가야하지만 그 숲을 어디서 찾을까?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곳 즉 삶의 터전인 자연이 있는 숲으로 떠나야 하지만... 새끼들은 각자 도시속에 익숙하게 살아가기 될것이다.

자연훼손은 동식물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위협적이다.

이미 환경오염으로 빙하가 녹아 물에 잠기는 나라도 있고 또 새롭게 위협받기도 한다. 예기치 못한 기후는 채 적응이 안된 사람들에게 당혹함을 줄뿐만 아니라 생명위협도 가한다.

푸른 숲에서만 살았던 유리새는 도시속에서의 공존하는 방법에 미숙하다. 살던 나무를 떠나야 하는걸 감지한 어느날 ,

유리새는 고향 냄새 같은 편백향에 이끌려 그리고 날아간다. 흠흠 내가 살던 편백향이 나는 그곳은 아파트 편백나무 테라스

유리새는 유리창을 넘는다...

매일 하루 한번씩 앞 동산에 산책을 간다. 만보를 채우려고 노력하지만 대부분 만보까지 못채우고 돌아서긴하는데

그곳에는 주택가에 사는 새 비둘기 까치 까마귀도 있지만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이 마음을 아름답게 해준다.

흙길이 였을땐 나무가 높아 새들이 제법 안정적이겠구나 했는데 5미터 이상 이로 솟은 테크길이 들어서면서 새들의

안전이 위태롭다는걸 나도 직감햇는데, 늘 나무 위에 앉아서 지저귀던 곳에 새는 안보이고 어딘지 좀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있는 나무숲 어딘가에 새들 소리만 짹짹짹 무성하게 들리곤 한다.

공존! 숲을 개발해서 아파트를 짓고 간척사업으로 부족한 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된다.

요즘은 새를 보호하기 위해 유리창에 예쁜 스티커를 붙이는 곳을 많이 볼수 있다.

글을 읽는 관점은 저자의 의도에 맞게 읽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독자의 관점으로도 읽혀진다. 독자의 오류인데,

변화하는 환경, 그리고 과거와 오늘은 사는 유리새 그리고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야할 아기새들이 마치 우리네 인간사와

많이 닮아 있음을 느낄수 있다. 책을 읽을수록 마음이 점점 더 무거워졌다.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동물(조류등)이 순조롭게 적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숲이 개발되어 변화되어 가는 곳에서 유리새는 커다란 나무 위에 둥지에 알을 까고 새끼가 성장하기까지 주변의 불도저등 거대한 중장비로 개발이 한창인 곳에서 사력을 다해 적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고 고군분투 하는 여정을 보며 우리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시사해주고 있다.

#유리창을 넘은 새

#손헌주

#특수주니어

#공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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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10주년 기념 한정판 필사 노트 세트)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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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5년후 나에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변한다고들 하지만 자기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앤디 워홀

오래전 남산타워 앞에 타임캡슐을 넣어놓은곳에 아이데리고 가본적이 있다. 1990년대 대표적인 서울의 모습과 서울시민 생활품?600점을 타임캡슐에 보관 400년후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남겨질 그시절 서울의 모든것?을 보관한것인데,

이와는 맥락은 다르지만, 왜일까? 남산 타임캡슐이 오버랩이 되었다.



[5년후 나에게]는

5년후 나의 미래에서 5년전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얼마나 발전한 삶을 살고 있는지 잣대가 되고 또 각오가 새겨졌기에 더 열심히 다르게 살려는 의지도 불태울수 있다.그때 나자신에게 했던 약속이 얼마큼 이행이 되었고 결실을 맺었는지 알아보는것은 또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될것이다.

사이즈가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두께또한 두텁해서 얇은 것보단 잡기도 편하고 다이어리 박스처럼 오래도록 보관하기도 용이하다.

보물처럼 간직하기 좋은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1

What is your purpose in life?

내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2025년 12월25일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관련도서를 읽고있다.(재테크 공부한지 5년정도됨)

나의 미래른 길지 않지만 내아이의 미래가 있으니까. 5년후 100억 부자가 될거다.

질문에 나는 연도에 월일까지 덧붙였다. 작은 글씨 쓰기가 습관이 안되서 조금은 숨죽여 써야했지만

작성하면서 새롭게 다짐도 되어좋다. [5년후 나에게]는 1년365개의 질문이 5년치 1852개의 답으로 되어있다.

자유롭게 마음 가는곳을 찾아 어느해 어느날 질문을 찾아 그에 맞는 답을 할수 있다.

5년간 5개의 나의 답을 채워가다 보면 미래는 다가오겠지... 하나씩 채워가며 마음도 새롭게 다짐하게되고 또 내일이 기대되어 살짝 흥분되기도 한다.

1년중 이맘때, 크리스마스나 새해 선물로 [5년후 나에게]를 추천한다. 평생 잊지 못할 나의 삶을 발전시키고 살찌울 값진 다이어리가 되어줄거다.

#5년후나에게

#자기계발향상

#우아페

#다이어리북

#필사노트

#새해선물

#추천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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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 - 잘 살고 싶어서 돈 공부를 시작한 당신에게
이초아 지음 / 빌리버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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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억은 대게 무언가를 도모할때 활용하기 좋은 금액이다. 자본금, 투자금 그 근간이 되는 돈이라 할수 있다. 1억을 모으기까지기 어렵지 1억을 모으고 나면 그다음은 술술 금액이 불어나가기 훨씬 수월하다고 주위에서 종종 듣고 있는 말이다.

사실, 올상반기때 투자금으로 1억 가까이 모았다가 주식투자하면서 반은 잃었다. 주식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액션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올 한해 수익맛을 어썰프게 보다보니 계획적인 투자보단 감정적인 투자가 원인이 었던거 같다.

다시 1억을 모아야한다.

그런데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 얼마전까지 경제활동을 할때만해도 적지않은 돈을 버는데도 남는게없었는데 어떻게 모을수 있을지 내 스스로 묘안이 안서서 '평범한 살림과 보통의 월급으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을 알고 싶어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를 읽게 되었다.

월급안에서 돈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담았다.p5

나의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할수 있다는 것은 결국 돈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나가는지 또 사용할땐 어떤순서로 보내야하고 어떤방식으로 쌓아야 하는지

이런 흐름과 구조가 구축되어있어야 돈이 새어나가지 않는다다는 것인데,

돈 관리는 절약이 아니라 정리로부터 출발, 흩어져 있는 자산을 한데모아 결국 새어나가는 돈을 막고 효율적인 투자처를 모색해보는게 즉 돈 정리가 1억 모으기의 시작인셈이다.

비로소, 돈이 안모이는 진짜 까닭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었다. 6개월안에 1억을 모아보기로 했다.



 

'신용카드를 없애애 할까?' 실은 없애고 싶다. 그런데 자신이 안선다. 아직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고 집에 환자가 있다보니 두세달에 한번씩 목돈이 나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가급적이면 현금지출을 높이고 카드는 부득이할때 사용해야겠다.

나는 습관적으로 먹고 싶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고액이 아닌 몇만원 정도의 돈은 가볍게 치부해버린다. 뭐 그정도 돈? 이라 생각하고 그냥 눈 딱 감고 써버린다. 사치스럽진 않더라도 궁색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지론인데, 티클모아 태산이란 말의 진가는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듯이 그동안 돈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돠었다.

그동안은 돈은 없지만 빛이 없다는 자부심으로 살았는데, 주식 투자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몇천 대출을 받은게 있다.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빛을 갚는 우선순위는 이자가 높은 것만 따졌었는데, 부채상환순서-> 높은이자->빠른 만기-> 작은 금액, 현금화 순서-> 현금->예금-> 적금->주식-> 부동산, 이를 보면 난 현금화 순서가 잘못된거 같아 물론 주식투자금은 예적금으로 한것이지만 그 돈을 몽땅 주식에 투자하고 여전히 여웃돈이 생기면 주식에 올일하고 있는데, 주식은 예적금 보다 후자라는것 다시 새겨야겠다.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돈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을 세워 좀더 현실적이고 알찬 자금관리가 잘되는 가계부를 작성 해야겠다.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을 읽다보니 전반적으로 가계 경제 지출과 관련된 항목을 정리하고 이를 가계부 정리를 새로운 각도로 접근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 생활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비도 줄일겸 내일은 냉장고 정리를 해봐야겠다.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에 소개된 부자가 되는 돈 관리 5단계 로드맵으로 부자가 되어볼련다.

#오늘부터1억만모아봅시다

#이초아

#빌리버튼

#돈관리5단계로드맵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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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슈퍼사이클 - 지금, 한국을 사야 하는 결정적 이유
신동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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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타 랠리는 없었다!"

미국주식이 제가 투자한 이후로 산타랠리가 없기론 이번 년도가 처음인거 같다.

투자자들중에 이미 지난10월까지 산타랠리급 수익을 보기도 했었을텐데 아마 제 생각으로 그때가 산타랠리를 대신한게 아닌가 하고

지나고나니 생각이 든다.

지난 7~8월 이후 투자수익의 기회를 몇번 놓친후론 내 주식계좌는 온통 파랭이들뿐이었다. 마이너스 50%까지 찍었으니 수익이 고프기 도했기 때문에 산타랠리 만큼은 기대하지 않을수 없었다.

모든 주식이 고평가되고 버블이니 뭐니하고 있을때 한국주식 시장은 냥랭한 한랭전선의 연속이였다.

처음 주식투자를 국내 에너지 기업과 그리고 삼성전자 였는데 평단가 54300원, 그런데 매수했던 단가 밑으로 하락 보합을 1년 가까이 오가던게 너무 지겨워 손절처리한 후로 국내주식시장은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뭐냐? 그런데 매도하고 6개월인가 지나 삼성이 십만원을 육박하는 걸보고 역시 믿고보는 기업은 롱런이 어쩜 답일수도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이치는 돌고도는 법

저평가된 국내주식에 대한 외인투자자들의 관심 그리고 저도 간간히 곡내주식시장을 엿보고 있으면서 언젠간 국내투자도 병행해야갰단 생각이 있어서 한국주식 투자의 기회라고 말하고 있는 [한국주식 슈퍼사이클]을 읽게 되었다.

한국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2024년 한해 동안 신뢰를 잃은 한국 주식을 피하고 미국 주식을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중략 미국주식시장의 주가순 자산비율(PBR)은 5.55배, 한국은 1.32배에 불과 하다 정부 가치 산정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중략 이제 저성장이 고착화되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 중략 '앞으로 미국시장의 성장률이 더 확대되고 수익이 증가한다면 지금의 고평가도 정당화 될수 있지 않겠느냐", 실제로 주가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꿈을 반영한다는 말처럼, PER보다 주가꿈비율(PDR)이더 중요하다는 ㅈ장도 있다. 그러나 자국의 이익을 노골적으로 앞세우는 미국의 정책 환경에서 이런 낙관이 과연 지속 가능할지는 다시 생각할 문제다. 명분과 절차를 무시한 채 트럼프의 즉흥적 의사결정과 무례한 태도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미국만을 위한 선순환' 이 이어질 것이라는 가정은 억지에 가깝고 하락...p31

현재는 올해 수익을 다 토해낸 상태다. 저자가 미국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에 나도 공감한다. 하지만 미국시장 밖으로 눈을 돌려볼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빅테크 기업들은 주가가 오를대로 올라 지금 들어가는건 불구덩에 들어가는거 같아 그냥 관망만하고 있는 상황인데 워낙 불안정한 미장이다보니 생각지 않게 우량주들이 급하락할때도 있다. 주식은 보수적인 투자가 진리이다.

매수타이밍을 기다리고 적정한 가격에 매도하거나 장투하거나 그렇지만 국내시장도 앞으로의 전망은 무궁무진하단 생각이 든다.

K컬처, K푸드 등등 이젠 K금융 아닐까 싶다.




"가격은 의심속에 오르고 확신 속에서 떨어진다 한국 주식의 펀더멘털이 변화고 있는 싯점에서 앞으로 가져올 성과는 크다. 반값 벨류에이션의 반격, 외인 투자자들이 점차 국내주식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미 상승세에 진입했으니 점점 최대치로 가는 길은 열려 있다고 본다. 이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꿰뚫는 안목을 키워야 할때다.

국내주식시장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보니 어떤식으로 접근할까 고민이었는데, [한국주식 수퍼사이클]에서는

코스피부터 넥스트레이딩 까지 한국주식을 한는에 볼수 있는 다양한 컨덴트 접근이 매력적이다. 또 상승하는 주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떠한 전략을 펼치고 변곡점에서의 대응 력은 어떻게 할지, 위험부담은 크지만 안전하게 투자해서 고수익을 노릴수 있는 성장주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중갈등속의 한국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정치테마주의 민낯등을 세세히 살펴 볼수 있어 주식 투자에 탄탄한 지식을 쌓을수 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보니 외국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에서 국내투자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양도세 감면등 다양한 정책을 고심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돌아섰던 민심?도 다시 국내시장에 눈을 돌리게 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 트럼프 정부들어서 미 주식시장도 안정적이지 않다. 고평가니 버블이니 탓으로 호재가 연일 떠도 떨어지는 주가, 오늘 하락하다 내일 반등하는 그리다 제자리 걸음, 주식이 다 그렇타지만 챠트가 무시되고 주식 시장의 재현성도 무시되는 불안정한 시대에 아직 저평가되어 있는 국내 투자는 일단 뭐든 먹고 들어가는 투자인 셈이니까 신의 한수가 될것이다. 미국시장만큼의 버블이 올때까지 이제부터 조금씩 국내시장에 눈을 돌려 봐야겠다.

#한국주식수퍼사이클

#매일경제신문사

#신동국

#국내주식시장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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